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5

뷔페서 많이 먹는 음식은?…뷔페음식 먹는 요령 따로 있다?

"뷔페음식 건강하고 현명하게 먹는 비결이 있나요?""글쎄요, 뷔페에 가면 우선 본전부터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쵸. 맞아요. 본전 생각에 이 음식 저 음식 먹게 됩니다.""뷔페 가격대가 비싸 본전 생각부터 하게 되더라구요.""맞아요. 그러다보니 많이 먹게 되고 건강에도 안좋더군요.""뷔페 가서 음식 제대로 먹는법 좀 알려 주세요." 오늘날 뷔페음식이 대중화 되면서 사람들은 뷔페를 곧잘 찾습니다. 요즘엔 집안의 작은 행사도 뷔페에서 갖게되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뷔페를 사람들은 많이 찾습니다. 뷔페를 찾게되면 사람들은 본전 생각부터 하게 됩니다. 본전을 생각하다보니 이 음식 저 음식 닥치는대로 몇 접시 가져다가 먹고선 이내 배가 불러 뷔페를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뷔페음식을 현명하게 먹는 비결은 따..

에코건강 2014.01.05

결혼식 하객 축의금 꼴불견?…온 가족 결혼식 참석때 축의금은?

"온 가족이 결혼식 갔는데 축의금 때문에….""무슨 일이라도?" "가족 4명이 갔었는데 15만원 축의금이 작다고 수근거리네요.""아무래도 4명이서 갔으니 그런가봐요.""4명이면 20만원 축의금 낼껄 그랬나봐요.""20만원이면 많은 것 같고 15만원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그러게요, 식권을 4장 받아서 그런가봐요." 최근 경조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니 결혼식과 장례식이 잇따릅니다. 유리알 월급봉투인 직장인에게는 그야말로 울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가족과 함께 결혼식장을 가면서 축의금을 냈더니 눈치를 줍니다. 처음으로 눈치를 받았습니다. 아님, 다른 곳에서도 눈치를 줬는데 몰알아 챘는지도 모릅니다.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경조사의 축의금과 조의금 과연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또, 축의..

에코생활 2013.11.20

뷔페식 건강 먹을까, 뷔페 본전 먹을까?…뷔페음식 잘먹는 요령?

"뷔페음식 후다닥 챙겨 먹다보니 금방 배가 불러서…." "뷔페 음식을 먹을땐 배가 잔뜩 부른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금방 허전해져요." "뷔페 본전 생각에 이것 저것 챙겨 먹다보니 음식을 제대로 즐겨먹지 못했어요." "뷔페서 본전보다 영양에 더 신경쓰는 게 현명해요." "맞아요, 본전 생각에 영양에 신경 안쓰고 많이 먹는게 일반이예요." "먹을 때도 현명한 대응이 필요한데 참 답답하죠." "뷔페에서 진짜 현명해져야 겠더라구요." 우리나라 음식문화에서 뷔페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최근엔 결혼식 후 피로연 음식으로 뷔페를 대접하고 있고, 돌잔치는 으례 뷔페에서 열립니다. 결혼기념일로 생일날 기념으로 뷔페를 찾는 사연도 가지가지입니다. 뷔피는 바야흐로 사람들의 일상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이렇게 곧잘 찾게되..

에코생활 2013.10.07

생활비 야금야금 갉아먹는 경조사비가 무서워?

"돌잔치도 가야하고 결혼식도 다녀와야 하고…" "경조사비가 왜 이렇게 많이 들까요." "이번달도 생활비가 적자입니다." "이렇게 매달 적자 삶 살다가 언제 돈을 모으죠?" "그러게요, 빨리 모아서 집도 장만해야 하는데." "너무 아득한 일이라 걱정부터 앞섭니다." 가정경제 안녕하십니까. 경조사비 때문에 혹시라도 고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경조사비는 가정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경조사비 건넬 일이 많아지면 은근히 부담됩니다. 주말 친척의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돌잔치를 우선 축하해야 하지만 선뜻 가려니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축의금이 솔직히 부담됐습니다. 11월 한달간 가정 경조사비를 살펴봤더니 축의금과 조의금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안할 수도 없는 경조사비. 상부상조의 좋은 전통 ..

에코경제 2008.12.10

'광우병 쇠고기 파동' 타고 '쇠파라치' 등장하나

‘식파라치(식당)’ ‘쇠파라치(쇠고기)’가 뭐야? 차파라치(차), 봉파라치(봉투), 쓰파라치(쓰레기)에 이어 이젠 ‘쇠파라치’까지 등장할 것 같습니다. 전문신고꾼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군요. 지난달 22일 '농산물품질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엔 식당.뷔페 등 일반음식점, 패스트푸드점.분식점 등 휴게음식점, 학교.기업.공공기관.병원 등 집단급식소에 소나 돼지, 닭고기와 밥, 김치류의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밝히도록 했습니다.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계기로 정부는 원산지 표시 대상을 확대하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지만, 현실적으로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단속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대안으로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을 내걸고 시민들의 자발적 ..

에코뉴스 200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