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2

상주의 상중 전자오락 어떨까?…장례식장 상주가 전자오락·컴퓨터 사용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두려운 하나의 사건이자 일은 죽음일 것입니다. 아무리 큰 부귀영화를 누린다 하더라도 죽음앞에선 한낱 부질없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무상이란 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하러가거나 상주가 되어 고인을 보내드리는 일은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슬픔이 있는 곳에 가면 자연스레 숙연해집니다.슬픔과 더불어 인생에 대해 색다른 것들을 느끼게 합니다. 주말과 주초를 장례식장에서 보냈습니다. 엄마 세미예의 작은 아버지가 먼저 천국으로 가셨기 때문입니다. 아빠 세미예와 아이들까지 장례식장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장례식장 가려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보내다보니 이전과 달라진 장례식장의 풍경이 엿보입니다. 장례식장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상주도 세..

에코생활 2010.04.20

생활비 야금야금 갉아먹는 경조사비가 무서워?

"돌잔치도 가야하고 결혼식도 다녀와야 하고…" "경조사비가 왜 이렇게 많이 들까요." "이번달도 생활비가 적자입니다." "이렇게 매달 적자 삶 살다가 언제 돈을 모으죠?" "그러게요, 빨리 모아서 집도 장만해야 하는데." "너무 아득한 일이라 걱정부터 앞섭니다." 가정경제 안녕하십니까. 경조사비 때문에 혹시라도 고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경조사비는 가정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경조사비 건넬 일이 많아지면 은근히 부담됩니다. 주말 친척의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돌잔치를 우선 축하해야 하지만 선뜻 가려니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축의금이 솔직히 부담됐습니다. 11월 한달간 가정 경조사비를 살펴봤더니 축의금과 조의금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안할 수도 없는 경조사비. 상부상조의 좋은 전통 ..

에코경제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