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3

냉소적 성격 많아진 이유?…냉소적 성격 치매 위험 '아찔'

"선거가 끝나고 나니 냉소적인 사람이 많아졌어요" "그러게요. 정치적인 성향으로 세대간 갈등이 냉소적으로 많이 변화네요." "평소 냉소적인 성격인데 바꿀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여러가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 좋아진대요." "그래요? 냉소적인 성격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습관이 필요하대요." 선거가 끝나고 나니 또다시 냉소적으로 변화는 대화의 장이 많아졌습니다. 점차 정치와 선거가 세대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냉소적인 성격으로 많이 변합니다. 특히, 자신이 지지한 정당이나 후보가 낙선했거나 예상외로 저조했다면 냉소적으로 더 많이 변합니다. 그런데 냉소적인 성격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냉소적 성격의 소유자들은 다른 사람보다 알츠하이머 병에 더 잘 걸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발표되..

에코칼럼 2014.06.11

뇌도 나이를 먹는다?…늙지않는 뇌 만드는 비결 알고보니?

"나이를 먹으니 자꾸만 깜빡깜빡해집니다""깜빡깜빡해지면 두뇌 건강을 위해 뭘 하시나요" "정신적인 노화방지를 위해 뭘 해야하나요" "몸의 노화는 인정하면서 뇌의 노화는 인정치 않나요""그러게요, 몸의 노화와 뇌의 노화는 다르지 않나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여러가지 기능들이 노화를 겪게 됩니다. 몸의 부분 부분이 예전같이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뇌의 노화에 대해서는 인정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도 노화라는 과정을 겪게 될까요. 뇌의 노화는 어떤 상태일까요. 뇌의 노화가 찾아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정신적 노화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나 폐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몸의 여러가지 기능이 저하되는 당연한 현상으로 인정하면서 정신적인 노화에 대해서..

에코뉴스 2012.10.08

카페인·설탕이 건강의 적?…음식과 정신건강 무슨 관계?

"음식이 정신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요." "우리가 즐겨 마시는 커피속 카페인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그래요. 커피가 정신건강에도 관계가 있군요.""커피를 알고보면 참 좋군요.""무슨 음식이든 제대로 알고 마시면 참 좋네요." 현대인의 삶속에서 커피를 빼놓을 수 없을만큼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커피가 중요한 기호식품이 되다보니 자연스레 카페인과 설탕도 무시못할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현대인들의 삶속에 빼놓을 수 없는 카페인과 설탕. 그렇다면 이들 카페인과 설탕은 건강, 특히 정신건강에는 어떤 해악을 가져다 줄까요. 음식이 정신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오늘날 우리들의 주요한 관심사가 잘 먹고 잘 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

에코건강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