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5

비요리 블로거의 뚝딱 쌈밥만들기…친환경과 맛 잡았죠!

더위가 서서이 대지를 달굽니다. 이런 시기에는 식성이 떨어지고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에는 요리를 직접해보거나 만든 요리로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한끼를 해결한다면 맛을 되찾는 데 좋습니다. 기분도 전환하고 요리에 관해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하는 건 참으로 의미있고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요리를 해보면 평소 몰랐던 요리하는 분의 수고와 노고, 요리를 구성하는 각종 재료들의 영양가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됩니다. 환경지킴이들의 이색 모임 환경지킴이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장소는 환경지킴이들이 애용하는 ‘공간초록’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환경단체들이 십시일반 후원해서 전세를 얻어 각종 환경모임이 열리는 곳입니다. 환경단체는 모임이 끝난후 직접 밥을 해먹습니다. 아니면 도시락..

에코환경 2009.06.11

자연이 좋아해요…EM으로 쌀뜨물 발효액 만들어 봤더니!

EM(Effective micro-organisms)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버려지는 폐식용유 재활용 방법은 없을까요. 쌀뜨물도 수질오염을 가중시킨다는 사실 아세요. 지극히 평범한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터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근 EM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M을 활용해 환경도 지키고 우리들의 건강에도 유용한 EM 쌀뜨물 발효액을 환경지킴이들과 만들어 봤습니다. 또 EM 폐식용유로 비누도 만들어 봤습니다. 색다른 경험 함께 나눠보면 어떨까요. 자연과 더불어 생활을 하면 자연이 좋아하고 어느새 우리도 자연의 일부 속에서 평화롭게 살 수가 있습니다. 쌀뜨물도 수질오염의 원인…쌀뜨물도 활용하자 쌀뜨물도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

에코환경 2009.05.25

탈모 걱정되시면 천연 탈모방지샴푸?…천연 탈모방지샴푸 어떻게 만들어?

"머리를 빨래? 머리를 감을래?" "무슨 소리야? 머리를 감지, 머리를 어떻게 빨아. 빨래야?" "머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감을수도 빨수도 있어." "자꾸만 알 수 없는 소리만 해 대잖아." "머리를 어떻게 빨 수가 있어요." "머리는 빨고 머리카락은 감아야지." 흔히 우스갯 소리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말은 시사하는 바가 큰 말입니다. 무엇으로 머리를 감느냐에 따라 이런 말을 들을 수 있겠더군요. 더군다나 머리를 감을때마다 자꾸만 빠지는 머리카락이 혹시 걱정되지 않으셨습니까. 저도 머리를 감을 때마다 걱정이 앞섭니다. 탈모 문제에 대해 그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인이라면 탈모 문제 누구가 겪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환경지킴이들과 천연샴푸를 만들어봤습니다. 샴푸 만들..

에코환경 2008.10.20

생활속 친환경 녹색제품속에 살아보니…

옥수수로 만든 아기 딸랑이, 숯이 첨가된 치솔, 천연치약, 천연비누, 면생리대…. 최근 저희집엔 친환경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환경지킴이들과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레 친환경 제품을 접할 기회가 그만큼 많기 때문이죠. 사실, 환경적인 이야기를 시작할땐 부담스럽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적기 때문이죠. 솔직히 말해 블로거들의 관심도 그만큼 적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 만큼 반향도 적고 그렇치만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관심가 환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혹은 우리의 이 터전은 지금 상태로 마구 오염시키고 몸살을 앓게 내버려두면 우리의 후손 세대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기가 필요합니다. 스티로폼 썪는데 500년 이상 걸려 생활쓰..

에코환경 2008.09.10

우리집엔 어느새 녹색 친환경바람이 '솔솔'

옥수수로 만든 아기 딸랑이, 숯이 첨가된 치솔, 천연치약, 천연비누, 면생리대…. 최근 저희집엔 친환경바람이 급속하게 불고 있습니다. 환경지킴이들과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레 친환경 제품을 접할 기회가 그만큼 많기 때문이죠. 사실, 환경적인 이야기를 시작할땐 부담스럽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적기 때문이죠. 솔직히 말해 블로거들의 관심도 그만큼 적습니다. 그런데 생활쓰레기들은 완전 분해돼 썩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금속캔은 썩는데 1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은 70년, 나일론천은 40년, 일회용 컵은 30년, 담배필터는 1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또 우유팩은 5년, 나무젓가락은 20년, 알루미늄은 80~100년, 칫솔은 100년 이상, 스티로폼은 500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이쯤..

에코환경 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