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문제 2

한국인 일본인 미국인 번역했더니? 동해 일본해는?…번역기의 배신?

"번역기 참 편리하군요""그런데 번역기에 이런 오류가?" "번역기도 어차피 기계니까 맹신은 금물이예요" 번역기는 사람들에게 참 편리함을 가져다 줍니다. 세계 여러나라 말을 쉽고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를 맹신하면 곤란하다. 왜냐하면 번역기도 일종의 프로그램으로 어차피 기계가 작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번역기의 오류가 때론 흥미를, 때론 안타까움을, 때론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번역기의 어떤 사례들이 우리에게 답답함과 흥미와 안타까움을 느끼게 할까. 번역기의 배신?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번역기는 구글의 번역기다. 그런데, 이 번역기에 '어려보이다'를 입력하면 'Of killings is'라는 엉뚱한 해석이 나타납니다. '어려보이다'와 영어의 ..

에코경제 2012.10.07

주한미국대사관 대변인과 실시간 웹채팅 해보니…대사관과 채팅 신나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우리나라를 다녀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 뒷이야기가 몹시 궁금했습니다. 방한과 관련된 뒷이야기가 궁금해 웹채팅을 신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이 갖는 의미와 최근 우리나라를 둘러싼 여러 가지 국제적인 현황이 궁금했습니다. 이를 웹채팅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고자 했습니다. 웹채팅은 인터넷상으로 허심탄회하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예전에 부정적인 인식도 일부 있었지만 최근엔 아주 유익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웹채팅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주한미국대사관 대변인과의 웹채팅을 함께 경험해 보시죠. 주한미국대사관 웹채팅에 나서다 주한미국대사관이 한국의 네티즌을 위해 웹채팅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이 두 번..

에코칼럼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