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3

단 한번 발목삠·접질러짐 아찔?…발목삠·접질러짐 평생 운동·균형감에 악영향

"예전에 한번 발목을 삐었는데 평생 안좋은 것 같아요." "발목을 한번 삐었다고 그게 그렇게 오래 가려구요?" "어떤 연구결과 발표에서 본 것 같아요." "그래요? 그럼 어떡하죠. 오래전 발목을 한번 삐었는데." "평소 관리를 잘해야 좋아요. 관리에 신경 쓰세요." 사람은 직립보행을 하는 만물의 영장입니다. 직립보행을 하려면 인간에게 발이 필요하고 이런 발은 몹시도 중요합니다. 발은 걸을 수 있게 할뿐 아니라 자세를 바로잡아주고 이동의 수단으로 기능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발은 발목을 통해 몸과 연결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발목을 한번 삐면 평생 운동이나 균형감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합니다. 발목 삐거나 접질림 대수롭지 않게 여겨도 될까? "앗 뛰다가 발목이 접질려졌어요." "괜찮을테니 그냥..

에코건강 2015.10.26

광안대교? 다이아몬드 브리지?…광안대교 다리 이름이 뭐기에?

광안대교? 다이아몬드브릿지?" "광안대교는 뭐고 다이아몬드브릿지는 뭐야?""광안대교 별칭이 따로 있었네요.""그러게요, 광안대교 참 예쁜 다리네요.""부산의 명물이자 랜드마크 분명하네요." 다리는 육지와 육지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리는 사람과 물자를 나르는 역할을 넘어 최근엔 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명물인 광안대교는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명칭을 둘러싸고 개운찮은 점도 있습니다. 광안대교는 뭐고 다이아몬드브릿지는 뭘까요? 광안대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Golden Gate Bridge)처럼 세계적 다리가 될 수 있을까요. 항구도시 부산을 상징한다는 광안대교를 다시금 살펴봤습니다. 다리 명칭도 브랜드 시대? 세계 최대 ..

에코뉴스 2011.05.30

껐던 광안대교 경관조명 다시 켭니다

부산의 명물 광안대교 경관조명 껐다가 다시 켭니다. 최근 고유가가 이어지고 경제여건이 안좋아지면서 부산시가 에너지절약을 위해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 경관조명 점등시간을 단축했습니다. 하지만 보름만에 이를 사실상 '원위치' 시켰습니다. 부산시가 '원위치' 시킨 이유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부산의 대표적 관광상품이 된 광안대교의 경관조명 가동시간을 단축하자 광안대교 인근의 관광유람선과 횟집 등의 손님이 크게 줄어 관련 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산시는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절감대책의 하나로 지난 10일부터 광안대교의 경관조명 가동시간을 평일에는 오후 9시부터11시, 금요일부터 일요일에는 오후 9시부터 지정까지로 종전보다 최대 4시간 가량 줄였습니다. 부산의 명물이 된 광안대교는 국내에서 가장 긴 ..

에코칼럼 200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