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3

초콜릿 많이 먹어야 노벨상 배출?…초콜릿과 노벨상의 불편한 진실?

"한국은 노벨상 수상자가 왜 이렇게 배출이 안될까요.""국력 때문이겠죠." "충분히 수상할만한 분들이 번번이 밀리는 건 아무래도…""우리나라 국력이 아직은 노벨상 수상할만큼 안됐나 봐요.""그래요? 그럼 나라의 국력을 먼저 길러야겠군요.""글쎄요,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나왓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이 노벨상 받는 모습 기다려집니다." "그래요? 가까운 장래에 그런 날이 오겠죠." 한국은 노벨상 수상자가 드묾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화상을 수상하기는 했지만 노벨상 본연인 물리, 화학, 문학상 등의 분야엔 해마다 다른나라 수상자들이 발표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특히, 노벨 문학상 분야에서는 해마다 후보에 들었다가 번번이 분루를 삼켜야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 않을까 싶..

에코경제 2012.11.16

4월23일 꼭 돌아봐야할 이유?…4월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엄마, 아빠 동화책 읽어주세요." 세미예 가족 아이들이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틈만나면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들으면서 마음과 생각을 키워갑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는 안중근 의사의 귀한 말처럼 책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오늘인 23일은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이다. 더 정확하게 말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책의 날에 독서에 관해 돌아봤습니다. 책의 날도 있었네 4월23일은 해마다 지켜져 오는 세계 책의 날입니다. 정식 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책의 날은 유네스코, 즉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세계인의 독서증진을 위해 1995년 제정한 날입니다. 책의 날 유래는? 책..

에코칼럼 2010.04.23

성질이 참 급하네!…성질 급한 사람 봤더니? 성질 급한 사람 무슨 일이?

“참, 그 사람 성질머리하고는…” "성질이 왜 저렇게 급한 사람이 다 있는지 모르겠어요." "욱하는 성질과 버륵 성질만 고치면 성공할텐데요." 지인 중에 성질이 참 급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한결같이 성질이 급하다고 합니다. 성질이 어찌나 급하던지 사람들은 한결같이 의논이나 대화를 할 때 곤잘 꺼려합니다. 사람의 성질은 그 사람을 나타냅니다. 자신을 나타내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성질이 급하다고 알려지면 그 사람에게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최근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해져 자신도 모르는 새 조급증을 내거나 안달합니다. 한번쯤은 중국사람들의 '만만디'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성질이 급한 편인가요? 성질이 어떠한 지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성질이 급한 사람의 특징..

에코칼럼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