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대 2

애인보다 괜찮은 이성의 유혹 흔들려? 천만에?…미혼남녀 속내 엿보니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보다 더 괜찮은 이성이 유혹하면…""더 괜찮은 이성이 유혹하면 시험이 들것 같아요." "더 좋은 이성이 나타나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아요.""한번 선택한 사랑 잘 변하지 않을것 같아요.""그래요? 대단한 사랑이네요."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유교권 영향으로 지조와 정절을 높이 숭상해봤습니다. 오늘날은 어떨까요. 예전의 유교적인 윤리관이 아직도 남아있기는 하지만, 역시 예전에 비해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혹시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보다도 더 괜찮은 이성이 유혹하면 어떻게 될까요. 요즘 젊은이들의 솔직한 속내를 엿봤습니다. 애인보다 괜찮은 이성이 유혹? "OO보다 더 멋진 남자를 만났는데 저런 분하고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난 주말 한 사회인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이곳에서 한 여대..

에코생활 2012.05.31

여자친구한테 이런말 들으면 남자는 딱 질색?…남자친구 속내 엿봤더니

"나 오늘 피곤했어. 위로해줘." "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냐." "뭐라고???""언제 말할 기분이 될 것인데?" "위로해주면 좋을텐데 그것도 안돼?" "피곤해요. 피곤하니 다음에." 직장생활을 하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달려갑니다. 반가움과 동시에 정신적으로 포근함을 느끼려 위로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들 커플은 이내 냉랭한 분위기가 되고 맙니다. 미혼 남녀가 서로에게 듣기 싫은 말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서로에게 듣기 싫은 말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이런 말들은 가급적 삼가는 게 좋겠죠. 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냐? "여자친구 때문에 속상해서 미치겠어요" 최근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 모임에서 한 남자회원이 다짜고짜 속상하다고..

에코생활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