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3

평소 짜게 먹었더니 눈건강 아찔?…짜게 먹었더니 백내장·녹내장 위험 높아져?

"짜게 보면 백내장 발병 위험이 있대요." "음식하고 백내장 발병하고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그러게요. 연구결과 짜게 먹는 식습관이 있으면 백내장 발병 위험이 높다고 해요." "평소 짜게 먹는 편인데 당장 습관을 바꿔야겠네요." "그러세요, 빨리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짜게 먹습니다. 짠 라면 국물에 김치와 각종 반찬을 곁들여 먹습니다. 이렇게 짜게 먹으면 그만큼 우리 몸이 싫어하고 건강의 악영향으로 이를 표시합니다. 특히, 짜게 먹으면 안과질환인 백내장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눈을 지키고 건강을 유지하려면 평소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짜게 먹는 식습관 식생활이 안과질환 백내장 발병위험 높인다 한국인들은 식습관이 참 짜게 먹습니다. 이렇..

에코건강 2015.11.10

어린이 근시위험 아찔?…근시 예방법 알고보니 밖에서 뛰어놀게 하라, 어떻게?

"아이들 눈도 자꾸 나빠지고 살도 찌는 것같아 걱정입니다." "야외에서 많이 뛰놀게 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요?" "밖에서 뛰어놀게 하면 좋지만 주변 환경이나 여건이 녹록치 않아요." "아이들 눈도 보호해야 하고 비만도 막아야 하는데 어떡하죠?" "야외에서 마음껏 자주 뛰어놀게 하세요. 그게 좋대요." 부모들은 아이들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보다 아이가 많지 않을뿐아니라 금쪽같이 키우는 소중한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집안의 아이가 근시가 생기거나 비만이 찾아오면 부모들은 여간 걱정이 아닙니다. 요즘 아닌게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안경을 끼고 있어 부모들에게 걱정을 안겨줍니다. 비만도 막고 근시도 막을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안경을 낀 아이들이 자꾸만 늘어가는 초등학교 "..

에코뉴스 2015.10.31

스마트폰·컴퓨터가 내 눈 혹사?…눈운동 '20-20-20-20'이 뭐야?

"컴퓨터를 오래 사용했더니 눈이 뻑뻑해요." "스마트폰을 오래 봤더니 눈이 침침해요." "스마트폰에 컴퓨터에 텔레비전에 눈이 쉴틈이 없네요." "요즘엔 첨단 문명이 눈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눈을 고생시키거나 방치하지 말고 눈운동 해보세요." "안 그래도 눈운동 하고 눈 주의해야 겠습니다." 사람에게 눈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읽고 보고 생각하게 하는 등 인간의 의식을 좌우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눈을 현대인들은 매일같이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엔 점차로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할 일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잠시 쉴틈에도 스마트폰을 들여다 봐야합니다. 이렇다보니 눈이 온전히 쉴틈이 없습니다. 눈을 이래도 혹사시켜도 괜찮을까요. 혹사만 당하는 눈, 괜찮을까? 사람들은 출퇴근..

에코건강 20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