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5

매력적인 이성이 되려면?…남녀가 선호하는 배우자감은?

"그녀에게 인기를 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요즘 남자들이, 요즘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이성에게 인기는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일까요." "글쎄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아무쪼록 이성에게 인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소망을 품고 있지 않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인기를 얻고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는 상대적입니다. 누구나 갈망하는 인기가 상대적이라면 상대에 따라, 상대가 원하는 스타일이 된다면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오늘날의 남녀간에 인기도가 예전과 달라진 것도 시대상의 반영일 수 있습니다. 최근의 남녀들은 어떤 이성에게 끌리고 어떤 이성이 인기가 있을까요. 요즘 남자, 요즘 여자들이 선호하는 이성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똑..

에코경제 2012.09.12

매력적인 남자는?…미혼여성 속내를 살짝 엿봤더니

"잘 생긴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아직 못났으니….""매력적인 남자가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잘 생기고 매력적인 남자가 있다면…""멋진 그런 사람 만나고 싶어요.""어떤 사람이 매력적일지 생각 안해봤어요." 지하철을 타고 오다가 자리에 앉은 젊은 아가씨들 3명의 대화를 살짝 엿듣습니다. 아직 애인이 없는듯 보였습니다. 애인이나 뚜렷한 남자친구가 없다보니 이상형을 양껏 이야기합니다. 이들의 대화속 요체는 잘 생긴 남자냐, 매력적인 남자냐는 것입니다. 물론, 두 가지를 다 갖추면 좋겠지만 잘 생긴다는 것과 매력적인 것은 때론 별개인 경우가 많아 선택의 순간이 되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잘 생긴 남자보다 매력적인 남자? "성질이 고약한 잘 생긴 남자와 결혼할래, 못 생겼지만 매력적인 남자와 결혼할래?" ..

에코생활 2011.11.24

맞선 주선자가 무슨 죄?…맞선 주선 후폭풍? 맞선 주선 무슨 일이?

“이야기 좀 들어봐.”“이야기 좀 들어보세요.” “참 어이가 없어서.” “정말 어이가 없어요.” "도대체 말이 안 통해서 살 수가 없어요.""그럼, 어쩔 겁니까. 그래도 살아야죠." 무슨 말일까요. 비슷해 보이는데 전혀 딴말입니다. 두 사람이 각자 한 말이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처지에 처해도 전혀 말이 달라 보입니다. 혹시, 맞선이나 중매를 주선해서 낭패를 당해본 경험이 있나요. 혹시 그런 경험이 있다면 황당한 기분을 이해할 것입니다. 맞선이나 중매를 한다는 것은 좋은 사람들을 다리를 놓아주는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맞선이나 중매를 주선했다가 오히려 속만 상했습니다. 하기사 옛말이 '중매는 잘해도 본전, 못하면‘뺨이 세 대’라는 평범한 진리가 거듭 생각납니다. 맞선은 한부로 주선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

에코생활 2011.05.23

직장인 연봉 부풀려 말해?…직장인 연봉 부풀리는 이유? 직장인 연봉이 뭐야?

"연봉이 얼마야?" "별로 안많아." "내 연봉은 00만원이야.""연봉 많은데 난 너무 적어.""오래 근무하다보면 연봉도 오르겠지 뭐.""그래도, 연봉이 너무 적어서 자존심이 상해." 직장인에게 있어서 연봉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가정경제를 이루는 원천인 동시에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는 일종의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연봉에 대해 혹시 누군가 질문한다면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솔직하게 말합니까? 아니면 부풀려서 말합니까? 연봉만큼 제대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참 드묿니다. 왜 그럴까요? 혹시 연봉에 관해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있나요. 연봉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20~30대 직장인들의 화제꺼리 연봉? 친구들과의 모임에 빠질 수 없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연봉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친구의 연봉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

에코경제 2010.08.05

동창모임 이럴땐 참 좋아?…동참모임 이럴땔 참 싫은 이유는?

학교동창 모임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동기회나 총동창회 모임을 가면 항상 마냥 즐거울까요. 동기회와 동창모임 얼마나 자주 참석하나요. 동창회나 동기회는 뭘까요. 동기회나 동창모임이 생산적인가요 아니면 소비적인가요. 연말 연초를 맞아 모임이 잦아집니다. 초중고 동기회와 동창모임에서 계모임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모임이 많아집니다. 필자는 최근 고향 초등학교 동창모임을 다녀오면서 여러 가지 생각주머니를 갖게 되었습니다. 좋고 긍정적인 면도 많았지만 부정적이고 비생산적인 의미도 많았습니다. 이럴땐 왜 참석했는 지 후회를 해본 적도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경우엔 정말 참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것은 모임의 성격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듯 합니다. 어떤 경우인 지 함께 생각해 보고 함께 고민하..

에코생활 201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