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9

또 그 비싼 다람쥐가 출몰? 황당한 다람쥐 이제 그만?

"올해도 다람쥐가 나타날까?" "현상금 내걸린 울산 다람쥐 말이죠?" "이상하다? 불다람쥐가 또 나타났나?" 울산지역은 다람쥐가 참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바로 봉대산 불다람쥐입니다. 해마다 나타나는 불다람쥐가 과연 올해도 나타날까요. 사람들은 불다람쥐에 대해 안좋은 인상을 갖고 있기에 존재 자체만으로도 벌써 섬뜩합니다. 울산지역에 악몽을 안겨주고 있는 이 다람쥐의 정체는 무엇이며 올해도 또 나타날까요? 울산의 이상한 다람쥐인 불다람쥐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또야? 작년에 왔던 그 다람쥐 또 왔을까? "제발 불다람쥐가 아니었으면?" 주말 울산지역 관공서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지난 10여년 간 겨울철이면 나타나 울산 봉대산, 마골산, 염포산 일대에 어김없이 발생했던 방화성 산불이 이날 또 불쑥 덮..

에코칼럼 2010.12.13

장산 불다람쥐 300만원?…봉대산·장산 다람쥐가 뭐기에?

3억원, 300만원. 참으로 큰 돈입니다. 이 돈은 다람쥐를 잡으면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이 다람쥐가 도대체 어떤 다람쥐이기에 이렇게 큰 돈이 걸린 것일까요.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가 수많은 사람들의 현상금 욕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의 명산 해운대 장산에도 곧 불다람쥐가 등장할 것 같습니다. 불다람쥐가 나타난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 불다람쥐(?)에게도 드디어 현상금이 내걸렸습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이기에 다람쥐에게 3억원, 300만원의 현상금이 내걸린 것일까요. 현상금 내걸린 해운대 장산 불다람쥐? 드디어 해운대 장산 불다람쥐(방화범)에게도 300만원의 현상금이 내걸렸습니다. 해운대구청은 방화범 검거를 위해 현상금 300만 원을 내걸었습니다. 구청은 고심끝에 드디어..

에코칼럼 2010.05.06

해운대 장산 '불다람쥐'?…해운대 장산에 무슨 일이?

"이러다간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꼴 날라" "봉대산 불다람쥐 같은 방화범은 절대 용납못해" 부산 해운대 장산에도 불다람쥐가 살고 있을까요. 해운대 장산이 어쩌다가 이런 지경이 된 것일까요. 울산 봉대산 다람쥐는 어떤 다람쥐 일까요. 주말 또다시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에따라 구청의 결의도 남다릅니다. 도대체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해운대 장산의 속사정을 따라가 봤습니다. 또야? 벌써 3월이후 여덟번째? 5월 첫째 주말인 1일 오후 3시50분께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서 또다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불은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해운대 장산의 산불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1일 오후에 해운대 장산에서 산불이 발생함으로써 지난 3월 21일 첫 산불 이후 여덟 ..

에코환경 2010.05.03

주말마다 잇단 산불…해운대 장산에 무슨 일이

"주말마다 산불이 발생하니 참 이상하다"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르고 있는 걸까?" 최근 부산 해운대 장산엔 주말마다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4주 연속 산불이 발생하다보니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고의로 불을 낸다면 참으로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주말마다 산불이 발생하다보니 공무원들이 초비상사태입니다. 도대체 해운대 장산엔 왜 이렇게 최근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요. 4주 연속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 발생 울산엔 봉대산 다람쥐가 있습니다. 산불을 해마다 수차례 내고 있지만 그 방화범을 아직까지 잡지못해 현상금이 걸린 것이죠. 부산 해운대 장산엔 최근 4주 연속 주말마다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오후 1시54분께 해운대 반송동 산 136에서불이나기 시작..

에코환경 2010.04.14

4월5일 식목일? 나무심는 날이 늦어? 나무심기 부적합?…식목일을 빨리 옮겨야?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하지만 이날은 국가 지정 기념일이라 범국가적 나무심기 캠페인이 벌어집니다. 그렇다면 4월5일 나무심기는 어떨까요. 식목일 제정 당시와 비교해 오늘날의 4월5일은 나무심는 날이 적당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 근거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의 식목일 날씨가 과거보다 훨씬 따뜻해졌기 때문입니다. 식목일을 하루빨리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식목일을 옮긴다면 3월로 앞당겨야 한다는 것이죠. 나무를 적당한 시기에 심어야 제대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해 이를 적극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식목일 문제에 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식목일은 1946년 4월5일 제정 오늘날까지 시행 식목일은 나..

에코칼럼 2010.03.30

와, 다람쥐 한 마리가 3억? 어떤 다람쥐이기에

"다람쥐 잡아라. 불다람쥐 잡아라." "다람쥐를 어떻게 잡아?" "이 다람쥐 잡으면 무려 3억이 굴러들어온대" "와우, 다람쥐도 잡고 3억 대박도 맞아볼까" 다람쥐에 무려 3억이란 현상금이 붙었습니다. 참으로 비싼 다람쥐입니다. 아니 어떤 다람쥐이기에 3억이나 되는 거액 현상금이 붙었을까요. 이쯤되면 이 다람쥐가 어떤 다람쥐인지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호기심도 이만저만한 호기심이 아니고 너무나도 궁금해서 이 다람쥐를 살펴봤습니다. 봉대산 다람쥐가 뭐야? 울산 동구엔 봉대산이 있습니다. 이 산은 겨울철이면 불다람쥐로 달갑지 않은 유명세를 탑니다. 사람들에게 긴장케 만들고 참으로 산불에 신경을 곤두세우게 만드는 이 다람쥐는 도대체 뭘까요. 봉대산 불다람쥐는 겨울마다 울산 동구 봉대산을 중심으로 인접..

에코칼럼 2010.02.12

1억원 다람쥐는 안잡히고 잇단 산불만… 산불아, 이젠 그만!

'현상금:1억 원, 이름:10세 가량의 신출귀몰한 봉대산 다람쥐, 죄명: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무슨 내용일까요. 바로 얼마전 울산 동구 봉대산에서 거의 10년째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르자 산림당국이 공개 수배한 전단(?) 내용입니다. 이 지역엔 지난 겨울 9차례나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난 뒤 이 수배 전단을 만들었고 그동안 효과가 있었는 지 한동안 잠잠했습니다. 그랬던 봉대산이 최근 봄철과 건조기를 맞아 다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의 산불은 전국적으로도 발생하고 있지만 봉대산 산불은 유달리 눈길이 갑니다. 신출귀몰 봉대산 다람쥐 어딨니 경찰은 봉대산 다람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도 몇 달째 특별 비상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다람쥐는 아..

에코뉴스 2009.04.15

나무 심고, 태우고, 공무원 징계하고…이런 악순환 제발 그만!

산림의 가치는 참으로 무궁무진합니다. 우리에게 마실 물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안식처가 되기도 합니다. 홍수를 막아주고 가뭄때는 물을 저장해서 내주는 역할도 합니다. 목재와 각종 열매 등의 다양한 자원의 보고인 동시에 날로 심각해져가는 지구온난화를 막는 대안이기도 합니다. 나무는 환경적인 측면이나 산업 경제적인 측면으로나 보나 그 무엇을 보더라도 잠재적인 가치가 엄청납니다. 그래서 각국마다 나무를 적극 심고 가꾸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성을 감안해 우리나라도 나무를 많이 심습니다. 그런데 이런 엄청난 잠재적 가치가 큰 산림이 불길 속으로 사라져 버리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애써 심고 가꾼 노력이 일순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리는 안타까운 순간입니다. 식목일 전후의 산불 빈발 올해도 예외는 없..

에코환경 2009.04.09

식목일 너무 늦어요 빨리 옮겨야 해?…4월5일 식목일 앞당겨야 하는 이유?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심는 날이죠. 하지만, 식목일 제정 당시와 비교해 4월5일날은 나무심는 날이 적당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이제는 식목일마저 옮겨야 할듯 합니다. 그 근거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의 식목일 날씨가 과거보다 훨씬 따뜻해졌기 때문입니다. 식목일을 하루빨리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식목일을 옮긴다면 3월로 앞당겨야 한다는 것이죠. 나무를 적당한 시기에 심어야 제대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해 이를 적극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식목일 문제에 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식목일은 1946년 4월5일 제정 오늘날까지 시행 식목일은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나무를 심는 시기는 땅이 얼었다 녹는 시기가 매우 중요하고,..

에코환경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