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9

입냄새 제거 구강청결제 아찔?…음주운전에 구강청결제가 왜?

"입냄새 나지 말라고 가글가글 구강청결제 자주 사용해요.""구강청결제는 오랜기간 사용하면 안된다는데요?" "그래요? 구강청결제 어떻게 사용하면 되나요?""구강청결제 제대로 사용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그래요? 앞으로는 유심히 살펴봐야겠네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을 많이 의식하게 됩니다. 특히 옷매무새부터 입냄새는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그래서 뜨고 있습니다. 양치질과 더불어 구강청결제로 입냄새를 많이 없앱니다. 그런데 구강청결제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람직한 구강청결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입안 씻어내는 구강청결제가 뭐길래? 구강청결제의 정확한 명칭은..

에코건강 2014.04.03

충치환자 희소식? 치아에 새 전기…충치 재생 가능? 충치연구 와글와글 왜?

"충치 때문에 발치를 여러개 했는데 아직도…""치아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도 충치가 생겨서 속상해요" "충치를 다시 살릴 수 있다면 기적이겠죠?""충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발치를 해야 하잖아요.""맞아요, 충치 때문에 사람들 이가 엉망이죠.""그런 획기적인 기술이 하루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람의 치아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음식을 잘게 자르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치아가 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만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이런 고통이 없습니다. 최근엔 치아로 인해 많은 경제적 비용마저 감당해야할 지경입니다.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충치.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과 획기적인 치료법은 뭐 없을까요. 사람에게 고통주는 충치를 재생할 수 있다고?충치는 사람들에게 ..

에코뉴스 2013.07.07

커피속 숨은 복병이?…커피 생각없이 마셨다간 치아가?

"커피를 하루라도 안마시면 곤란한데 치아를 손상시키다니…""커피가 치아에게 피해를 안 주는 방법은 없나요" "커피를 어떻게 마셔야 치아를 보호할 수 있나요""글쎄요, 커피가 치아를 해롭게 한다고 하니 주의해야 겠어요." "커피 잘 알고 마셔야 제대로 마실 수 있습니다." 커피도 함부로 마셨다간 큰일 나겠어요." 우리나라는 바야흐로 '커피공화국'입니다. 동네 곳곳에 커피 전문점이 성황을 누리고 있고, 커피 소비량이 가히 세계적입니다. 커피 관련 산업도 나날이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셔대는 커피. 과연 건강엔 어떨까요. 특히, 치아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과연 괜찮을까요. 치아건강과 커피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각별한 커피사랑?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 사랑이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

에코건강 2013.06.21

부실한 치아에 희소식? 치아 키운다?…임플란트·틀니 사라지나?

"치아가 없어서 씹는데 너무 불편해요.""틀니는 빠질까봐 찜찜해요." "임플란트는 가격도 비싸고 이식하는데 기간도 오래 걸려요.""치아에 관한 연구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많은 사람이 치아 때문에 고생하는데 희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어요.""맞아요, 하루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사람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음식을 섭취합니다. 음식을 입안에서 가장 먼저 만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치아입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치아가 망가집니다. 나이 뿐만아니라 이런 저런 사유로 영구치가 망가져 빠집니다. 치아가 빠지면 틀니를 하거나 임플란트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용과 기간이 오래 걸리고 인공치아라 자신의 치아만 못합니다. 치아를 자라게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상상만 해도 기분 좋은 소..

에코뉴스 2013.03.14

치아 부실한 사람에 섬뜩한 소식?…못씹으면 치매위험 높아?

"나이를 먹으니 치아가 자꾸 망가지고 빠져요.""치아가 부실해 씹는 게 예전같지 않아요." "예전보다 덜 씹는 편인데 건강에 영향이 없을까요.""덜 씹으면 아무래도 건강이 안 좋을 것 같아요." "치아가 건강해야 몸도 건강한데 큰일입니다." "그러게요, 치아는 새로 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평소 치아관리가 중요합니다." 건강한 치아는 5복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에게 있어서 음식을 씹는 게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음식은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소화라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소화는 다른 말로 일종의 음식의 분해작용입니다. 소화의 첫째가 씹는 작용입니다. 따라서 씹는 게 부실하다는 것은 소화의 첫 단계부터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덜 ..

에코건강 2012.11.21

카페라떼 천천히 마셨더니?…카페라떼 마시는 습관 바꿔라 왜?

"커피 전문점에서 카페라떼 마시면 너무 좋아요.""카페라떼 마실땐 천천히 마시는 편이예요." "커피 향이 좋아서 오래오래 마시는데요.""카페라떼 빨리 마셔야 한대요.""왜요? 궁금해지는데요.""커피 빨리 마셔야 치아에 좋대요." 카페라떼 몇 분만에 마시나요. 분위기에 취해 천천히 마시지 않나요. 오래 오래 조금씩 조금씩 마시면서 대화도 나누고 커피의 맛도 즐기지 않나요. 혹시 지나치게 카페라떼를 천천히 마신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커피 어느 정도의 시간안에 마셔야 할까요. 카페라떼를 오래오래 조금씩 마신다면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라떼가 충치 유발? 거리를 둘러보면 심심찮게 보이는 곳이 커피체인점입니다. 우리나라는 바야흐로 커피 공화국이라고 불릴 만큼 거리 곳곳에 커피 체인점이 ..

에코건강 2012.03.15

아이 입학후 마음이 심란?…초등학교 취학시즌 부모는 뭘 챙기고 살펴야?

"올해 입학한 아이가 제대로 적응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 아이가 수업시간에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아이가 학교 적응 잘 할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아이가 잘 하리라 믿지만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그래요, 아이를 한번 믿어 보세요." 바야흐로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학캠퍼스엔 새내기들이 넘쳐나고 올해 입학한 초등학생들은 막 학교라는 울타리를 적응하느라 어안이 벙벙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럴때 우리 아이가 제대로 적응하고 있는지, 제대로 적응을 못하고 있다면 부모로서 뭘 점검해야 하는 지 한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초등학교 취학시즌 심란해지는 부모의 마음? 애지중지 키운 우리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는 시즌이면 부모들의 마음은 너나 할 것없이 심란해집니다. 마냥 어리게만 ..

에코생활 2011.03.05

치아 재생 가능? 치아연구 대단해?…썩은 치아 뽑고 갈아끼우는 시대?

치아는 흔히들 오복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오복은 수(壽) , 부(富) , 강녕(康寧) , 유호덕(攸好德) , 고종명(考終命)을 말합니다. 어쨌든 흔히 말하는 오복에 치아를 넣었던 것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이 균형잡인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 제일 먼저 이뤄지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치아가 고장나면 참으로 애로점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영구치라 한번 빼버리고 나면 다시는 돋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치아관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썩은 이를 뽑고 갈아끼우는 시대가 온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이웃나라 일본에서 재밌는 실험이 있어 소개합니다. 치아가 뭐길래? 치아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치아는 사실 없어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치아가 빠지면 나면 생활하는데 몹시 불..

에코건강 2011.01.06

문고리 사건에 얽힌 사연? 치아 때문에?…이(齒)를 어이할꼬? 치과가 없어서?

"발치하면 아픕니까?" "전혀 안 아픕니다." "이렇게 많이 발치해야 합니까?" "그게 최선입니다.""발치를 안하고 치아를 살릴 수는 없나요?""가급적이면 치아를 살려 주세요." 최근 치과를 찾았다가 끔찍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발치해야 할 치아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평소 꾸준하게 관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참 부끄러웠습니다. 결국엔 우선 40여년간 간직해온 윗니 2개를 뽑고 말았습니다. 발치를 하고나니 어린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치과가 없었던 어린시절에도 발치는 했습니다. 어떻게 의료시설이 없이도 발치를 했을까요. 치과없는 지역 이갈이 발치는 문고리로?아이들은 새로운 이가 나면 이갈이를 시작합니다. 이갈이가 시작되면 부모들은 마음이 바빠집니다.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게 이를 뽑을까 고민을 합니다..

에코생활 201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