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3

살짝 바꿨을뿐인데?…와우, 추한곳이 멋진 곳으로?

"엄마, 아빠 빨리 와 보세요.""동생이 내방 창문에 온통 낙서를 했어요." "낙서를 멋진 그림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아빠, 화장실 벽에 이상한 그림이 있어요.""그림만 살짝 곁들여도 좋은 곳이 되네요." 사람은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게 아이디어를 얻게 됩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안좋은 것을 좋은 것으로 바꾸는 노력에서 출발하면 더 의미가 있습니다. 아이를 기르다보면 낙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아이들 낙서 어떻게 대처하세요. 아이와 할인점엘 갔습니다. 아이가 화장실 벽을 보더니 재밌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아이가 화장실 벽에 시선이 집중된 것일까요. 낙서와 아이디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동생의 낙서를 그림으로 바꾼 아이 세미예 가정의 막내가 요즘 한참 그리기를 즐겨합니다. 그린다고 ..

에코칼럼 2012.03.18

아이의 낙서 재밌는 변신?…동생 낙서를 누나가 그림으로?

"엄마, 아빠 빨리 와 보세요""무슨 일이예요" "동생이 내방 창문에 온통 낙서를 했어요" "동생이 낙서를 한게 아니라 멋진 벽화를 그렸구나" "내방 창문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동생이 얄미워요" 아이를 기르다보면 낙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깨끗하게 아무리 도배를 마쳐도 금방 돌아서고 나면 곳곳에 낙서를 해버립니다. 아이들 낙서 어떻게 대처하세요. 아이들의 낙서를 낙서가 아닌 벽화로 생각하고 멋지게 칭찬해주는 그런 아량을 보였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림인지 낙서인지 뭔가를 한참 표현하려는 유아? 세미예 가정의 막내가 요즘 한참 그리기를 즐겨합니다. 그린다고 해도 아직 미술 교육을 받지못한 이제 5살이라 스케치북에 직선을 그리는 정도가 고작이랍니다. 스스로는 뭔가를 표현한답시고 열심히 그리지만 직선..

에코생활 2012.03.05

미술이 SNS를 만나면 어떤 일이? 스마트시대 미술을 봤더니?

"스마트 기기와 미술이 만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스마트 시대 미술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최근의 우리사회 화두는 온통 '스마트'입니다. 스마트폰과 각종 스마트 기기들의 발달로 그야말로 스마트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마트 기기와 예술의 만남은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서로 보완하고 융합하여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는 일종의 기대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미술과 스마트기기의 재밌는 만남이 있어 화랑에 들렀습니다. 미술과 스마트 기기의 멋진 만남을 살펴봤습니다. 미술과 아이패드의 만남? 아아패드가 미술의 재료가 될 수 있을까요? 다소 황당한 발상이었지만 예술의 세계는 무한한 상상과 가능성으로 인해 더 재밌고 감동을 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재..

에코뉴스 201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