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2

기축년이 아직도 오지 않았다고?…오늘이 무자년이라니?

소의해 기축년(己丑) 2009년 밝았습니다, 새해초라 이런 저런 계획들을 세웁니다. 쥐띠해 무자년(戊子) 2008년에 미처 이루지 못한 계획들을 올해는 반드시 이루겠다는 결의도 다집니다. 이맘때 쯤이면 이곳 저곳, 이 사람 저 사람한테 새해인사를 합니다. 새해인사는 받아서 좋고, 보내서 좋은 것이겠지요. 필자도 지인분들한테 혹은 상사분들, 또는 이래저래 알게된 여러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를 보냈습니다. 새해 인사를 드린 분중에 조금 원리원칙을 밝히시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이 어르신은 지금도 음력으로 일상을 기념하거나 기록하십니다. 이 어르신에게 새해인사를 올렸다가 호통을 맞았습니다. "기축년 새해엔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세요"라는 인사를 올렸다가 혼쭐이 났습니다. 뜻밖의 호통이라 다소 당황스러웠지만, 설명을..

에코뉴스 2009.01.08

2009년 첫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어딜까

무자년(戊子) 2008년이 저물고 기축년(己丑년) 2009년이 저 멀리 역사의 한켠에서 밝아오고 있습니다. 쥐띠해가 저물고 소띠해가 다가옵니다. 사람들은 가는 해를 아쉬워하며 오는 해에 밝은 희망을 띄어보려고 해맞이 축제를 떠납니다. 기축년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어딜까요. 또 무자년이 가장 먼저 지는 곳은 어딜까요. 한국천문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축년 새해는 1월1일 오전 7시26분 가장 먼저 밝아옵니다. 해맞이를 떠나기 전에 2008년 무자년 해넘이와 2009년 기축년 해돋이에 관해 살펴 보고 떠나면 어떨까요. 기축년 첫 해를 가장 먼저 볼수 있는 곳은 독도 기축년 첫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입니다. 한국천문원에 따르면 독도는 기축년 1월1일 오전 7시26분 희망..

에코칼럼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