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편지 2

어버이날 선물 카네이션 없다?…눈물로 하늘로 보낸 어버이날 꽃배달 편지 사연?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어버이날 선물 드리고 어버이날 편지를 쓰고 싶어요.""그래요? 그런데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어버이날 선물을 할 수가 없네요.""어버이날 꽃배달 해드릴 수가 없어 너무나도 슬픕니다.""어버이날 카네이션과 관련 무슨 사연있나요? 어버이날 편지를 쓰보세요.""어버이날이 되면 더 슬퍼집니다." 어버이날은 이땅의 모든 아버님과 어머님을 위한 날입니다. 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꽃바구니와 어버이날 꽃배달이 성업중입니다. 온갖 종류의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나와있고 어버이날 선물도 넘쳐납니다. 그런데 어버이날 카네이션이 없는 가정도 있습니다. 그 가정은 어버이날 편지를 씁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이 없다?어버이날을 대표하는 꽃은 카네이션입니다. 그런데 세미예 가정엔 어버이날 카네이션이 없습니다. 카네이션을..

에코경제 2016.05.08

꼬깃꼬깃한 1만원 어버이날마다 눈물의 쓰나미가?

"야야, 꼭 니한테 줄것이 있다. 병원으로 와라. 늦어도 좋으니 꼭 오거라.""무슨 일이세요." "병원으로 와보면 안다." "꼭 가볼께요.""무슨일일까? 왜 부르실까?" '어버이 살아실제 제 섬기기를 다하여라'라는 송강선생의 시조가 가슴한켠에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세미예 부부를 찾는 아버님의 전화가 울려댑니다. 무슨 영문인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갑자기 내용도 말해주지 않고 입원실로 꼭 들러라고 합니다. 병마에 시달리신 아버님이 급하게 찾는 전화를 받고나니 참으로 그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세미예 부부는 퇴근후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병원으로 달려갔더니 그곳엔 말할 수 없는 눈물의 쓰나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병상의 아버님이 감동의 쓰나미를? 아버님이 세미예부부를 급하게 찾은 이유가 몹시 궁..

에코생활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