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7

고기 먹었더니 우울증이?…우울증 채식과 육식중 상극과 찰떡 궁합 알고보니?

"우울증이 갑자기 몰려와 괴로워요." "음식을 가려 먹고 기분을 자주자주 전환해주면 어떨까요?" "그래요? 식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육식보다는 채식이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요? 지금 당장 채식위주로 식단을 바꿔야겠네요." 우울증은 삶의 의욕을 떨어뜨리고 갖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등 인생의 불청객이 되고 있습니다. 우울증이 심한 사람의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사회문제화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우울증은 치료마저도 쉽지가 않습니다. 우울증 치료를 위해 최근엔 권장하는 식단마저 나올 지경입니다. 우울증 치료를 위해서는 어떤 식사가 좋을까요. 채식이 좋을까요? 아니면 육식이 좋을까요. 채식과 육식이 우울증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에코건강 2015.10.19

탄음식에 발암물질 벤조피렌이?…숯불구이·과일담금주·튀김 조리 요주의?

"탄 음식이 어때서요?" "탄 음식 모르고 먹었다간 건강도 타버립니다" "그래요? 평소 신경을 안썼는데." "앞으로는 음식 만들때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맞아요. 건강을 지키는비결이 따로 있었군요." "탄 음식은 가급적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탄 음식은 건강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탄 음식은 먹지 마라"라고 가르칩니다. 또한 "고기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구워 먹어라"고 하십니다. 이런 선조의 말씀이 허튼소리가 아니었습니다. 과학적 근거가 있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벤조피렌이란 물질때문입니다. 이 물질이 도대체 뭘까요. 건강을 위협하는 또다른 위해물질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이들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 고기 구울때 나오는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뭐기에? 얼..

에코건강 2013.06.26

오래 살려면 채소 꼭 먹어라?…채식하는 남성들 희소식 왜?

"채소를 많이 먹는 채식주의자들은 진짜 오래살까요.""채소를 먹는 채식주의들의 몸은 어떨까요." "채식주의자들이 많이 먹는 채소는 우리 몸에 왜 좋을까요.""채소가 좋다고 하니 이제부터 많이 먹어야겠어요." "채소 많이 드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예, 맞아요, 채식하면 우리 몸이 좋아한대요." 채소를 많이 먹으면 정말 오래 살 수 있을까요. 채식주의자들은 정말 오래 살까요.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좀 더 오래 살 수 있는 법은 없을까요. 사람들은 오랫동안 채소와 장수에 관한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그렇다면 채소를 즐겨먹는 채식주의자들은 과연 오래 살까요. 재밌는 연구가 눈길을 끕니다. 채소가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왜 좋은지 어..

에코건강 2013.06.06

식사때 채소부터 먹어라?…하루 30분 빨리걷기운동 꼭 해야해 왜?

"운동이 그렇게 좋아요.""하루 30분 이상 빨리 걷기 운동했더니 몸이 좋아진것 같아요." "설마, 빨리 걷는다고 운동효과가 좋아질까요." "운동도 하기 나름이군요.""운동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 효과도 좋고 건강에도 좋대요." "뭐든 적당히 하거나 얼렁뚱땅 하면 안좋겠죠." "맞아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게 최선 같아요." "요령을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된 성과를 발휘한다고 봐요." 운동이 사람의 건강을 위해 좋다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도 평소 운동을 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현대인들의 삶 자체가 너무나도 편리해져서 그만큼 운동할 기회가 줄어듭니다. 헬스클럽이나 런닝머신을 통해 운동을 하지 않으면 충분한 운동을 하기 힘들 지경입니다. 그만큼 현대인들, 특히 도시인들에게는 운동..

에코건강 2013.02.26

성격따라 다이어트법 따로 있다?…성격 알면 다이어트 보인다?

"여름이 되니 평소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됩니다.""다이어트를 해도 해도 성공못했는데 무슨 비결이 없을까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참 괴롭습니다.""그래요, 저도 그런대요." "참 다이어트는 힘드네요."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것중의 하나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일종의 부담감(?)입니다. 특히, 노출의 계절인 여름엔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만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 혹시 성격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성격에 따라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이어트와 성격에 관해 방법도 달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참 재밌습니다. 다이어트, 성격 따라 방법도 다르다? '평소 배가 안고파도 먹는다면 생선이나 닭고기가 효과적이다?' 다이어트를 성격에 따라 방법..

에코건강 2012.08.07

아이들 과일·채소 덜 먹는다 왜?…식단 바꾸면 건강이 보여요

"고기보다 채소 많이 먹어야해요.""싫은데, 통닭이 더 좋은데…" "맛있는 것만 먹으면 우리 몸이 싫어해요.""채소를 잘 안먹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걱정입니다.""뭐든 골고루 먹어야 건강합니다." 아이들이 닭고기를 유난히 좋아합니다. 닭고기를 많이 먹다보니 육류 섭취에 대한 걱정이 앞섭니다. 과일과 채소를 먹으라고 해도 육류나 피자 등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의 식습관을 바꿔보려 노력해보지만 부모들은 이내 시러죽고 맙니다. 아이들이 인스턴트 식품의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성장기에 필요한 비타민과 섬유질이 함유된 과일이나 채소섭취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실태가 어떨까요. 아이들이 과일과 채소 덜 먹는다? 우리나라 어린이 10명 중 8명 이상이 성장기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섬유질 등이 ..

에코건강 2012.03.08

추석장 잘보려면?…너무 비싼 추석장 물가, 추석장 어떡해?

"어휴, 비싸기만 비쌌지 제대로 된 상품이 없네요" "아, 가격대에 비해 그나마 상품을 골라 다행이네요""제수용품 사려니 생선과 채소 모두 올랐네요.""너무 올라버린 물가에 기절초풍하겠어요.'"추석물가가 너무 비싸서 큰일이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바야흐로 추석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민족의 대이동이 실감날만큼 사람들은 고향으로 고향으로 이동합니다. 요즘 날씨도 한낮의 찌는듯한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듯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온이 추석명절이 다가온듯 합니다. 추석맞을 준비는 하셨나요? 추석을 앞두고 추석장을 보러 어머님과 함께 재래시장과 할인점 등을 돌아다녔습니다. 올해는 각종 생활물가가 많이 올라 추석장을 보는 일이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채소값도 너무 올라서 차마 깎아달라..

에코칼럼 201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