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5

여성이 남자보다 주차 못해? 진짜 주차실력 알고봤더니…

"신호가 바뀌었는데 아직도 출발을 안하고…" "주차하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려?" "운전도 못하면서 차를 왜 갖고 나왔을까." "주차를 저렇게 못해서야 운전 어떻게 할까." "운전실력을 조금 더 쌓아야겠는데." 여성 운전자들이 차를 운전하노라면 성질 고약한 남성 운전자와 맞닥뜨릴때 흔히들 듣게 되는 말들입니다. 심하면 육두문자까지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상하게도 평소 얌전한 사람도 운전대만 잡으면 성질이 변하는 건 알수없는 노릇입니다. 운전대만 잡으면 성질 고약해지는 남성 운전자들의 말처럼 과연 여성들이 운전을 잘못할까요. 혹시 이런 생각을 하셨다면 이제부터는 생각을 바꿔야 하겠는데요. 여성이 남성보다 주차를 더 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주차실력이 더 좋다? 여성이 남성보다 주..

에코뉴스 2012.02.10

아파트지하주차장 황당!…아파트 지하주차장 에티켓? 지하주차장 사용 어떻게?

야근근무가 많은 관계로 퇴근후엔 아파트 주차장이 만원입니다. 지상주차장은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지하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지하주차장 복도엔 저보다 늦게 주차한 분들이나 주차칸 주차시 복도주차 차량을 밀기 어려운 여성분 등이 복도주차를 하곤 합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댔다가 황당한 일을 자주 겪습니다. 어느날은 아침 출근하려고 지하주차장에 내려갔다가 아찔한 일을 겪습니다. 복도에 주차한 차량이 꼼짝달싹 하지않아 난처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처럼 바쁜 출근시간인데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가 복도에 주차한 차 때문에 낭패를 본 경험은 없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주 문화가 아파트문화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주차장의 경우 증가하는 차량으로 인해 지하주차창까지 만원사례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지..

에코생활 2011.05.13

오늘도 주차전쟁중? 차량 주차 안녕하십니까?…상습 주차전쟁 무슨 일이?

"차 좀 빼주세요" "예, 지금 갑니다." "빨리 차 빼이소" "예, 금방 갑니다." "빨리 차 빼라. 좋은 말 할때" "?????""아무리 그래도 초면에 반말이예요.""차부터 빨리 빼라." 혹시 주차때문에 고생하신적 있나요. 주차 때문에 답답한 일을 겪으신 적 있나요. 도시의 곳곳엔 주차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러다보니 주차문제로 곧잘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우리나라가 좁디 좁은 곳이고 차들은 날로 늘어가다 보니 생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차문제? 주차문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또한 쉽게 해결할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쉽게 해결할 길이 없는 없는 까닭에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길은 서로 양보하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중요한 데 현실엔 말처럼 쉬운 것 같지 않습니다. 오늘..

에코생활 2010.05.25

황당한 주차? 주차 남 배려않네?…이래서 주차 에티켓이 필요하다?

"이상하게 주차를 해서 차를 댈수가 없네요." "두 대 될수 있는 곳에 한대가 제멋대로 주차를 했네요." "그러게요,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못대게 하려고 그랬나봐요." "참 답답한 사람이네요." "에티켓이 없는가 봅니다." "저러니 주차부족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아파트 단지내 주차공간을 찾아 이리저러 돌아답니다. 밤이 늦은 시간에 간신히 주차할 공간을 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주차하려고 이리저러 살펴봅니다. 그런데 차량 한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인데도 주차를 할 수가 없습니다. 차를 잘못 대는 바람에 남의 주차공간에까지 차가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이런 경험 없나요. 주차에도 에티켓이 필요합니다. 에티켓은 지키면 누구나 편리합니다. 반대로 자신이 지키지 않으면 여러사람이 불편합니다. 건전..

에코칼럼 2009.12.01

에구, 남의 집앞에 주차했다가…주택가 주차도 이젠 아찔 왜?

"차 좀 빼주세요" "예, 지금 갑니다." "빨리 차 빼이소" "예, 금방 갑니다." "빨리 차 빼라. 좋은 말 할때" "?????" 참 황당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짜고짜 반말조인데다 협박조입니다. 주차관련 전화로 반말부터 해대는 참으로 어이없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주차 빼주기는 고사하고 반말을 제멋대로 지껄이고 욕지꺼리까지 해대는 황당한 주민이 있다면 어떤 기분이겠습니까. 황당한 사람을 만난 사연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어젯밤엔 아이와 집사람을 데리러 처가에 갔습니다. 처가 인근 한 집앞에 주차했습니다.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주차할 공간이 딱히 없었는데 다행히 빈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곳은 화분이라든지 빈통같은 것들이 없었습니다. 막 주차를 하고 2분 가량 걸어 처가에 들어서는 순간 휴대전화가 ..

에코칼럼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