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l 2

소금(나트륨) 과다 섭취 아찔?…맛은 살리고 소금(나트륨) 확 줄이는 방법 있다?

"멸치나 다시마 같은 것을 함께 넣으면 소금을 덜 넣어도 간이 맞춰지더라구요." "그래요? 소금을 덜 넣으려면 멸치 다시마 같은 밑간을 내는 것들을 함께 넣어야겠군요." "그런데, 새우젓, 멸치 같은 밑간을 내는 것들이 함께 넣었다고 소금을 덜 사용한다는 게 일리가 있나요." "글쎄요, 새우젓, 멸치 같은 밑간을 내는 것들을 넣으면 소금을 덜 사용하게 한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소금은 음식을 상하지 않게 합니다. 우리 몸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적신호를 켜게 됩니다. 한국인의 식탁은 소금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 까닭으로 여러가지 간간의 문제를 노출하고 급기야 정부에서 나서서 싱겁게 먹기 운동까지 펼칠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소금은 과연 인간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

에코건강 2016.01.27

음식 시원한 국물 안녕?…음식 싱겁게 먹으면 건강 보여? 싱거운 식품 찾아야?

"음식이 싱거워서야. 음식이 싱거우면 무슨 맛으로 먹죠.""싱거워서 도저히 못먹겠어요. 소금 좀 주세요.""간이 간간이 베야 음식이 제 맛이 나잖아요." "그래요? 저는 싱겁게 먹어도 맛있던데." "우리나라 사람들 짜게 먹는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 은근히 걱정되네요." "앞으로는 나트륨 섭취량 줄여 보세요." 음식을 드실때 짜게 드시나요, 아니면 싱겁게 드시나요. 혹시 간이 이이 되어 있으며도 불구하고 소금에 절여진 음식을 드시고 계신 건 아니겠죠. 식당을 찾다보면 소금에 절여진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요즘 제철음식인 삼계탕을 드실때 닭고기를 소금에 더무려 드시는 분들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나트륨을 참으로 많이 드시는 분이죠. 우리나라 국..

에코건강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