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왜 운영하세요?" "블로그의 진화와 발전은 어디일까요?" "한국형 블로그 롤모델은 뭐 없을까요?""블로그 발전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맙니다." "블로그가 도태되면 아무것도 아니고 맙니다." 뜻있는 알파블로거들은 한국형 블로그 롤모델을 그리워 합니다. 알파블로거들의 롤모델은 없는 것일까요? 실은 알파블로거들이 적은 현실에서 한국형 블로그 롤모델을 제시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뜻있는 알파블로거를 지향하는 블로거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고 블로고스피어의 혼탁상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희망이 엿보이기 시작합니다. 알파블로거들에게 롤모델이 될만한 블로그는 없을까요. 하나의 롤모델로 삼기 좋은 견본이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