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제 2

화학물질속 먹고 자고?…유해 화학물질 바로 곁에? 생활속 유해 화학물질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은 온갖 화학물질로 가득차 있습니다. 화학물질 속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온통 화학물질 속에서 살아가다보니 우리 몸의 건강이 날로 악화돼 갑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해 화학물질은 바로 곁에 있으면서도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집은 화학물질에서 안녕할까요? 혹시 우리집의 화학물질이 있다면 어떻게 찾아내야 할까요. 화학물질은 어떻게 하면 극복 가능할까요. 우리집 아이들은 화학물질이 없는 그런 곳에서 나날이 행복하게 뛰어 노니는 그런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혹시 집안에 온갖 화학물질속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오늘날 도시는 알게 모르게 온갖 유해한 화학물질 속에서 지어지고 꾸며졌습니다. 혹시 집안에 유해 화학물질이 있다면 이를 내보내고 좋은 것들로 채워 ..

에코환경 2010.11.24

로즈마리 꽃이 필까 안필까…허브 로즈마리에 관한 모든것 그것이 궁금하다

“무슨 풀이 이렇게 냄새가 좋아~” "허브 중의 로즈마리 아닌가요?" "허브중의 허브 로즈마리 정말 향기가 좋군요." "그러게요. 그러니까 허브 중의 허브라고 하나봐요." "허브 향에 취해서 기분까지 시원하네요." "허브란 식물 보면 볼수록 가까이하면 가까이할수록 좋네요." "앞으로 허브 더욱 가까이 곁에 두고 활용해야 겠습니다." 허브의 일종인 로즈마리를 손으로 살짝 만져본 사람들은 이렇게 내뱉곤 합니다. 로즈마리는 허브사전을 뒤져보니 지중해 연안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자소과의 다년생 상록저목으로 되어 있더군요. 키는 1~2m 정도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좁고 가는 잎이 우리나라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솔잎 모양처럼 생겼으며 잎이 가죽처럼 질기고 윤이나며 특유의 강한 방향성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널리..

에코생활 200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