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4

1년에 하루 떠받드는 게 어린이날?…365일 어린이날 같다면? 최상 어린이날?

잔인한(?) 달 4월이 물러가고 싱그런 5월이 찾아오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가 갑자기 여름을 맞이한 느낌입니다. 5월이 되자 세미예 가족의 아이들이 벌써부터 성화입니다. 아이 세미예는 딱 한가지 소원이 있다고 말하더니 소박한 선물을 이야기합니다. 어린이의 천국이라는 5월5월 어린이날. 어린이를 보면서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오늘날 우리사회 어른들은 과연 아이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지, 부끄러운 게 있다면 왜 부끄러운 지, 앞으로는 부끄럽지 않은 어른들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 지 어린이날을 맞아 생각해봤습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어린이날이 뭘까? 오늘은 제88주년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가 밝고 맑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축하하는 날입니다. 내일의 주인공인 ..

에코칼럼 2011.05.05

초콜릿 잘못 먹었더니?…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알고 먹어야?

"밸런타인데이에 왜 초콜릿을 줘요?" "초콜릿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먹었다고 소문 좀 내죠?" "초콜릿 사야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최근에 초콜릿이 다이어트식으로 소문이 났던데 무슨 뜻이죠?""초코릿에 그런 효능이 있었군요. 초콜릿 다시봐야겠네요." 2월14일은 밸런타인데이입니다.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 중의 하나입니다. 연인들은 이날이 되면 오랫동안 마음속에서 준비했던 선물을 꺼내 마음을 전달합니다. 커플여부를 떠나 이날은 일종의 젊은이들의 해방구인 셈입니다. 밸런타인데이엔 초콜릿이 넘쳐납니다. 밸런타인데이에 넘쳐나는 초콜릿에 대해 미리 알고 맞는다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초콜릿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초콜릿도 나무열매라고? 세미예 가정에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 ..

에코건강 2011.02.13

눈물로 받아든 최악·최고의 선물?…부모님 선물에 그만 감동의 쓰나미가!

병원에서 입원환자가 갑자기 사라졌다면? 혹시 이런 경험을 해보신 적 있나요. 가족의 누군가가 입원해 있다가가 갑자기 사라졌다면 그때는 어떤 기분일까요? 아마도 대개 우왕좌왕 하거나 화들짝 놀라고 맙니다. 선물받아보셨죠. 어떤 선물이 가장 인상적이고 오래오래 남아 있습니까. 최고의 선물과 최악의 선물은 어떤 것일까요. 선물은 줘서 즐겁고 받아서 즐겁습니다. 그런데 선물이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것이라면 그런 선물도 받을만 할까요. 납량물도 아닌데 깜짝 놀라게 하는 선물은 또 무엇일까요. 5월이 되니 세미예 가족에게 여러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잇달아 닥쳐 참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이기에 정신을 쏙 빼놓을 정도일까요. 그 사연을 소개하려 합니다. 환자가 갑자기 사라진 사연 일요일 오전 11시. 사..

에코생활 2010.05.10

사귀다 헤어지면 선물도 돌려줘야? 돌려줄 필요없어?

"치사하게 기념품을 돌려달라고 해?" "당연히 돌려줘야지?" "아냐, 안돌려줄래?" "깨끗하게 돌려주고 잊어버리고 청산해?""좋았던 감정마저 돌려달라는 것 아닌가요?" "더럽고 치사해서 돌려줄려고요." 생전 모르는 남남인 청춘 남녀가 서로 만나 이성교제를 하게 됩니다. 서로 좋아서 열심히 붙어 다닙니다. 하지만, 서로가 잘 안맞는 커플들은 언제그랬냐는 듯 헤어집니다. 연애 기간 받은 기념품 헤어지고 난후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 난감한 일입니다. 돌려달라고 하면 돌려줘야할까요? 아니면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요? 필자의 주변에 이런 일이 생겨 어떻게 해야하는냐고 상담을 하기에 참 난처했습니다. 블로그 이웃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제기간 받은 기념품 어떡한다? "남자들은 참 치사해요. 기념품 돌려달라고..

에코생활 201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