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3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엉망?…황당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신디케이션 무슨 일?

"네이버 서비스가 왜 이렇게 엉망인가요?""네이버에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을까요?""글쎄요, 우리나라 최고 IT기업에 무슨 일이 있을라구요.""그런데, 네이버 서비스가 에러가 있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그래요? 네이버가 검색 점검도 안 하고 방치한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네이버가 1등 이라고 너무 자만하는 것 아닐까요?" 네이버는 우리나라 최고의 IT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10명 중 8명이 매일같이 검색해서 정보를 얻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검색시장의 절대강자를 넘어 압도적인 곳입니다. 사실상 검색시장의 독보적인 독과점 기업입니다. 이렇게 검색시장에서 독과점이다 보니 여러가지 폐해가 나타납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해보고자 국회가 각종 세미나에서 문제를 제기해 보지만 ..

에코칼럼 2019.03.28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황당?…알수없는 네이버? 네이버가 욕먹는 이유?

아이들은 공부하기 참 싫어합니다. 그런데 상품을 준다거나 맛있는 것을 주겠다고 하면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경품을 주겠다고 하면 동기부여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게 되고 소정의 결과를 얻게 됩니다. 아이들 숙제가 끝났습니다. 숙제 검사를 합니다. 아주 훌륭하게 끝냈습니다. 보기에도 흐뭇합니다. 아이도 흐뭇해 합니다. 이제는 이 아이에게 숙제를 한 보답으로 상을 줄 일만 남았습니다. 아이도 내심 어떤 상이 주어질 지 궁금해 합니다. 그런데, 숙제를 하기 전에는 숙제를 다 끝내면 보상을 주겠다고 했던 부모가 돌연 변해서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아이는 엄청난 실망을 하게 됩니다. 어떤 아이는 부모에게 대들기도 합니다. 잘못하면 사단이 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포털에서..

에코칼럼 2019.03.16

네이버 황당한 검색장사?…유저 배려정신 어디갔나? 네이버 이러다간 아찔 왜?

"참 황당한 포털 검색결과를 봤어요.""포털 검색결과가 이상하면 뭘 믿어?""그러게요, 이상한 결과를 서비스하는데도 승승장구하네요.""그러다 폭망하겠지. 사용자 생각 안하면 그게 어디 포털이야?""맞아요, 폭망해봐야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겠죠.""맞아, 지금 잘 나간다고 큰소리 치다간 큰 코 다치는 법인데." 우리나라만큼 검색시장이 왜곡된 곳은 없습니다. 1개 포털이 압도적이다 못해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네이버라는 거대 공룡이 딱 버티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인터넷기업이라고 하는 구글조차도 한국 검색시장에서는 제대로 명함을 내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검색환경은 우리나라가 독특하게 포털이라는 영역이 있기 때문입니다. 검색을 우선시하는 구글이 이런 한국인의 포털문화를 넘지 못한 측면이 있는게..

에코칼럼 2019.02.18

네이버 뉴스편집권 포기약속 지킬까?…네이버 모바일앱 개편 안하나 못하나?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 개편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핫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대략 3000만명이 하루에 한번 이상 네이버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검색시장에서 영향력은 압도적이다 못해 사실상 네이버 천하입니다. 네이버 모바일 앱 개편에 수 많은 네이버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직간접적으로 개편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모바일 앱 개편에 대한 파급력과 영향이 무척이나 큽니다. 따라서 수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가 안팎으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모바일 앱 개편이 미뤄지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이러쿵 저러쿵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네이버 노동조합의 쟁의행위 ..

에코칼럼 2019.02.09

네이버 모바일 그린닷 개편 언제하나?…그린닷 도입 안하나 못하나?

"네이버 모바일 버전이 새해 한달이 넘었는데도 그대로이네요?""그렇군요? 아직 바뀔 움직임이 없나봐요.""네이버에서 베타서비스 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곧 도입 안할까요.""작년부터 네이버 모바일 버전 그린닷 도입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그대로네요.""무슨 말못할 사정이 있겠죠. 기다리면 언젠가 바뀌겠죠.""바뀐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놓고 새해에도 조용해서요.""그러게요, 참으로 이상하네요. 네이버답지 못한 행보네요." 지난해부터 세간의 화제는 단연 네이버의 모바일 버전 그린닷 개편이었습니다. 지난해 10월 그린닷 개편을 발표하고 베타버전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새해가 들어서도 정식버전을 도입할 일정이 아직 없습니다. 아마도 상반기를 넘겨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는 얘기까지 돌고 있습니다. 베타버..

에코칼럼 2019.01.26

네이버 망해야? 무슨소리?…네이버를 보는 시각 극과극 왜?

"이땅의 온라인 문화와 건전한 IT산업 발전을 위해서 네이버는 망해야 해!" "네이버가 잘못한 게 뭔데? 국민들에게 편리함을 안겨줬는데 왜 망해야해?" "네이버의 공과를 따져야해요." "네이버가 지나친 극대화로 초기 벤처 정신을 잊어가고 있어요." "그래요? 네이버 다시 봐야 겠네요." "네이버도 다시 초기 정신으로 돌아가야 살아남죠." "그렇군요. 모든게 초심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일단의 대학생들이 네이버를 두고 논쟁을 벌이는 게 재밌습니다. 논쟁을 넘어 흥미롭기까지 합니다. 한쪽은 국내 IT산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서 네이버는 하루빨리 망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다른 쪽은 국민들에게 편익을 가져다 줬는데 폄훼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과연 네이버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어떤 존재일까..

에코경제 2013.07.03

포털의 실수?…포털들도 옴부즈맨제도 적극 시행해야?

"이상하다? 이 글은 어디서 많이 본 것인데." "어렵쇼, 같은 글이 바로 아래 있네.""그러고보니 이상하네."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포털이 차지하는 역할을 막대합니다. 하루에도 수천만의 트래픽이 일어나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트래픽이 많이 일어날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이에 따르는 책임감도 수반됩니다. 책임감이 강할수록 포털들은 스스로를 수시로 돌아봐야 합니다. 수시로 돌아보아 독자들에게 불편한 게 무엇인지 끊임없는 성찰과 노력이 동반될때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포털 다음의 초기화면에 작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이 시행착오가 시정되지 않고 그대로 노출돼 있었습니다. 같은 글이 또 올라와있네? 포털 다음의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초기화면입니다. 그런데 'ㄱ과 ㅇ의..

에코칼럼 2011.10.18

SNS? 포털? 블로그 어디로?…SNS시대 블로그 운영 비결은?

"우리나라 포털이 없다면 블로그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포털에 베스트 글로 선정이 된다면…" "트래픽 폭탄을 맞고 나면 기분이 묘해요.""SNS시대 블로그 운영법 달라야 합니다." "시대 흐름 제대로 대응 못하면 블로그도 스스로 퇴출되고 맙니다." "맞는 것 같아요. 유행은 그때 뿐이니까요." 최근 온라인은 SNS가 화두입니다. SNS시대에 블로그는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요. 블로그도 SNS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왜 블로그를 운영할까요. 요즘 일부 네이버 블로그들로 말미암아 블로그가 그야말로 위기 중의 위기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SNS시대에 사라질 운명입니다. 블로그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블로그는 포털이 주무대? 다음 베스트, 네이버 파워블로거…. 우리나라..

에코칼럼 2011.07.24

다음뷰 위기일까 진화일까?…다음 초기화면 개편 둘러보니

포털 다음의 초기화면이 오늘 또 획기적으로 개편됐습니다. 큰 틀은 트윗을 본격적으로 노출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요즘이라는 단문블로그를 자체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트윗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포털 다음의 초기화면이 개편되면서 블로그들의 글이 모이는 다음뷰의 위상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난 가을 필자를 비롯한 다수의 블로거들이 다음뷰가 블로그 축소정책을 지향하리라 예상한 대로 과연 진행되고 있을까요. 아니면 한단계 더 진화해 나가고 있을까요. 이 글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건전한 블로그 문화를 양성하고 블로고스피어를 활성화 하기 위한 하나의 제언임을 서두에 미리 밝혀 두고자 합니다. 다음의 편집과 운영방향에 관해 왈가왈가 하고자 함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다음뷰 어디에 숨었나? ..

에코칼럼 2011.01.20

광복 65주년? 광복절 아침 주요기관 홈페이지 살펴봤더니…

오늘은 제65주년 광복절입니다. 올해의 광복절은 경술국치를 겪은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라 더 의미가 깊습니다. 이렇게 뜻깊고 의미있는 날이라면 범사회적으로 다른 해보다 광복절의 의미가 남달라야 하고 뜻깊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범사회적인 분위기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술국치의 아픔을 다시는 겪지 않도록 모아져야 할 것입니다. 나라없는 민족의 설움은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수시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을 기리고 다시는 그러한 아픔이 없도록 되새기는 날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의미가 깊은 광복 제65주년 아침, 주요기관 홈페이지는 이를 어떻게 기념하고 있을까요. 주요기관은 광복절을 적극 홍보하고 계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궁금해서 주요기관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습니다..

에코칼럼 201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