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23

연애하는데 꼽사리?…친구가 밉상일때 미혼남녀 속내 엿보니?

"여자친구랑 단둘이 오붓한 데이트 즐기려는데 친구가 자꾸만 꼽사리 끼지 뭐예요." "친구가 남자친구를 자꾸 험담하지 뭐예요. 참 남감합니다." "오래동안 연락이 없던 친구가 대뜸 연락해서 결혼한다고 와 달라고 하네요." "참 어이가 없었겠네요. 평소 교류를 하시지 그랬어요." "교류가 없다가 막상 결혼식에 참석차 아쉬우니 연락하잖아요." 친구의 존재는 참으로 좋습니다. 편하고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도 고민까지 나눌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래서 친구의 우정은 무엇과 바꿀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람 살아가는게 좋은 것이 있다면 안좋은 것도 있는 법입니다. 이런 친구가 어느날인가 몹시 부담스럽습니다. 부담스럽다 못해 거북하고 싫어집니다. 꼴불견으로 여겨집니다. 어떤 때 이런 경우일까요. 꼴불견..

에코생활 2014.08.25

미혼남녀 연애수단이 변했다?…미혼남녀 디지털 연애 살짝 엿봤더니?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되면 환장하죠. 남자친구가 4시간 정도 연락한되면 초조해져요." "여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안되면 별의별 상상을 다해요. 그러다 미쳐버릴 지경에 이르죠." "연인간에 연락이 안되면 불안, 초조, 분노, 배신감 등 이상해 집니다. 참을 수가 없어요." "수시로 점검하니 참으로 답답하고 구속되는 느낌입니다." "카카오톡으로 감시하니 자유가 없어져서 싫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항상 곁에 있고 싶어 합니다. 더 자주 만나고 싶고, 더 오래 만나고 싶어 합니다. 이런 마음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런데 그토록 가까이 있고 싶어하는 연인과 떨어지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요. 잠시가 아닌 오랜시간 소통이 안되고 연락이 끊어진다면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시간 연락이 안되면 어떤지 연인들의 속내..

에코생활 2014.08.01

결혼하는 현실적 이유는?…미혼남녀 결혼 속내 엿봤더니

"사랑해서 결혼할 예정이예요" "진짜 사랑해서 결혼하나요" "사실은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결혼에 대해선 몹시 복잡합니다.""그러게요, 결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한다네요.""결혼 과연 잘한 것인지 못한 것인지 모르겠어요." "모두들 결혼하고 나면 그런 마음이 가끔 들기도 한대요." 지구상의 절반은 남성입니다. 또한 절반은 여성입니다. 남성과 여성이 만나 가정을 이루고 가정은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중요한 조직이 됩니다. 결혼을 통해서 사람들은 여러가지 변화를 겪게 됩니다. 사랑과 결혼 어느 정도까지 믿어야 할까요. 또한 사랑과 연애와 결혼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사실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립니다. 그런데 가정을 꾸리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에 회의감이 들기도 하고 행복이 넘치기도..

에코생활 2013.06.03

이런 애인은 요주의?…절대 사귀면 안되는 남자 유형은?

"대학 입학해서 첫 미팅인데 어떤 남자를 피해야 할까요""맞선이나 소개팅때 어떤 남자를 피해야 할까요" "사귀면 안되는 남자 어떤 유형인가요." "글쎼요, 저도 그게 궁금해요.""좋은 하는 사람이라면 배려해주는 마음씨가 중요하겠죠.""맞아요, 배려해주는 마음이 좋아하는 마음의 기본입니다.""그런데 요즘 이런 매너가 없는 사람들이 많더군요.""그런 남자와 사귀지 않는 게 좋아요." 사람들은 사회적 동물인 관계로 관계와 관계속에서 생활합니다. 특히, 남녀간의 일은 만남에서 시작해서 가정을 꾸리고 가족을 구성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만끽하게 됩니다. 이런 관계 속에서 사람은 자아를 실현하고 삶을 영위하게 됩니다. 이성간의 만남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이성간의 만남의 첫발은 미팅이나 소개팅, 맞선이 됩니다. 어떤 ..

에코생활 2013.03.06

데이트 최악의 행동은?…미혼남녀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내 친구는 여자친구가 섹시하게 입고나와 좋았다고 하더라.""그럼, 나더러 섹시하게 입고 나오라는 이야기야."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그런데 왜 그런 복장을 요구하지. 그게 궁금해요?""아무렇게나 입고 나오면 안될까. 마음이 더 중요한데.""그러게? 참으로 남녀간엔 알 수가 없다 말이야." 사랑과 연애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일만 있는 게 아닙니다. 자연스레 충돌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충돌을 극복하고 서로간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데이트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후회할 행동이나 언행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데이트를 할때 꼭 피해야할 행동은 어떤게 있을까요. 피해야할 행동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고 친근하게 지낸다고 하더라도 삼가는 게 좋습니..

에코생활 2012.12.03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 어떤 모습?…'사랑의 콩깍지' 알고보니?

"그녀만 보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그를 생각하면 멍해지는 느낌입니다." "사랑을 하면 왜 눈이 멀고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일까요.""왜, 그녀만 보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사랑의 감정은 참으로 이상한 것 같아요." "그러게요, 참으로 이상하네요." 사람은 사랑에 빠지면 이성을 잃고 맙니다. 큐피트의 화살을 맞은 사람은 그 순간부터 눈이 멀고 정신이 몽롱해집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게되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안절부절하게 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녀 혹은 그이가 저 멀리 있는데도 마치 지금 눈앞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뇌모양은 어떨까요.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뇌는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를 ..

에코생활 2012.11.23

솔로들 짧은 연애 알고 봤더니?…연애 잘하는 비법 따로 있다?

"아침저녁 싸늘한 바람이 참으로 솔로를 외롭게 만드네요.""사랑을 해보고 싶은데 아직 짝을 못만나서요." "연애는 몇번 해봤는데 금방금방 헤어졌어요.""연애를 잘하는 방법에 관해 궁금해지는데요." "연애를 잘하는 방법 딱히 없는 것 같아요." 가을은 싱글들에게 참으로 외로운 계절입니다. 오죽했으면 추남과 추녀라는 말이 생겨날을까요. 낙엽은 떨어져 뒹굴고 어느새 나무들도 낙엽을 떨궈내고 차가운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서서이 굴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사람들은 곧있을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낼까 벌써부터 설렙니다. 하지만, 모두다 짝이 있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솔로들에겐 가을과 연말연시가 보통 외로운 게 아닙니다. 연애 잘하는 비결? 외롭다고 무턱대고 연애 시작했다간? "연말..

에코생활 2012.11.22

솔로들 언제 가을탈까?…미혼남녀 '가장 외로울때' 속내 엿보니?

"낙엽을 떨어져 나뒹굴고 찬바람이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것 같아요.""주말마다 결혼식 다녀오다 보니 집에 돌아오면 참 기분이 이상해져요." "남들은 짝이 있어서 기분을 내면서 커피를 마시는데…""홀로 커피 마시는 기분 상상 하시겠어요.""짝 없는 사람은 외로움도 훨씬 많이 탑니다.""하루속히 연인 만드세요. 그게 좋을듯 싶어요."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고 아무나 사귈 수는 없잖아요." 수확의 계절도 어느새 슬그머니 지나고 찬바람이 귓가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가슴속까지 파고든 냉기는 아직 짝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겐 외로움을 넘어 아픔으로까지 느껴집니다. 춥다고 남친이 목도리를 둘러주고 너무나도 다정하게 앉아 분위기 좋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은 솔로들에겐 여간 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

에코생활 2012.11.15

애인이 결혼 망설이는 이유는?…미혼남녀들 결혼속내 엿봤더니?

"연애만 6년을 했는데 결혼할 생각은 안해요."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결혼을 자꾸만 망설여요." "결혼요? 아직 생각 안해봤는데요." "결혼 따로 연애 따로 아닌가요?""왜 연애만 하고 결혼할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앞날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요.""앞날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심어줘 보세요." 사람들은 청춘이 오면 상대방을 만나서 사귀게 됩니다. 애인으로 발전하고 점차 애인이 연인이 되고 드디어 결혼으로 골인하게 됩니다. 사귐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종국엔 결혼이라는 사회적 관계를 맺기위함일 것입니다. 그런데, 만나서 사귀고 결혼까지 이르는 과정이 결코 순탄하거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연애는 괜찮은데 결혼을 미루는 이유가 뭘까요. 연애를 하면 반드시 결혼을 해야할까요. ..

에코생활 2012.11.04

아들·딸 선택해 낳으려면?…과일과 채소 많이 먹어면 딸? 아들?

"딸을 낳고 싶은데 솔귓한 방법 뭐 없을까요.""음식과 자녀의 성별과는 관계가 있나요." "어떤 음식이 딸을 낳을 수 있나요.""그런데 음식조절과 아들 딸 구분해 낳을 수 있나요?" "글쎄요, 저도 그게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요즘 항간에 '딸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만큼 예전과 달리 양성평등 사회가 도래했음을 뜻합니다.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진출과 능력발휘로 보다 더 이상적인 사회로 진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이라도 하듯 최근 딸을 원하는 부모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전 같으면 감히 생각도 할 수 없는 발상이지만 최근엔 딸을 원하는 부모들이 많아졌습니다. 딸을 낳으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딸과 음식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딸과 음식과의 관계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아들딸 낳기 음식..

에코뉴스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