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1

자주 싸우는 커플 이유 알고보니?…잠이 부족한 부부 자주 다툰다?

"우리 커플은 자주 싸우는 편입니다. 왜 그럴까요.""커플과 부부는 싸우고 사랑하면서 지내는 것 아닌가요." "커플은 왜 자주 싸우죠? 원인과 해결책은 없나요?" "글쎄요, 서로 잘 안맞아서 그런게 아닐까요.""아무래도 의견이 상충되고 적절하게 조절하는데 실패해서겠죠.""부부나 커플 간에 싸움이 잦으면 문제가 됩니다.""그 적절한 싸움이 참 쉽지가 않더군요.""가급적 싸우지 마세요." 커플과 부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사회적 존재입니다. 하지만, 커플들이 좋은 관계만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서로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랄판에 자주 다투는 커플들은 왜 그럴까요. 자주 싸우는 커플들에겐 몇가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특징을 잘 파악한다면 싸움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주..

에코생활 2013.02.12

냄새 잘 맡으면 연애 잘한다?…후각과 연애는 무슨 관계?

"올해는 꼭 좋은 짝을 만나 결혼하고 싶어요." "남들보다 연애를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연애를 잘하는 비결은 뭐 없을까요." "냄새를 잘 맡는지 아닌지를 확인해 보세요." "????" "냄새와 연애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연구결과가 참으로 재밌군요. 신기해요." "냄새를 잘 맡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예?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새해초부터 솔로들은 올해의 다무진(?) 결심으로 멋진 짝을 만나겠다는 계획을 세웁니다. 쉬운듯 하면서도 어렵고 어려운듯 하면서도 쉬운게 연애라고 합니다. 그만큼 연애를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최근 연애와 관련해 재밌는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냄새를 잘 못 맡는 남성은 연애도 잘 못한다고 합니다. 후각과 연애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연..

에코생활 2013.01.23

소개팅때 싫은 상대의 직업은?…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소개팅 상대가 어떤 직업이었으면 좋겠어요?" "글쎄요, 몇몇 직업이 마음에 듭니다." "소개팅 상대가 어떤 직업일때 비호감입니까?" "몇몇 직업 종사자들을 만난다면 정말로 비호감입니다." "소개팅 하려고 하는데 직업이 마음에 걸려요." "소개팅 상대 여성이 직업 마음에 안들어하면 어떡하죠." "진실한 마음 나타내면 상대 여성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까요?" 결혼 적령기의 남녀들은 열심히 맞선을 보거나 미팅 선 소개팅에 나섭니다. 더군다나 1월이 되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짝을 만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게 됩니다. 올 한해는 반드시 짝을 만나겠다는 열의를 불태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맞선과 소개팅 미팅 선이 많아집니다. 그렇다면 미혼남녀들은 어떤 짝을 원할까요. 소개팅과 미팅 중매 선 맞선을 볼때..

에코생활 2013.01.21

예뻤던 그녀 술 깨고 다시 보니?…술자리의 그녀에 무슨 일이?

"술을 마시면서 본 그녀가 술을 깨고보니 달리 보여요.""술을 마시고 사람을 바라보면 달리 보이는 이유가 뭔가요." "술 자리에서는 이성도 달리 보이나요?""술을 마시고 이성을 만나면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그래요?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술기운 때문이 아닐까요?" "술이 사람을 이상하게 보게 하나봐요." 술을 마시면서 이성을 바라보면 유난히 멋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술을 깨고 다시보면 달리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똑같은 사람인데 술자리와 술자리가 아닌 경우가 이렇게 달라지는 이유가 뭘까요. 사람들은 술자리를 사교를 위한 장으로 삼습니다. 사교를 통해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흠없는 대화도 나눕니다. 이런 술자리에서 바라본 이성은 유난히 예뻐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과학적 근거가 있는..

에코뉴스 2012.12.23

결혼 망설이는 이유 따로 있었어?…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결혼할 시기가 지났는데 너무 연애 오래 하는 것 아냐?""글쎄요, 아직 결혼할 준비가 덜돼서요." "결혼하는데 무슨 준비가 필요해?" "연애는 좋은데 막상 결혼하려니 망설여져요.""연애는 이상을 꿈꾸지만 결혼은 현실이잖아요.""그래도 현실을 직시하고 결혼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결혼은 지옥 그 자체라고 하더군요." 한 모임에 갔더니 10년간 연애를 하고있는 여성과 기혼여성 회원간의 오가는 대화중의 한 토막입니다. 10년이나 연애를 했다면 정말 진절머리가 날텐데 아직도 연애만 하고 있습니다. 왜 연애를 오래하면서 결혼을 망설이는 것일까요. 연애는 어는 정도 하는 게 적당할까요. 미혼남녀들은 왜 결혼을 미룰까요. 결혼을 미루는 미혼남녀들의 솔직한 속내를 엿봤습니다. 10년이나 연애한 커플 결혼 망설이는 ..

에코생활 2012.12.15

결혼식 주례 누가 좋아? 어떻게 모셔야해?…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결혼식 주례자 누구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예식장에서 지정해주는 분을 하려니 뭔가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예전 선생님과 별로 안친했는데 선뜻 주례 부탁하기가 부담되네요.""그러게요, 요즘 그래서 주례 서서이 없애는 추세래요.""그래요, 주례도 서서이 사라지는 건가요." "결혼식도 점차 변화하고 있네요." "현대인들은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잖아요." 결혼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사회적 통과의례로 관혼상제 중의 하나입니다. 그만큼 개인과 사회를 위해서 큰 일 중의 하나입니다. 결혼을 그래서 중대사로 생각합니다. 결혼을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 결혼식 주례자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닙니다. 주례자를 섭외해야 하고 미리 찾아뵙고 인사도 드려야 합니다. 결..

에코생활 2012.12.06

데이트 최악의 행동은?…미혼남녀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내 친구는 여자친구가 섹시하게 입고나와 좋았다고 하더라.""그럼, 나더러 섹시하게 입고 나오라는 이야기야."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그런데 왜 그런 복장을 요구하지. 그게 궁금해요?""아무렇게나 입고 나오면 안될까. 마음이 더 중요한데.""그러게? 참으로 남녀간엔 알 수가 없다 말이야." 사랑과 연애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일만 있는 게 아닙니다. 자연스레 충돌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충돌을 극복하고 서로간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데이트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후회할 행동이나 언행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데이트를 할때 꼭 피해야할 행동은 어떤게 있을까요. 피해야할 행동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고 친근하게 지낸다고 하더라도 삼가는 게 좋습니..

에코생활 2012.12.03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 어떤 모습?…'사랑의 콩깍지' 알고보니?

"그녀만 보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그를 생각하면 멍해지는 느낌입니다." "사랑을 하면 왜 눈이 멀고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일까요.""왜, 그녀만 보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사랑의 감정은 참으로 이상한 것 같아요." "그러게요, 참으로 이상하네요." 사람은 사랑에 빠지면 이성을 잃고 맙니다. 큐피트의 화살을 맞은 사람은 그 순간부터 눈이 멀고 정신이 몽롱해집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게되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안절부절하게 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녀 혹은 그이가 저 멀리 있는데도 마치 지금 눈앞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뇌모양은 어떨까요.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뇌는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를 ..

에코생활 2012.11.23

솔로들 짧은 연애 알고 봤더니?…연애 잘하는 비법 따로 있다?

"아침저녁 싸늘한 바람이 참으로 솔로를 외롭게 만드네요.""사랑을 해보고 싶은데 아직 짝을 못만나서요." "연애는 몇번 해봤는데 금방금방 헤어졌어요.""연애를 잘하는 방법에 관해 궁금해지는데요." "연애를 잘하는 방법 딱히 없는 것 같아요." 가을은 싱글들에게 참으로 외로운 계절입니다. 오죽했으면 추남과 추녀라는 말이 생겨날을까요. 낙엽은 떨어져 뒹굴고 어느새 나무들도 낙엽을 떨궈내고 차가운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서서이 굴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사람들은 곧있을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낼까 벌써부터 설렙니다. 하지만, 모두다 짝이 있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솔로들에겐 가을과 연말연시가 보통 외로운 게 아닙니다. 연애 잘하는 비결? 외롭다고 무턱대고 연애 시작했다간? "연말..

에코생활 2012.11.22

솔로들 언제 가을탈까?…미혼남녀 '가장 외로울때' 속내 엿보니?

"낙엽을 떨어져 나뒹굴고 찬바람이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것 같아요.""주말마다 결혼식 다녀오다 보니 집에 돌아오면 참 기분이 이상해져요." "남들은 짝이 있어서 기분을 내면서 커피를 마시는데…""홀로 커피 마시는 기분 상상 하시겠어요.""짝 없는 사람은 외로움도 훨씬 많이 탑니다.""하루속히 연인 만드세요. 그게 좋을듯 싶어요."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고 아무나 사귈 수는 없잖아요." 수확의 계절도 어느새 슬그머니 지나고 찬바람이 귓가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가슴속까지 파고든 냉기는 아직 짝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겐 외로움을 넘어 아픔으로까지 느껴집니다. 춥다고 남친이 목도리를 둘러주고 너무나도 다정하게 앉아 분위기 좋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은 솔로들에겐 여간 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

에코생활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