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3

5월달 기념일 참 많아?…헉, 기념일 제대로 기념했다간?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로즈데이, 스승의날, 석가탄신일, 바다의 날…""5월달 정말 기념일이 많군요." "각종 기념일 모두 기념했다간…""5월은 참으로 부담스러운 달이군요.""그러게요, 5월에 참 기념일이 많네요, 모두 기억하려면 비용 상당하겠어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도 어느새 말일로 치닫고 있습니다. 봄과 여름이 함께든 5월은 그만큼 바쁘고 할 일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가정의 달인 관계로 기념해야할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 모든 기념일들을 모두 기념했다간 정신을 제대로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5월의 기념일들을 살펴봤습니다. 5월에 그렇게 기념일이 많아? 5월엔 기념일들이 몰려있습니다. 1년중 기념일이 적은 달을 꼽으라면 거의 없을 정도로 기념일들은 매달 몰려..

에코뉴스 2012.05.29

꼬깃꼬깃한 1만원 어버이날마다 눈물의 쓰나미가?

"야야, 꼭 니한테 줄것이 있다. 병원으로 와라. 늦어도 좋으니 꼭 오거라.""무슨 일이세요." "병원으로 와보면 안다." "꼭 가볼께요.""무슨일일까? 왜 부르실까?" '어버이 살아실제 제 섬기기를 다하여라'라는 송강선생의 시조가 가슴한켠에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세미예 부부를 찾는 아버님의 전화가 울려댑니다. 무슨 영문인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갑자기 내용도 말해주지 않고 입원실로 꼭 들러라고 합니다. 병마에 시달리신 아버님이 급하게 찾는 전화를 받고나니 참으로 그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세미예 부부는 퇴근후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병원으로 달려갔더니 그곳엔 말할 수 없는 눈물의 쓰나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병상의 아버님이 감동의 쓰나미를? 아버님이 세미예부부를 급하게 찾은 이유가 몹시 궁..

에코생활 2012.05.08

참좋은 달 5월, 경조사에 세금에 가정의달까지 이래서 좋고 이래서 부담스럽네!

계절의 여왕 5월이 피어납니다. 싱그러움을 머금은 초목들은 초록색을 토해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새로움으로 충전됩니다. 5월은 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5월 잘 보내고 계십니까. 5월은 싱그럽고 푸르름이 기분이 좋아지는 시절입니다. 5월이 좋은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는 날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절의 여왕 5월이 마냥 좋기만 한 것일까요. 좋은 점과 안좋은 점은 동전의 앞과 뒤와 같아서 좋은 점과 안좋은 점이 동시에 작용합니다. 그렇다면 계절의 여왕이 어떻게 해서 좋은 지, 또 어떤 의미이기에 안좋은 것인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5월 이래서 참으로 좋은 달 문득 달력을 들여다봤습니다. 1일이 노동절, 2일이 석가탄신일, 5일이 어린이날, 8일이 어버이날, 15일..

에코생활 200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