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3

SNS가 기업과 개인엔 약? 독?…SNS의 '불편한 진실'

"소통을 위해 기업들도 SNS에 적극 나서야 해요.""기업 입장에선 SNS가 계륵이면서 독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무슨 소리죠?" "마케팅을 하기엔 부담스럽고 단순히 소통만 하기엔 목적의식이 없어 보이고…""참 답답하겠어요." 오늘날 기업들이 SNS를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같지 못합니다. 기업들은 SNS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해야하고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며 어떻게 대응하고 나서야 할까요. 개인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SNS가 우리 사회의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뜻하지 않게 고민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적극적인 해법찾기에서 하나의 단초를 마련할 수가 있습니다. SNS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트위터와 페이스북같은 SNS는 약? 독? "아이들 세계에 왜 어른들이 친구맺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에코경제 2012.07.08

직장생활 꽉막힌 이유? 직장내 불통 왜?…직장내 소통 이렇게 하면 뻥뚫린다?

"우리 직장은 소통이 잘 안돼요." "우리 부서는 왜 이렇게 소통이 안될까요?" "소통이 뭔가요? 소통이 얼마나 중요하죠?""서로 통해야 하는데 의사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됩니다.""의견을 서로 하나로 모으고 중지를 모아야 하는데 이게 안됩니다." 소통은 직장이란 조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업무가 물처럼 줄줄 흘러간다면 참으로 효율이 극대화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어딘가에서 막혀버린다면 효율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직장내 소통 원활 하십니까? 원활하지 않다면 왜 그럴까요? 직장내 소통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직장내 소통이 잘 안되다니? 얼마전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여느 모임과 마찬가지로 모이면 직장이야기입니다. 직장내 상사부터 업무까지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그중에서 소통과 관련된 이야기..

에코생활 2011.03.25

블로그로 살아남기 이렇게?…블로그 어디로? 알파 블로거 탄생 꿈?

블로고스피어의 세계가 나날이 변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이끄는 힘은 아무래도 수용자들의 보이지 않는 기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블로그들을 키우는 산실은 포털들입니다. 포털이 블로그들의 주요 무대가 되고 있다는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우려 역시 적잖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포털들의 우려는 논외로 하고 블로고스피어의 긍정적인 힘이 되고자 나름대로 뼈아픈 반성을 해봅니다. 블로고스피어가 나날이 혼탁해지고 있습니다. 필자는 한때 '사적인 영역을 넘어서 공적인 영역으로 발전했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혼탁상은 심각합니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결국엔 진흙탕이 되어 블로그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됨과 동시에 전체 블로그문화 자체가 쇠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어쩌면 지금도 쇠퇴하고 있는..

에코칼럼 201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