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6

2013년 마지막 해넘이·2014년 1월1일 해뜨는 시각?…비밀은?

"파란말이라고 불리우는 갑오년 언제부터 시작인가요?""새해 첫날 해뜨는 시각이 궁금해요." "2013년 마지막 지는 해와 2014년 첫 해를 모두 보고 싶어요." 바쁘게 달려온 한해가 어느새 저물려 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이라고 표현될만큼 올 한해는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맘때 쯤이면 사람들은 한해를 반성하고 새해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에 분주합니다. 한해 반성과 새해 계획은 해를 바라보며 세우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올해 마지막 해지는 시각과 새해 첫날 해뜨는 시각은 어떻게 될까요. 올해의 마지막해와 새해 첫날의 해뜨는 시각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한반도 2014년 새해 첫날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은? 우리나라에서 2014년 갑오년 새해 첫날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독도입니다..

에코뉴스 2013.12.30

선크림 발랐더니 피부암 막아주는 효과가?…선크림이 피부암 막아준다?

"선크림을 바르면 햇빛의 자외선을 차단한다는 것 외에 다른 기능도 있나요?""선크림을 바르면 피부암도 차단한데요." "선크림에 궁금한게 평소 많았었는데….""선크림 피부를 보호한다니 자주 발라야겠네요.""예, 요즘은 예전과 달라서 피부를 보호하기 나름 같아요." "선크림 발라 피부를 수시로 보호해야 겠네요." "맞아요, 피부 보호하는게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흔히 요즘 태양은 예전의 태양이 아니라고 합니다. 태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예전해만 해도 선크림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선크림은 외출때 필수가 되어갑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공기오염과 공해 여파 때문입니다. 햇빛의 직사광선, 다시말해 자외선이 예전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태양의 자외선이 피부에 닿는 여파가 날..

에코건강 2013.10.13

태양에 노출된 내 피부 아찔?…자외선차단제 알고 봤더니?

여름하면 뜨거운 태양과 이글거리는 해수욕장이 생각납니다. 작열하는 태양과 구리빛 피부가 건강의 상징처럼 보였던 적이 있습니다. 해수욕장에 누워서 태양에 피부를 태우던 모습을 이상적인 모습으로 그려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장면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하나의 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뜨거운 햇볕을 피해 적절하게 그을리는 방법을 많이 선호합니다. 바야흐로 여름철에 빼놓을 수 없는게 자외선 차단제가 된 셈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예전보다 오존층의 파괴로 자외선이 더 강해져 이젠 자외선 차단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가 된 것입니다. 여름철에 널리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요.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요령과 자외선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태양에 노출돼도 끄떡없다?…자..

에코건강 2013.06.23

입춘은 양력? 음력?…입춘에 숨은 과학적 원리는?

"눈이 오고 날씨가 추운데 벌써 입춘이라고요?""입춘이라면 봄이라는 뜻인데 진짜 봄이 오긴 오나요.""봄을 시샘하듯 동장군의 기세가 아직도 장난이 아닌데요.""요즘 봄은 정말 언제 시작되는 지 궁금합니다.""3월이 봄이 시작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아닌가요.""아니죠? 2월 입춘이 봄의 시작 아닌가요." 2월 4일에는 세워(立) 봅니다 찬란한 봄(春)을. 봄을 세워 살포시 아래를 봅니다. 연하디 연한 생명들이 아래에서 움트고 있습니다. 살며시 아래를 봅니다. 봄은 많이 보라고 봄인가요? 이곳 저곳을 둘러봅니다. 둘러볼 게 참 많은 세상입니다. 겨우내 얼었던 땅밑에선 풀과 싹이 흙을 부수고 고개를 내밉니다. 흙이 간지럽다고 자꾸만 움찔거립니다. 바야흐로 부스스 봄이 눈을 뜨고 기지개를 켭니다. 기지개를 켠 봄..

에코뉴스 2013.02.04

동짓날 밤의 길이 얼마나 길까?…동지가 뭐기에 팥죽먹을까?

"동지가 뭐죠." "글쎄, 24절기의 하나. 팥죽 먹는 날?""동지는 과학적인가요, 아니면 단순한 풍속인가요?""동지가 오늘날엔 그다지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우리의 풍습인데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동지가 뭘까요. 현대인들에게 동지는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오늘은 2010년 12월22일 동지(冬至)입니다. 음력으로는 11월17일입니다. 이를 음력간지로 살펴보니 경인(庚寅)년 무자(戊子)월 병오(丙午)일입니다. 동지는 흔히들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이날 팥죽을 쑤어 먹습니다. 하지만 세시풍속들이 현대에 들어오면서 서서이 아련한 기억속으로 사라져갑니다. 동지를 잊어도 되는 것일까요. 동지가 뭘까요. 동지에 담긴 의미를 오늘날 다시 되새긴다는 의미로 동지를 생각해..

에코칼럼 2010.12.22

정월대보름달 가장 크다? 아니다?…알고보면 재밌는 정월대보름!

"정월 대보름이 뭐죠?" "정월대보름달이 가장 큰가요?" "현대에 정월 대보름이 무슨 의미가 있죠." "달이 크게 뜨니 소원도 많이 들어줄 것 같아요." "아마도 그런 기대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음력 1월15일이죠. 설을 엊그제 맞았는데 벌써 2주가 지났군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 잘 진행되고 계신가요? 음력 설을 벌써 15일이나 지난만큼 연초에 세웠던 계획 다시한번 더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보면 어떨까요. 정월대보름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맞이하는 그런 날일까요. 아니면 그저 옛 선조들의 것이라고 별다른 의미없이 보내고 계신가요. 혹시, 이런 질문 해보셨나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에 뜨는 달은 한해의 달 중 가장 클까? 달은 밤에만 뜨나? 한달 중 보..

에코칼럼 200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