2016/09 4

중년 비만도 계산기 아찔?…중년 과체중 뇌 노화 10년 빨라져 비만관리 주의

"나이를 먹으니 허리둘레도 자라는 것 같아요. 참 이상하죠." "허리둘레가 자라면 안좋다는데 빨리 다이어트 하세요." "허리둘레가 인격 아닌가요. 건강에 안좋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적절한 운동으로 빨리 뱃살을 빼고 건강관리에 신경 쓰세요." "아, 그래야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운동 잘하기 위한 비법 없을까요. 참 잘 안되네요." 예전엔 배가 나오면 인격이라며 아름답게 묘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못살던 시절이야기입니다. 요즘엔 배가 나오고 허리둘레가 크면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맙니다. 그런데 중년 이후에 체중이 많이 나가고 비만이라면 주의해야 겠습니다. 뇌의 노화가 10년 정도 빨라진다고 합니다. 중년이라면 비만도 계산기를 두드려야할 나이가 된 것입니다. 중년들의 비만관리과 비만지수가 유독 ..

에코건강 2016.09.24

형부와 처제의 잘못된 만남?…형부와 처제 빗나간 사랑이 빚은 파국 어떡해?

"참, 세상에는 용서받는 사랑도 있고 용서못할 사랑도 다 있네." "무슨 소리예요? 갑자기 한가하게 사랑타령이 웬말이예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옭아매는 것도 잘못이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모든걸 정당화 시켜선 안돼." "자꾸만 무거운 주제인 사랑에 관해 이야기 하는데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형부와 처제라는 사이는 참 무섭고 괴로운 사이임에 분명해." 형부와 처제는 참 좋은 사이입니다. 형부와 처제는 전혀 남남인 사람이 만나서 인척으로 맺어진 사이입니다. 형제 자매와 결혼으로 맺어진 형부와 처제는 참 좋은 사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사이가 전혀 엉뚱한 사이로 발전해 엄청난 사태에 이르기도 합니다. 남남으로 만났지만 인척이기 때문에 그 선을 지켜야 하지만 그 선을 넘어버리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

에코생활 2016.09.18

고학력·전문직 뇌종양 발생률 높아?…뇌종양 종류 원인 초기증상 아찔 왜?

"뇌종양 발생률은 학력이 높을수록 높대요." "무슨 소리예요. 뇌종양 발생 비율하고 고학력하고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연구결과라네요. 참 이상하죠. 왜 고학력일수록 뇌종양 발생 비율이 높을까요." "그래요? 연구결과라니 믿을 수 밖엔 없지만 참 이상해요." "아뭏튼 연구결과라니 믿겠지만 그래도 이상합니다." 뇌종양(encephaloma , 腦腫瘍)은 두개(頭蓋) 안에 생기는 일종의 종양을 말합니다. 뇌종양 종류와 뇌종양 초기증상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갖고 있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환으로 아까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와 초기에 이를 치료하는 적절한 대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뇌종양 수술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뇌종양은 왜 생기는것..

에코건강 2016.09.16

고지혈증약 부작용 아찔?…고지혈증약 스타틴·당뇨병 연관성은 약효 때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하는데 부작용 있다기에 약을 못먹겠어요." "그래요? 콜레스테롤 약 스타틴이 무슨 부작용이 있기에 그런가요." "고지혈증약 부작용이 있다기에 먹을려고 하니 부담스러워요." "고지혈증약 스타틴과 당뇨병 연관성이 약효 때문이랍니다." "그래요, 몰랐던 정보네요. 잘 살펴봐야겠네요." 우리 몸속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여러가지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어 콜레스테롤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런데 운동을 해도 잘 관리가 안되는 콜레스테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스타틴 계열의 약이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연구결과가 종종 발표돼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 약인 스타틴 계열 약을 복용하지 말아야 할까요. 아닙니다. ..

에코건강 201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