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13

탄음식에 발암물질 벤조피렌이?…숯불구이·과일담금주·튀김 조리 요주의?

"탄 음식이 어때서요?" "탄 음식 모르고 먹었다간 건강도 타버립니다" "그래요? 평소 신경을 안썼는데." "앞으로는 음식 만들때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맞아요. 건강을 지키는비결이 따로 있었군요." "탄 음식은 가급적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탄 음식은 건강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탄 음식은 먹지 마라"라고 가르칩니다. 또한 "고기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구워 먹어라"고 하십니다. 이런 선조의 말씀이 허튼소리가 아니었습니다. 과학적 근거가 있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벤조피렌이란 물질때문입니다. 이 물질이 도대체 뭘까요. 건강을 위협하는 또다른 위해물질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이들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 고기 구울때 나오는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뭐기에? 얼..

에코건강 2013.06.26

식사때 채소부터 먹어라?…하루 30분 빨리걷기운동 꼭 해야해 왜?

"운동이 그렇게 좋아요.""하루 30분 이상 빨리 걷기 운동했더니 몸이 좋아진것 같아요." "설마, 빨리 걷는다고 운동효과가 좋아질까요." "운동도 하기 나름이군요.""운동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 효과도 좋고 건강에도 좋대요." "뭐든 적당히 하거나 얼렁뚱땅 하면 안좋겠죠." "맞아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게 최선 같아요." "요령을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된 성과를 발휘한다고 봐요." 운동이 사람의 건강을 위해 좋다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도 평소 운동을 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현대인들의 삶 자체가 너무나도 편리해져서 그만큼 운동할 기회가 줄어듭니다. 헬스클럽이나 런닝머신을 통해 운동을 하지 않으면 충분한 운동을 하기 힘들 지경입니다. 그만큼 현대인들, 특히 도시인들에게는 운동..

에코건강 2013.02.26

명절음식 살안찌는 방법 있다?…고칼로리를 저칼로리로 어떻게?

"명절 때만 되면 배가 부담스럽습니다." "소화가 잘 안된 상태에서 계속 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어 명절이 걱정됩니다." "명절 음식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명절 음식 고칼로리라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네요." "명절음식 어떻게 하면 칼로리는 없애고 맛은 살릴 수 있을까요." "글쎄요, 명절 음식도 만들기 참으로 어렵네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연휴입니다. 집집마다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워올립니다. 인정이 살아있고 흥겨움이 묻어납니다. 이럴때 빠질 수 없는 게 음식입니다. 그런데 명절음식을 먹고나면 속이 거북스럽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명절음식을 보면 고칼로리 음식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고칼로리 음식을 속이 거북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에코생활 2013.02.09

추석음식 보관 잘못했다간?…추석음식 보관법 알면 돈이 보여요?

"추석음식이 냉장고에 가득 들어있는데 어떡하죠.""추석음식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음식보관과 음식 처리 정말 고민됩니다.""명절은 즐겁지만 음식 뒤처리가 여간 고민이 아닙니다." "그러게요. 음식 때문에 해마다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민족 최대 명절의 하나인 추석은 가족과 친지들이 모입니다. 그러다보면 흥겨운 이야기도 오고가고 이런 저런 음식을 먹으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가족과 친지들과 모처럼만에 만나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우지만 정작 추석이 지나면 남은 음식이 골칫거리가 되고 맙니다. 힘들여 만든 추석음식. 이를 제대로 보관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자칫 버리게 됩니다. 고물가 시대 힘들여 만든 우리 음식을 제대로 보관하는 법을 알면 추석 음식의 맛을 오랫동안..

에코생활 2012.10.01

성격따라 다이어트법 따로 있다?…성격 알면 다이어트 보인다?

"여름이 되니 평소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됩니다.""다이어트를 해도 해도 성공못했는데 무슨 비결이 없을까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참 괴롭습니다.""그래요, 저도 그런대요." "참 다이어트는 힘드네요."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것중의 하나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일종의 부담감(?)입니다. 특히, 노출의 계절인 여름엔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만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 혹시 성격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성격에 따라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이어트와 성격에 관해 방법도 달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참 재밌습니다. 다이어트, 성격 따라 방법도 다르다? '평소 배가 안고파도 먹는다면 생선이나 닭고기가 효과적이다?' 다이어트를 성격에 따라 방법..

에코건강 2012.08.07

피부손상 막는 음식 따로 있다?…여름 피부에 딱맞는 식품은?

"요즘 더운 여름철이라 외출이 걱정됩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아서 걱정인데 피부를 보호할 뽀족한 방법이 없네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려니 피부 손상 때문에…""여름이면 피부관리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때일수록 더욱 피부를 보호해야죠." 요즘 본격적으로 찾아온 더위와 높은 자외선 지수 때문에 피부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여성들과 아이들은 피부가 연약해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외출할 때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피부 손상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피부에 좋은 영양소 섭취는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미국의 폭스뉴스가 소개하는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에코뉴스 2012.06.19

낭패? 기쁨 두배?…제수용품 고르는 비결 따로 있다?

"민족 최대의 설명절답게 시장마다 사람들로 넘쳐납니다.""제수용품을 사야하는데 장보기가 겁부터 나네요."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 잘 고르는 비결 뭐 없을까요.""그러게요,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 제대로 골라야죠.""물가도 많이 올랐고 제수용품 고르는 비결도 잘 모르겠어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답게 전국의 고속도로마다 차량들로 넘쳐나고 할인점과 재래시장, 백화점 등에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재래시장을 가봤습니다. 장보기가 몹시도 겁이 납니다. 물가가 이만저만 오른 게 아닙니다. 특히 생선값이 유난이 비싸 보였습니다. 최근엔 중국산이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경우가 많아 낭패를 당하지 않으려면 장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 제대로 보는 요령은 뭐 없을..

에코생활 2012.01.22

기억 가물가물해지면 생선 먹어?…생선 건강요리법 있었네?

"기억이 날로 감퇴되어 가는데 어떡하죠?" "기억이 날로 가물가물해지는데 좋은 음식이 없을까요." "생선이 두뇌 건강에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글쎄요, 생선을 먹으면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인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아요." "어떤 생선이 좋은가요.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생선을 먹으면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일까요. 도대체 어떤 생선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인다는 생선에 관한 글입니다. 노인성 치매가 점차 사회문제화가 되고 있어 조금이라도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생선 주1-4회 먹으면 노인성 치매 위험을 줄인다? 우리가 즐겨먹는 생선을 매주 1-4회 먹으면 노인성 치매..

에코건강 2011.12.10

요즘 갈치는 다이아 물었다?…갈치의 행보가 수상해?

"오늘은 갈치를 먹고 싶은데." "갈치 말도 마세요? 얼마나 구경하기 힘든데요." "금갈치도 모자라 이젠 다이아갈치라고?""갈치가 정말 너무 비싼 것 같아요.""그러게, 이렇게 비쌀 줄 몰랐네." 갈치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가격이 치솟자 '금갈치'로 불렸습니다. 이 금갈치가 이젠 금으로도 모자라 '다이아 갈치'로 불립니다. 서민 밥상의 대표격인 갈치 가격이 오르면 오를수록 우리네 부담은 늘어가고 가정경제는 주름살이 끼고 맙니다. 갈치값이 왜 급등하는 것일까요. 도대체 갈치가 뭘까요. 자꾸만 위로만 솟구치는 가격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갈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봤습니다. '다이아 갈치'가 뭐기에? 최근 갈치의 가격을 가리켜 '다이아 갈치'라고 말합니다. 다이아 갈치란..

에코칼럼 2011.11.17

추석장 잘보려면?…너무 비싼 추석장 물가, 추석장 어떡해?

"어휴, 비싸기만 비쌌지 제대로 된 상품이 없네요" "아, 가격대에 비해 그나마 상품을 골라 다행이네요""제수용품 사려니 생선과 채소 모두 올랐네요.""너무 올라버린 물가에 기절초풍하겠어요.'"추석물가가 너무 비싸서 큰일이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바야흐로 추석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민족의 대이동이 실감날만큼 사람들은 고향으로 고향으로 이동합니다. 요즘 날씨도 한낮의 찌는듯한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듯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온이 추석명절이 다가온듯 합니다. 추석맞을 준비는 하셨나요? 추석을 앞두고 추석장을 보러 어머님과 함께 재래시장과 할인점 등을 돌아다녔습니다. 올해는 각종 생활물가가 많이 올라 추석장을 보는 일이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채소값도 너무 올라서 차마 깎아달라..

에코칼럼 201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