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 14

밤에도 태양열로 전기 만든다?…태양열 발전소 진화 놀랍다?

"지구 온난화를 막고 화석연료 고갈에 대비하려면…""신재생 에너지가 대안인데…" "무한한 태양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면…" "태양에너지는 밤엔 취약해서…""앞으로 에너지에 관해 획기적으로 나아지겠네요." 최근 지구온난화 문제와 자원무기화로 인해 신재생에너지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태양에너지는 무한정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류의 에너지난을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에너지의 단점은 낮에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과연, 낮에만 활용 가능할까요. 태양에너지의 색다른 연구는 인류의 미래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태양에너지에 관해서 살펴봤습니다. 태양열 발전기 밤엔 돌릴 수 없을까? '해가 져도 태양열 발전기는 돌아간다'...

에코환경 2012.01.11

22일 자동차가 사라진다고?…22일 도로에 무슨 일이?

"22일은 자동차가 없는 날입니다." "무슨 말이예요" "이날만큼은 차를 갖고 출근할 생각을 하지 맙시다.""무슨 날이기에 자동차 운행 안하죠.""세상에 세계 차 없는 날도 다 있었네요.""그날이 어떤 날인지 궁금합니다." 22일은 '차가 없는 날'이라고 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 행사가 열립니다. 이날 만큼은 전세계 주요 도시들이 하루쯤 차없이 지내면서 자동차가 가져다준 편리함 이면에 숨겨진 병폐를 생각하는 날입니다. 이 행사가 취지를 살리려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국민들의 참여가 부진하다면 일부 지자체만의 행사로 전락할 우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 차 없는 날'은 언제 시작되었으며 뭐하는 행사일까요. 왜 세계 차 없는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해야 할까요..

에코환경 2011.09.21

가로수가 가로등 되고 이산화탄소 먹고?…가로수 변신? 가로수 변신 어디까지?

가을은 어느새 마지막 잎새와 함께 지고 떨어져 뒹구는 낙엽과 함께 겨울로 본격 접어들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 장의 달력이 저무는 2010년을 아쉬워 하는 것 같습니다. 거리엔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을 시작하고 성급한 곳에서는 캐롤송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벌써 달력은 올해의 마지막을 가리킵니다. 휘황찬란한 도시의 불빛속에 숨겨진 무한한 에너지의 숨결이 가파르게 느껴집니다. 이들 에너지들은 화석연료를 때서 나온 것들입니다. 이들 화석연료의 부작용으로 초록별 지구는 자꾸만 아파갑니다. 아픈 지구를 되살릴 노력은 지구촌 지극히 일부에서만 오늘도 진행됩니다. 최근 지구촌엔 재밌는 발상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발상속으로 여행을 떠나봤습니다. 가로수 변신? 나뭇잎이 스스로 빛을 내 가로수가 거리를 밝히게..

에코환경 2010.12.01

식물이 갑자기 이동하고 식물의 CO2 저장능력 감소 왜?

나날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사과의 주산지가 대구였지만 최근엔 자꾸만 북상을 합니다. 우리나라 남부지역도 점차 아열대화 되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지구온난화 현상의 딴세상이거나 딴나라가 아닙니다. 이러다가 우리나라 자체가 아열대지역으로 완전히 변화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오염은 단순히 대기환경만 바꾸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생존 자체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여간 문제가 아닙니다. 지구온난화문제는 이제 남의 나라, 딴나라, 딴 세상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이야기, 우리의 문제입니다. 이런 점에서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관심이 절실합니다. 지구온난화 눈제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이산화탄소를 식물들은 저장합니다. 그렇다면 식물들을 많이 기르면 되겠지만 한쪽에선 나무를 심고 한쪽에선 벌목이 진행됩..

에코환경 2010.11.23

온난화 주범 CO2 다 먹어주마!…나무의 헌신적 지구사랑

요즘 날씨 참 이상합니다. 봄이 실종된 것 같습니다. 차가웠다가 어느날은 초여름처럼 덥습니다. 날씨가 변덕스럽다보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병원엔 환자들로 넘쳐납니다. 이상날씨의 원인을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 환경오염 등에서 찾습니다. 하지만, 이상기온의 원인은 확연한데 해결책은 요원해 보입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곳곳에서 이산화탄소(CO₂)를 이야기합니다. 확실히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이상기온을 유발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 이산화탄소는 결국엔 우리가 마구 때는 화석연료에 의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산화탄소를 줄이려 온갖 노력을 다 기울입니다. 하지만, 노력에 비해 개선효과는 아득하기만 합니다. 최근엔 나무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다양한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을 살펴봤습니다..

에코환경 2010.04.27

BMW타면 초록별 지구가 좋아해요? BMW 무슨 말?…지구 살리는 BMW?

BMW 혹시 타보셨나요. 참으로 멋진 차입니다. BMW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회사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화석에너지를 마구 먹어대는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와 달리 오늘 소개할 BMW는 화석연료를 덜 사용하자는 취지이니 상반된 것이군요. 최근 BMW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BMW가 뭐기에 지역의 관공서에서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일까요. 이런 좋은 취지가 왜 아직 덜 알려진 것일까요. 초록별 지구를 살리자는 의미의 BMW운동이 한창입니다. BMW가 어떤 것이기에 부산시가 적극 나선 것일까요. 지구살리는 BMW 타라고? BMW운동은 쉽게말해 출근이나 퇴근을 버스나 자전거를 타고(B), 지하철(Metro), 걷기(Walk)로 하자는 것입니다. 이 캠페인은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그..

에코환경 2010.04.08

컴퓨터 안녕하세요?…잠시 꺼뒀더니? 컴퓨터 잠시만 끄도 지구가 좋아해?

"직장인 1명당 연간 내뿜는 온실가스가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하필이면 왜 직장인의 온실가스가 문제가 되죠." "직장인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나요." "환경과 직장생활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예전엔 에너지 절약을 강조했었는데 이유가 있나요?" "요즘엔 온실가스 저감을 유독 강조하는 이유가 뭐죠? 도시생활에서 에너지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런데, 에너지 중 우리가 녹색생활로 얼마든지 줄일 수 있는게 참으로 많습니다. 이렇게 에너지를 절약했을때 예전엔 이 수치를 돈으로 환산했었는데 최근엔 온실가스 저감이란 말로 이를 대체합니다. 온실가스가 뭐기에 돈보다도 최근 더 관심의 대상이 된 것 일까요. 온실가스와 도시인의 삶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직장인 하루 배출 온실가스 18.25kg 잘나가는 회사원 나모..

에코환경 2010.04.06

오늘밤 지구가 깜깜해진다?…저녁 8시30분 꼭 기억? 지구촌 불끄기가 뭐야?

오늘밤 저녁 8시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지구가 깜깜해진다고 합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오늘이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캠페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Earth Hour'라 그런 행사가 다 있었나요. 아직도 모르셨나요? 'Earth Hour' 캠페인은 올해로 벌써 4회째 열리고 있습니다. 나날이 병들어가는 초록별 지구. 그 병든 지구속에서 살아가는 인류. 아파하는 지구, 그리고 인류를 위해 지구촌 불끄기가 시작된 것입니다. 환경지킴이들은 벌써 몇해째 이 행사를 적극 동참함과 동시에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가 무엇이며 왜 열리는 지, 어떤 효과가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캠페인은? 27일 오후 8시30분부터 깜깜..

에코환경 2010.03.27

컴퓨터 조용한 탄소괴물?…컴퓨터 하루 1시간만 덜 사용하면? 컴퓨터 탄소괴물?

컴퓨터가 탄소먹는 괴물이란 사실 아세요? 그럼, 컴퓨터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나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고 하는데 왜 저탄소죠.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게 탄소인가요, 아니면 이산화탄소인가요. 이런 질문을 환경단체 교육에 참여하면 받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참 쉬운듯하면서 또 어떻게 보면 여간 어려운 질문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따지고보면 이산화탄소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가중되었고, 그래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운동에 나선 것이죠. 그런데 저탄소란 용어를 사용하다보니 이산화탄소와 다른 개념으로 알고있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탄소 녹색성장'의 저탄소가 뭘까?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점점 더워지는 현상을 지구온난화라고 합니다. 지구온난화는 공기중의 이산화탄소가 지구 복사열을 우주공간으로 방출하는 것을 막아 지구의 ..

에코환경 2010.03.10

온가족이 1년간 매주 한번 함께 밥먹으면? 온가족이 함께 밥먹으면 무슨 일이?

올해들어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기상이변이 심상치 않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엄청난 규모의 지진이 일어서 국가적 재앙으로 아직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요즘 지구촌을 둘러보면 곳곳에서 자연재해가 덮쳐 크다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상이변과 자연재해의 주범은 말할것도 없이 지구온난화 때문입니다. 이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주범은 역시 이산화탄소입니다. 오늘날 곳곳에서 이산화탄소를 내뿜습니다. 하지만 이를 줄이려는 노력은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러다간 자칫 온 지구가 이산화탄소 천지가 되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범 지구적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입니다. 나부터 이산화탄소 줄이기 노력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지구는 깨끗해질 것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녹색별 지구가 절딴날 기세입니다. 지난 주말 또..

에코환경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