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5

어린이 근시위험 아찔?…근시 예방법 알고보니 밖에서 뛰어놀게 하라, 어떻게?

"아이들 눈도 자꾸 나빠지고 살도 찌는 것같아 걱정입니다." "야외에서 많이 뛰놀게 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요?" "밖에서 뛰어놀게 하면 좋지만 주변 환경이나 여건이 녹록치 않아요." "아이들 눈도 보호해야 하고 비만도 막아야 하는데 어떡하죠?" "야외에서 마음껏 자주 뛰어놀게 하세요. 그게 좋대요." 부모들은 아이들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보다 아이가 많지 않을뿐아니라 금쪽같이 키우는 소중한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집안의 아이가 근시가 생기거나 비만이 찾아오면 부모들은 여간 걱정이 아닙니다. 요즘 아닌게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안경을 끼고 있어 부모들에게 걱정을 안겨줍니다. 비만도 막고 근시도 막을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안경을 낀 아이들이 자꾸만 늘어가는 초등학교 "..

에코뉴스 2015.10.31

무심한 안약·인공눈물 아찔?…안약 잘못 사용했다간?

"눈이 침침해서 안약을 넣고 운전했어요."정말 아찔했군요. 안약을 넣을때는 유의해야 하는데?" "안약에 관해 주의사항을 잘 몰라 대충 넣고 있어요.""안약 어떻게 넣어야 할지 모르겠네요.""요즘 약들은 사용설명설를 봐도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요." "맞아요, 약 설명이 간단해야 좋은데 복잡한 것 같아요."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꽃가루와 황사, 궂은 날씨 등입니다. 최근엔 일교차가지 큰 까닭으로 눈이 참 싫어하는 계절입니다. 이럴때 무심코 사용하는 점안제(안약·인공눈물) 잘못 사용하면 안 넣는 것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점안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안전사용매뉴얼」‘점안제, 올바르게 사용하기’를 통해 올바른 점안제 사용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약 사용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에코건강 2013.05.02

스마트폰·컴퓨터가 내 눈 혹사?…눈운동 '20-20-20-20'이 뭐야?

"컴퓨터를 오래 사용했더니 눈이 뻑뻑해요." "스마트폰을 오래 봤더니 눈이 침침해요." "스마트폰에 컴퓨터에 텔레비전에 눈이 쉴틈이 없네요." "요즘엔 첨단 문명이 눈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눈을 고생시키거나 방치하지 말고 눈운동 해보세요." "안 그래도 눈운동 하고 눈 주의해야 겠습니다." 사람에게 눈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읽고 보고 생각하게 하는 등 인간의 의식을 좌우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눈을 현대인들은 매일같이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엔 점차로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할 일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잠시 쉴틈에도 스마트폰을 들여다 봐야합니다. 이렇다보니 눈이 온전히 쉴틈이 없습니다. 눈을 이래도 혹사시켜도 괜찮을까요. 혹사만 당하는 눈, 괜찮을까? 사람들은 출퇴근..

에코건강 2013.03.19

커피에 소금 왜 넣어?…황당한 건망증? 건망증 웃어야, 울어야?

"안경이 어디뒀더라?" "조금전 읽던 책을 어디 뒀더라?" "나이탓일까? 왜 이리 기억이 가물가물할까?" "이러다가 자칫 치매가 오는 것은 아닐까?"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 참 괴롭네요." "그러게요? 건망증 주의해야 합니다." 인생의 또다른 적은 건망증? 혹시 건망증을 경험해 보셨나요. 인생이 하나 둘 쌓여가니 아이러니하게도 기억력이 하나씩 둘씩 스러져갑니다. 삶을 살다보니 이런 건망증은 더 심해집니다. 아빠 세미예와 엄마 세미예는 ‘치매현상의 전조’라고 서로 놀려대곤 합니다. 건망증, 어떤 생각이 나세요. ‘혹시 나도….’라는 생각이 드세요. 엄마 세미예와 아빠 세미예는 참 웃지못할 일들이 많습니다. 혹시, 아세요. 지금도 뭘 쓰려고 했다가 잊어버렸는 지. 건망증 웃지못할 해프닝, 건망증 때문에? 삶..

에코생활 2011.04.07

건망증? 알츠하이머 치매? 안경을 세탁기에 넣고 라면에 넣고…무슨 일일까?

"안경이 어디갔는지 안 보이네." “이쿠, 출근준비 해야하는데 어쩌나.” “아무리 찾아봐도 어딨는 지 알 수가 없네.” "안경을 찾고 싶어도 도저히 안 보이네." "자꾸 어디에 뭘 뒀는지 깜빡깜빡해요." "날로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네요." 혹시 물건을 못찾아 헤매이신 적은 없나요. 그것도 건망증때문이라면 문제는 없을까요. 흔하게 찾아오는 건망증. 출근을 앞두고 참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도대체 어떤 사연이길래 스스로 한심해지는 지 그 사연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쿠, 큰일났군. 안경이 어디갔나 세탁기를 돌리고 출근준비를 위해 씻으러 갑니다. 안경을 벗어두고 이것 저것 준비에 바쁩니다. 세수도 하고 머리도 감고 대충 가다듬습니다. 욕실에서 나와 스킨을 바르고 안경을 찾습니다. 분명히 ..

에코생활 200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