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2

냉소적 성격 많아진 이유?…냉소적 성격 치매 위험 '아찔'

"선거가 끝나고 나니 냉소적인 사람이 많아졌어요" "그러게요. 정치적인 성향으로 세대간 갈등이 냉소적으로 많이 변화네요." "평소 냉소적인 성격인데 바꿀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여러가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 좋아진대요." "그래요? 냉소적인 성격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습관이 필요하대요." 선거가 끝나고 나니 또다시 냉소적으로 변화는 대화의 장이 많아졌습니다. 점차 정치와 선거가 세대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냉소적인 성격으로 많이 변합니다. 특히, 자신이 지지한 정당이나 후보가 낙선했거나 예상외로 저조했다면 냉소적으로 더 많이 변합니다. 그런데 냉소적인 성격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냉소적 성격의 소유자들은 다른 사람보다 알츠하이머 병에 더 잘 걸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발표되..

에코칼럼 2014.06.11

남의 불행에서 행복찾는 '고얀 심리' 왜?…'고얀 심리' 원인 알고보니?

"남이 잘 되는 걸 못보겠어요." "oo이만 없으면 큰 성공을 했을텐데." "oo가 승진에 누락되니 기분이 좋아요." "이런 태클은 안 좋아요." "그래도, 태클 걸고 싶어요." 남이 잘되는 것을 그냥 못보고 남의 불행을 보면 오히려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그야말로 놀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속엔 이런 심정이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흔히 말하는 '고얀 심리'. 인간의 마음속에는 이런 마음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제 이 마음을 찾아 여행을 떠나봅니다. 인간의 이 고얀 심리는 사람을 자극하는 묘한 그 무언가가 있는 모양입니다. 남의 불행에서 행복을 찾는 '고얀 심리' 속으로 떠나봅니다. 자신감 낮을수록 남의 불행 즐긴다? 사람에게는 남의 불행에 속으로 고소해 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에코생활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