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생활 5

아파트 층간소음 겨울철 요주의?…아파트 층간소음 원인· 해결책 있다?

"윗집에서 쿵쿵 뛰는 바람에 너무 힘들어요.""아랫집에서 툭하면 올라와 현관문을 두드리는 바람에 정말 속상해요." "층간소음문제 속시원한 해결책은 뭐 없을까요?""그러게요.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간에 사이가 악화된 것 같아요.""더 악화되기 전에 대화로 잘 풀어 보세요.""안그래도 빨리 적절한 대책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그러세요, 빨리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상태가 악화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다수가 공동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층간소음은 어딜 가더라도 피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 층간소음이 발생해도 어느 정도 서로가 인내하면서 살았는데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서로가 더 이상 참지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가까워도 층간소음 문제 만큼은 양보를 할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층간소음의..

에코경제 2013.11.05

참을 수 없는 아파트 층간소음?…아파트 층간소음 스트레스 어떡해?

"까치발, 까치발!" "시끄러워 못살겠네." "최대한 소리 안나게 조심하는데…" "엄마 아빠, 왜 우리집은 까치발로 걸어다녀야만 해요?""아랫집에 방해가 되니까 조심해야지." 세미예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이 층간소음 문제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 중 아파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층간 소음문제로 여러 가지 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도시의 공동주택, 특히 아파트의 층간소음은 누구나 겪고있는 문제이면서 속시원하게 해결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웃간 여러가지 문제를 유발하는 층간소음 뭐 딱부러지는 해법은 없을까요? 층간소음때문에 이웃간 험악한 분위기로? 세미예 가정의 아파트는 98년 완공되어 입주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만 12년이 넘었습니다. 주택에서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와보니 편리한 게 참 많았습니다..

에코칼럼 2011.11.18

바바리맨? 황당한 속옷차림의 이웃 어떡해!…최악 바바리맨 교육엔 악영향?

"엄마 아빠 빨리 와봐요. 저쪽 집의 아저씨 우스워요""무슨 일인데?""아저씨 알라라 꼴라리""아니 왜 저런 차림이람""???????????""저런, 참 이상한 사람이네.""그러게요, 저래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올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황당한 장면을 목격한 모양입니다. 배시시 웃으면서 엄마아빠를 황급히 찾습니다. 무슨 일인지 베란다에 나가봅니다. 하지만 참으로 난처해서 이내 들어와 버립니다. 엄마 세미예는 아이들 교육에 안좋다면서 이내 베란다 문을 걸어 잠굽니다. 그리고선 큰애한테 베란다에 또 나갔다고 야단을 칩니다. 무슨 일일까요. 아이가 무슨 큰 잘못을 했기에 야단을 맞아야 하는 것일까요. 속옷차림 바바리맨 이웃 황당해요 건너편 꺾여진 아파트의 한 이웃의 아저씨는 우리 가족을 ..

에코생활 2010.04.05

주차장 참 황당!…지하주차장 지켜야할 에티켓은

퇴근 시간이 늦은 관계로 자동차로 퇴근합니다. 늦은 시간대 아파트에 퇴근하면 주차장은 만원입니다. 특히 노른자리라고 할만한 지상 주차장은 이미 꽉차 있습니다. 이중으로 주차된 곳도 여러 군데 눈에 띕니다. 아파트 주차장이 만원이라 지상주차장은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지하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지하주차장 복도엔 늦은 시간대 주차한 분들이나 주차공간 내 주차시 복도주차 차량을 밀기 어려운 여성분 등이 주차를 합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황당한 일을 자주 겪습니다. 어느날은 아침 출근하려고 지하주차장에 내려갔다가 아찔한 일을 겪습니다. 복도에 주차한 차량이 꼼짝달싹 하지않아 난처한 경험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바쁜 출근시간인데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가 복도에 주차한 차 때문에 낭패를 본 경험은 없습니..

에코생활 2009.11.05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 찾아온 허브와 란의 꽃대궐

"아파트에서 각종 식물을 기르니 참 좋겠어요." "좋기는 한데 아파트 베란다가 좁아 식물기르기에 애로점이 많아요." "그래도 식물을 보고 있노라면 정서적으로 참 좋을것 같아요." "맞아요, 그런 목적 때문에 식물을 길러요." "그나저나 참 대단해요. 어떻게 식물을 기를 생각을 하셨어요." "식물은 조금만 관심 가지면 누구나 기를 수 있어요." 아파트 생활은 참으로 삭막합니다. 회색도시의 아파트 생활이 여간 답답하지가 않습니다. 이는 온통 콘크리트 투성이기 때문이죠. 정서적으로 자연을 멀리한 채 인공구조물속에서 사실상 생활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국민들의 상당수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파트 문화속에서 자연생활을 꿈꾸기 참으로 어렵지 않습니까. 이런 연유로 필자는 아파트 베란다에 여러 종류의 ..

에코환경 20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