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12

거짓말 알수 있는 방법있다?…사랑·직장생활 거짓말 했다간?

"말하는 투가 뭔가 진실이 아닌것 같은데…""말에서 거짓을 바로 알 수 있다면 좋을텐데 거짓말을 알 수가 없어요" "사회생활 하면서 거짓말에 참 많이 속았어요.""거짓말 하면 얼굴에 고스란히 나타난대요.""그래요? 거짓을 말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어요.""맞아요.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나타난다고 하니 주의해야죠.""거짓말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게 최선 같아요."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 사회는 인간관계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기초는 대화입니다. 대화는 말 그대로 마주 보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대화가 거짓말이라면 어떨까요. 거짓말인줄 뒤늦게 알게되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깨어지고 몹시 기분이 상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중 거짓말임을 어떻게 알 수가 있을가요. ..

에코칼럼 2013.06.01

거짓말에도 색깔이?…좋아하는 색과 거짓말 색깔 알고보니

"국민을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늙어야 죽어야지. 오래 살아서 뭐해!" "이윤이 안 남아요. 어쩔 수 없이 밑지고 팝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상품 가격을 내립니다." "결혼안할껍니다. 결혼을 왜 해요." "어이구, 내 손주 미워 죽겠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하루에 몇 번 정도의 거짓말을 할까요. 모 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사람들은 하루에도 대략 200번 정도의 거짓말은 한다고 합니다. 200번이라면 거의 거짓말은 일상화 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렇게 일상화된 거짓말은 그 속에 악의가 있느냐와 악의가 없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거짓말은 악의적인 것과 악의가 없느냐에 따라 나누지만 거짓말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어떤 색깔일까요. 색깔로 본 거짓말을 살펴봤습니다. 사람들의 색깔과 성..

에코경제 2013.04.01

내 여친 수다스런 이유?…여자들 말 잘하는 이유 알고보니? 여자친구 수다 비결?

"왜 여자들은 말을 잘할까요."""부부싸움을 하면 아내가 일방적으로 이기는 편이예요." "남자 아이보다 여자 아이가 말을 더 잘하는 것 같아요.""그러고보니 여자 아이들이 말 잘하는 것 같아요.""왜 여자 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말을 잘 할까요.""예전부터 그게 참 궁금했어요.""여자 아이들이 말 잘하는 이유에 대해 알고 싶어요.""참 재밌는 연구과제이군요." 여자는 남자보다 말이 많고 말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또래의 남자애와 여자애들이 말싸움을 하면 대체로 여자애가 이깁니다.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말로 다투면 여자들이 더 잘하는 편입니다. 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말을 더 잘할까요. 단순한 개인적 차이일까요. 아니면 과학적 근거가 있은 것일까요. 여자들이 남자보다 말이 많고 말도 잘 하는 ..

에코뉴스 2013.02.25

신발속에 성격이?…신발만 봐도 상대방 성격 알 수 있다? 성격과 신발 관계?

"상대방 성격을 미리 알 수 있다면 그 사람을 잘 알 수 있을텐데…" "그 사람을 잘 모르니 어떻게 대접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신발을 보면 성격을 알 수 있대요.""참 재밌는 연구겨로가군요.""과학자들은 별의별 것을 다 연구하네요.""그러게요. 참 재밌군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이러한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잘 파악할 수 있을때 보다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상대방 성격을 알 수 있다면 어떨까요. 상대방의 성격을 미리 알 수 있다면 그 성격에 맞도록 응대해주고 그 사람의 경향을 파악해 대처한다면 관계가 훨씬 원활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성격을 파악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의 성격 어떻게 파악 할 수 있을까요. 신발만 봐도 상대방의..

에코뉴스 2012.08.10

직장·학교후배 실수때문에?…직장·학교후배 책임 누가? 후배실수 어떡해?

"선배님, 죄송합니다." "무슨 소리?" "말 안하셔도 다 압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그래도 선배님은 참 대단하세요." "직장생활은 서로 도와야 살아갈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최근 직장의 한 후배와 멋적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후배의 실수를 뒤집어쓴 경우입니다. 그런데 20여일이나 지나 그 후배가 알게 된 것입니다. 직장 후배의 실수를 대신 뒤집어쓴 당시엔 찜찜했지만 이런 말을 듣고보니 한결 속이 시원해집니다. 주말 한 모임에 갔습니다. 그 모임에서 이런 이야기를 꺼냈더니 비슷한 사례가 참 많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후배의 실수를 뒤집어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직장·학교후배의 실수를 직장과 학교 선배가 뒤집어쓴다? 직장의 후배가 실수를 했습니다. 직장후배는..

에코생활 2011.05.16

나이어린 직장선배 난처? 난감?…나이 어린 선배·나이 많은 후배 어떡해?

"나이어린 직장 선배 부담되네요.""나이많은 직장후배 부담되네요.""직장 선후배가 나이대로 결정되는게 아니잖아요.""직장선후배는 참 묘한 것 같아요.""선배가 나이 어리다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직장 선후배는 이상하게 맺어진 관계 같아요." 나이 어린 회사 선배랑 생활한다면 어떨까요. 나이 어린 회사 선배랑 잘 지내시나요. 나이 어린 회사 선배 때문에 속앓이 해본 적은 없나요. 입장을 바꿔서 나이 많은 회사 후배랑 잘 지내십니까. 나이 많은 회사 후배 때문에 속앓이 해본 적은 없나요. 오랜만에 예전의 회사 선배한테 안부전화가 걸려옵니다. 물론, 이 회사 선배는 나이가 어립니다. 오랜만의 통화가 반가움과 동시에 여러 가지를 생각나게 합니다. 전화를 끊고보니 예전에 회사 선후배로서 생활했던 여러 가지 일..

에코생활 2011.05.03

결혼식 참석 망설어진다고 왜?…결혼식 축의금 얼마면 적당할까?

"와, 갑자기 축하할 일이 많네." "여기 저기 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축하할 일은 많은데 축의금이 만만찮네.""경조사 일일이 다 챙기려니 여간 부담이 아니네요." "그러게요, 그렇다고 해서 무시할 수도 없고." "축하도 좋지만 경제적 부담도 상당하네요." 지난 주말엔 갑자기 결혼식장 갈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결혼식장 세 군데를 다녀오녀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엔 한 모임에도 참석했습니다. 결혼식 세 군데 다녀온 이야기가 자연스레 화제에 오릅니다. 세 군데를 다녀왔다니 회원들은 참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고 저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회원들은 이어 축의금 이야기를 꺼냅니다. 하루에 세 군데 결혼식장을 다녀왔으니 축의금이 만만치 않았을 것이라고 한마디씩 합니다. 축의금이 뭘까요. 축의금은 ..

에코생활 2011.04.13

직장서 이분 만나면 훈훈해 왜?…직장서 만나면 피곤한 사람은?

"직장생활에서 힘들때마다 도움을 받아요." "승진 이 분의 도움이 컸죠."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이 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생각만해도 아득해요.""직장생활 하려면 이런 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직장생활에 있어서 이런 분이 있다면 정말 직장생활 할만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분은 직장생활을 하게되면 한 두명 정도 있을 것입니다. 힘들때 도움을 주고 잘 못하는 업무를 가르쳐주고 승진에 도움을 주는 분. 혹시 이런 분 계신가요? 어떤 분이 직장에서 이런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직장내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분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직장생활 도움이 필요하지만 막상 도움받으려니? "직장내 업무에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 매번 아쉬워요" 최근 한 모임에 갔습니다. 다양한 계층이 모이는 모임이다 보니 이런..

에코생활 2011.04.05

직장·학교 텃세 어떡해?…직장·학교 텃세 이럴땐 괴로워?

"회사를 옮겼더니 텃세 탓에 몸살을 했어요.""전학을 왔더니 기존 아이들이 몸서리 치도록 따돌렸어요.""텃세 여기도 저기도 곳곳에 존재하네요.""직장 텃세 부서 텃세 때문에 못살겠어요.""텃세의 횡포가 심한가 봅니다." 혹시 전학을 가본 경험이 있나요? 아니면 회사를 옮겨본 적이 있나요? 전학을 가거나 회사를 옮기면 가장 먼저 겪게 되는 게 기존 조직원들과의 융화문제 입니다. 쉽게 융화되고 금방 적응해 버리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여러가지 문제를 유발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이다보니 빨리 적응을 해야하고 빨리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평범한 진리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직장·학교내 텃세 때문에 너무 괴로워? 지난 주말 한 사회인 모임에 갔었습니다. ..

에코생활 2011.01.18

직장인의 두 얼굴? 직장인 두 얼굴 왜?…절친한 두사람 싫은데 겉으론 친한척?

"저 분 참 싫은데 겉으로 친한 척해요." "우리 회사의 직장 상사인데 사실은 싫은데 겉으론 친한 것처럼 지내요." "직장생활 잘 하는 저 두 사람 참 친해보이죠. 그런데 뒤돌아서면 딴판이랍니다." "우리 단체 회원인데 친해보이나요. 사실은 겉으로만 그래요.""직장인들도 두 얼굴이 참 많군요.""직장도 아무래도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니까요." 혹시 사실은 싫어하지만 겉으로 친한 척하는 분 안계십니까.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피치못하게 사실은 싫어하지만 겉으로는 친하게 지내는 척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어니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사실은 친하지 않으면서 겉으론 친하게 지내는 것처럼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혹시 이런 경우 안계신가요. 사실은 싫어하지만 겉으로 친한 척하는 관..

에코생활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