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3

보이스피싱 직접 당해보니?…보이스피싱 교묘한 수법 정말 무섭네!

"대검찰청입니다. 주민번호 도용으로 인한 피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주민번호 도용으로 인한 사건에 연루되었사오니…""대검찰청 홈페이지 방문해 보시고 관련 코너를 클릭해 주세요.""수수료가 있사오니 카드로 결제해 주세요.""검찰을 믿고 수사에 적극 협조해 주세요." 가장 흔한 보이스피싱 수법이면서도 가장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은 워낙 영악하기 때문에 이만저만 조심하지 않고서는 피해를 당하기 십상입니다. 세미예 가정에도 뜻하지 않게 보이스피싱에 깜짝같이 당할뻔 했다가 가까스로 경찰과 은행의 도움으로 사기 일보직전에 내몰린 아찔한 일이 엊그제 발생했습니다. 아직도 사건은 모두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생각만해도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보이스피싱 어떻게 감쪽같이 속이는 지 함께 볼까요. 대검찰청..

에코뉴스 2011.11.21

인체투시안경은 없었다…블로깅 윤리강령 제정 필요?

“인체 투시안경은 없습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투시안경은 결국 사기로 드러났습니다. 이제 여성분들 마음놓고 다녀도 될 것 같습니다. 한동안 그럴싸한 광고문구로 여러 사람들을 현혹시킨 인체 투시 안경은 존재하지 않는 가짜로 밝혀 졌습니다. 그런 가짜로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여성분들에게 여러 가지 불안감을 심어준 그 사이트는 결국엔 엉터리로 판명났습니다. 그런데, 이 ‘인체투시 안경’을 보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이를 짚어보고 다시는 이런 잘못된 관행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인체투시 안경은 없었다 인체를 볼 수 있다는 신기한 투시안경을 판다는 광고가 결국엔 남성의 '훔쳐보기' 심리를 이용한 사기 행각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의 발표를 볼까요. 경찰은 인터넷 쇼..

에코뉴스 2009.06.22

댁의 정보도 보이스피싱에 낚이셨습니까?

"xx씨 전화요금이 연체됐습니다." "xx씨 형제가 사고를 당해 급하게 돈이 필요합니다." "xx씨 군대에 있는 자제분이 돈이 필요해서 보냈습니다.""xx씨 계좌를 수사중인데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xx 금융기관인데 비밀번호 도용이 의심돼 비밀번호 바꿔야 합니다.""지금부터 안내하는 사이트에 들어가 비밀번호를 변경하세요." 혹시, 이런 전화를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또 이런 전화때문에 피해를 당했습니까.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한번 쯤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전화가 일상사가 되다시피 할 정도로 최근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립니다. 보이스피싱은 날로 진화하고 있는데 금융기관이나 정부 당국 지자체 등 관리감독 기관의 대책은 허술하기만 합니다. 이런 허점을 타고 보이스피싱 범죄자..

에코칼럼 200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