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3

직장서 이분 만나면 훈훈해 왜?…직장서 만나면 피곤한 사람은?

"직장생활에서 힘들때마다 도움을 받아요." "승진 이 분의 도움이 컸죠."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이 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생각만해도 아득해요.""직장생활 하려면 이런 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직장생활에 있어서 이런 분이 있다면 정말 직장생활 할만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분은 직장생활을 하게되면 한 두명 정도 있을 것입니다. 힘들때 도움을 주고 잘 못하는 업무를 가르쳐주고 승진에 도움을 주는 분. 혹시 이런 분 계신가요? 어떤 분이 직장에서 이런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직장내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분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직장생활 도움이 필요하지만 막상 도움받으려니? "직장내 업무에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 매번 아쉬워요" 최근 한 모임에 갔습니다. 다양한 계층이 모이는 모임이다 보니 이런..

에코생활 2011.04.05

모이면 식사값 누가 내야해?…선배가? 더치페이로? 모임 비용 어떻게 해결?

모임의 식사비는 보통 어떻게 계산하시나요. 식사비 때문에 고민하지는 않으셨나요. 친구들이랑 만나서 밥을 먹을때 보통 누가 계산하시나요. 데이트 할때 비용은 보통 어느 쪽이 계산하시나요. 주말저녁 오랜만에 대학시절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와의 첫 대화는 단연 노짱의 서거소식이었으며, 서로 아파하면서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대화가 이어진 가운데 화제는 최근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최근의 회식문화에 대해 일갈을 하더군요. 식사비가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후배들과 만났을때 식사비가 자주 문제가 된다고 하더군요. 왜 이 친구는 식사비가 문제가 되었을까요. 이 친구는 말못할 속앓이를 하고 있더군요. 식사비는 항상 선배가? 이 친구는 대학서클(동아리) 후배들을 자주 만나 정..

에코칼럼 2009.06.01

‘선배→형→오빠→?’…여대생이 남자선배 부르는 호칭, 시대마다 달라?

‘선배→형→오빠→?’ 무슨 말일까요. 여자대학생이 남자대학생 선배를 부를때 부르는 표현입니다. 모임이나 단체, 혹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사람과 사람을 부르는 호칭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호칭에 대해 그저 편하게 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대학 캠퍼스의 경우 여자대학생이 남자대학생 선배를 부를때 다양한 표현들이 존재합니다. 왜 그럴까요. 또 어떻게 부를까요. 캠퍼스 생활을 엿볼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어 이를 알아봤습니다. 최근 회사일로 출장을 갔다오다가 KTX를 탔습니다. 여정에 취해 막 눈을 감으려는데 앞자리에 앉은 대학생들의 소곤대는 소리를 듣게 됐습니다. 4명이 앉을 수 있는 가족좌석을 양옆으로 표를 예매했더군요. 젊은이들의 대화를 귀동냥했더니 요즘 캠퍼스의 화두이며 풍조..

에코생활 200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