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직장인 이런말 들으면 뚜껑 열려?…직장인이 듣기 싫은 말은?

"또 먹어? 살찌니까 그만 먹어라." "삐쳤어?" "????""일 좀 잘하는 척 하지마라. 위선 아니야?""아첨 좀 하지마라. 아첨 지겹다.""앞에 말과 뒷담화가 왜 이렇게 다를까?" 어떤 대화일까요? 듣기싫은 소리 중의 하나라고 하는 말들입니다. 그것도 직장에서 일상다반사로 들을 수 있다고 하는 싫은 소리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듣기 싫은 소리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지만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소리들은 두고두고 상처로 남습니다. 직장인들, 특히 여성 직장인들이 듣기 싫은 소리엔 어떤 게 있을까요. 여성 직장인들의 속내를 살짝 들어봤습니다. 직장인 듣기싫은 소리 반복되면 심한 스트레스? 지난 주말,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모임후 뒷풀이에서 한 여성회원이 핏대를 올려댑니다.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에코생활 2011.07.07

아이에 말 한마디에 엄청난 변화가…말한마디 육아에 참 중요? 육아 어떻게?

“우리 올 한해는 싸우지 않기로 해요.” “엄마, 아빠 더 이상 싸우지 말아요.” "그래, 그래 안싸울께. 왜 싸워.""싸우지 않는 한 해가 되면 정말 좋을텐데요.""그러게요, 싸우지 않으면 세상이 정말 화평해진다고 해요.""그러고보면 싸움이 참 나쁜 것이네요." 지난해 초 부부간의 다툼을 않기로 했습니다. 특히 아이들 앞에서는 싸움을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심은 화가 나는 일앞에서는 영락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그런데 부부가 싸움을 하고 나니 아이가 이상합니다. 그래서 부부싸움을 안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 지 함께 보실까요. 사소한 다툼이 부부싸움으로 얼마전 밤늦게 퇴근해서 보니 음식물 쓰레기가 가득찬 채로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요일별로 버리다보니 제때 버리지 않으면 냄새가 집안..

에코생활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