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11

부름타인데이?…정월대보름·안중근데이·밸런타인데이 의미?

"2월14일은 밸런타인데인 아닌가요?""무슨 소리 안중근데이잖아요?" "안중근데이와 더불어 정월대보름이잖아요""정월대보름날 의미있는 날이 있었네요." "정월대보름도 보내기 나름이네요." "그러게요, 이런 날들도 소중하게 여기고 기념해야 겠네요." 2월14일은 무슨 날일까요. 올해는 여러가지가 겹쳤습니다. 겹친만큼 좋은 날이라는 뜻입니다. 밸런타인데이와 안중근데이, 정월대보름 모두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평소 몰랐던 정월대보름과 안중근데이, 밸런타인데이에 관해 알아두면 어떨까요. 19년만에 돌아온 부름타인데이…올해 재조명된 안중근데이! 올해의 2월14일은 여러가지 의미가 겹친 날입니다. 하지만, 의미는 사뭇 남다릅니다. 밸런타인데이가 다소 상업적 마케팅 측면이 있는 반면에 안중근데이와 정월대보름은 공공적 ..

에코칼럼 2014.02.14

키스와 키스데이 유래 알고보니?…키스데이 황홀해? 속상해?

"1월 다이어리 데이에서 출발하더니 6월 키스데이까지?" "키스데이가 뭐죠? 뭔가 이상야릇해요." "참 별의별 데이가 다 있네요.""그러게요, 이상한 날이 다 있네요." "참 재밌는 날 많이 만들었네요." 키스는 야릇한 감정을 일게 만드는 묘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키스를 서양에서는 일찍부터 자연스레 해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몰래 연인들이 나누는 일종의 사랑의 행위' 정도로 치부돼 왔습니다. 그래서 나이드신 분들은 키스하는 연인들을 보면 '아이구 망칙해라'라는 말이 자연스레 흘러나옵니다. 대한민국엔 참으로 날들이 많습니다. 'OO데이'가 매달 열립니다. 6월14일은 '키스데이'라고 합니다. 키스데이 생각만해도 야릇하고 한편으론 망칙합니다. 키스데이가 뭘까요. 키스데이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키스데이 유래..

에코생활 2012.06.14

이번엔 블랙데이?…12달 내내 OO데이의 불편한 진실은?

"오늘도 14일인데 무슨 날인가요.""글쎄요, 4월 14일도 무슨 날인가요." "이상하네 14일이면 무슨 날이 이렇게 많아요.""그러게요, 정말 무슨 날이 이렇게 많을까요?" "마케팅하고 관계가 있어서 그렇치 않을까요?" 14일이 또 찾아왔습니다. 4월14일은 블랙데이라고 합니다. 2월14일은 밸런타인 데이, 3월14일은 화이트데이, 4월14일은 블랙데이…. 14일에 데이가 참 많습니다. 이러다간 연중 매달 14일은 뭔가를 챙기는 OO데이라고 지정해야 할 것만 같습니다. 어제인 4월13일은 13일의 금요일이더니 4월엔 참 의미있는 날이 많습니다. 블랙데이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블랙데이는? 블랙데이(Black Day)는 우리나라 대중 문화에서 매월 14일째 되는 날 일정한 의미를 담아 특별한 행동을 하는 ..

에코칼럼 2012.04.14

밸런타인 초콜릿 알고 먹어야?…초콜릿 꼭 알아둬야할 상식은?

"밸런타인데이에 왜 초콜릿을 선물하나요.""초콜릿도 역사와 전통이 따로 있었군요." "초콜릿에도 아픔이 배어 있었네요." "초콜릿은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그러게요, 그게 참으로 궁금합니다." 2월14일은 밸런타인데이입니다. 밸런타인데이엔 초콜릿을 선물합니다. 이때쯤이면 초콜릿 판매량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것을 보면 많은 젊은 남녀들이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 같습니다. 초콜릿은 언제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초콜릿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초콜릿에 관해 한번쯤 알아두고서 밸런타인데이를 맞는다면 더 남다른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밸런타인데이와 초콜릿은 무슨 관계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풍습은 유래는 어디일까요. 1477년 2월 14일 영국의 시골 처녀인 마거리 부르스는 짝..

에코뉴스 2012.02.14

연인데이날 왜 우울?…연인데이 우울증 원인과 극복법은?

"무슨 OO데이가 이렇게나 많은 지 모르겠어요.""2월14일만 되면 갑자기 우울해져요." "우울함을 달랠 방법 뭐 없을까요.""그러게요, 1년 내내 무슨 OO데이가 왜 이렇게 많나요?" "2월14일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우울해진다네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회적 동물인 관계로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관계가 다소 소원해지면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이 만든 날중에서 가장 외로움과 우울함을 느끼는 날은 언제일까요. 외로움과 우울함을 느꼈다면 이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사람들의 삶에서 일종의 슬럼프 역할을 하는 외로움과 우울함을 언제 가장 크게 느끼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어떻게 극복하는 게 좋은 지 생각해 봤습니다. 각종 연인데이 우울함을 ..

에코생활 2012.02.14

초콜릿,사탕,장미,이젠 키스 선물?…키스데이 알고봤더니?

"2월14일은 밸런타인 데이, 3월14일은 화이트 데이…" "6월14일은 무슨 데이야""키스데이도 다 있었네요." "키스데이는 도대체 무슨 날인지 궁금해지네요." "세상에, 그런 날도 다 있었네요." "너무 기념해야할 날들이 많은 것 아닌가요?" "그러게요, 별의별 날들이 다 있네요." 요즘 온통 '○○데이'라고 붙일만큼 기념일이 많아졌습니다. 너무 기념일이 많아서 기억하기가 벅찬만큼 참으로 많습니다. 한참 열애중인 사람들에게는 '○○데이'가 설렘과 기대의 나날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6월14일은 무슨 날일까요. 1월14일부터 6월14일까지 매달 '○○데이'로 연결됩니다. 한참 재밌게 연애중인 분들에게는 참으로 신나고 기대되는 아름다운 시간들입니다. 초콜릿과 사탕, 장미…이젠 키스를 선물? 참으로 많은 ..

에코칼럼 2011.06.14

밸런타인 데이날 장미선물 삼가라고?…밸런타인데이 장미에 무슨 일이?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만 주나요?" "밸런타인 데이때 연인에게 장미꽃도 주면 좋은가요?" "왜 하필이면 이날은 장미꽃을 주나요.""밸런타인 데이 애인 없는 사람은 정말 슬퍼요.""그러게요, 이 날은 정말 기쁘고 슬픈 날이네요.""그게 그렇게 되나요." 밸런타인 데이와 관련해서 이색 풍경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론 뜻하지 않은 현상 때문에 그 의미가 반갑되기도 합니다. 밸런타인 데이때 장미꽃을 선물해 본 적이 있나요? 장미꽃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영국에서는 장미꽃이 밸런타인 데이에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장미꽃과 밸런타인 데이를 살펴봤습니다. 밸런타인 데이에 장미꽃 선물 삼가라고 왜?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선물할 장미꽃을 살 때 장미꽃 재배로 파괴되는 아프리카 생..

에코칼럼 2011.02.15

끔찍한 밸런타인데이?…밸런타인데이 황당한 사연 왜?

"커플 천국, 솔로 지옥?" "커플 만드세요? 솔로들은 어떻게 보냅니까?" "밸런타인데이날 솔로들 정말 괴롭습니다.""그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그런데도 사회 분위기를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흔히들 밸런타인데이(Valentine Day)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2월14일과 3월14일은 그래서 젊은이들의 날입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젊음을 새롭게 보는 날입니다. 2월14일은 밸런타인데이이고 3월14일은 화이트데이입니다. 그야말로 초콜릿과 사탕을 여자가 남자에게, 남자가 여자에게 건네주는 그런 날입니다. 밸런타인데이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밸런타인데이를 맞으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볼까요? 밸런타인데이 황당한 사연-아빠 세미예의 추억 흔히..

에코생활 2011.02.14

초콜릿 잘못 먹었더니?…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알고 먹어야?

"밸런타인데이에 왜 초콜릿을 줘요?" "초콜릿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먹었다고 소문 좀 내죠?" "초콜릿 사야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최근에 초콜릿이 다이어트식으로 소문이 났던데 무슨 뜻이죠?""초코릿에 그런 효능이 있었군요. 초콜릿 다시봐야겠네요." 2월14일은 밸런타인데이입니다.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 중의 하나입니다. 연인들은 이날이 되면 오랫동안 마음속에서 준비했던 선물을 꺼내 마음을 전달합니다. 커플여부를 떠나 이날은 일종의 젊은이들의 해방구인 셈입니다. 밸런타인데이엔 초콜릿이 넘쳐납니다. 밸런타인데이에 넘쳐나는 초콜릿에 대해 미리 알고 맞는다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초콜릿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초콜릿도 나무열매라고? 세미예 가정에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 ..

에코건강 2011.02.13

4월23일 꼭 돌아봐야할 이유?…4월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엄마, 아빠 동화책 읽어주세요." 세미예 가족 아이들이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틈만나면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들으면서 마음과 생각을 키워갑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는 안중근 의사의 귀한 말처럼 책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오늘인 23일은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이다. 더 정확하게 말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책의 날에 독서에 관해 돌아봤습니다. 책의 날도 있었네 4월23일은 해마다 지켜져 오는 세계 책의 날입니다. 정식 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책의 날은 유네스코, 즉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세계인의 독서증진을 위해 1995년 제정한 날입니다. 책의 날 유래는? 책..

에코칼럼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