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 2

술독에 빠진 사람에 섬뜩한 경고?…만성 과음 건강에 적신호 왜?

"술을 자주 마셔요. 거의 만성화된 과음이 오히려 더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스트레스와 외로움 때문에 술을 마셨더니 자꾸 반복되다보니 만성화된 과음이 되었요." "이렇게 술을 자꾸만 마시다간 어떻게 될지 걱정이 앞섭니다.""술은 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잘못 마시면 큰 일 납니다.""적당히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참 끊기 어려운 게 술입니다.""그래도 적당히 마셔야만 건강이 유지가 됩니다." 술은 사람들에게 사회생활에게 지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일뿐입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자꾸만 술을 마셔대다가는 과음으로 이어지고 만성과음은 건강의 빨간경고음을 울리게 합니다. 술, 과음이 왜 안좋을까요. 건강엔 어떤 악영향을 끼칠까요. 만성화된 과음이 뇌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

에코건강 2013.03.29

커피 마시면 술이 빨리 깬다?…숙취해소 잘못된 오해와 상식은?

"잠을 자기전 음식을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데요?" "무슨 근거없는 소리를…. 잘 모르겠어요." "잠이 안오면 술을 마시면 잠이 잘와요." "글쎄요, 아닌것 같은데?" "커피 마시면 잠이 잘 와서 고생했어요." "커피와 잠과는 무슨 관계라도 있나요?" 바야흐로 연말이자 연초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달력이나 수첩을 보면 각종 모임들이 빼곡합니다. 연말연시는 그래서 각종 분위기에 휩싸이게 됩니다. 분위기와 흥을 돋우려 사람들은 자리를 마련하고 자칫 흥청망청거릴 우려가 있습니다. 술은 뭘까요. 사람에게 어떤 존재이자 의미일까요. '술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평소 술에 대해 어떤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을까요. 술 분위기 뭐길래? '사람과 술'을 가까이 해야하는, 아니..

에코건강 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