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7

출퇴근길 자동차 기름값 아끼는 비결?…자동차 운전습관이 돈 번다?

"평소 조그만 운전습관이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어요""기름값 비교하면 살아요. 기름값 아끼는 비결이 뭐죠?" "목적지 도착시간 4분 차이가 연비는 약 40%까지 차이가 난다면 기름값비교하면…""한 마디로 경제운전이 돈버는 지름길이네요.""알고보니 평생 돈을 펑펑 쓰면서 운전을 한 셈이군요.""이제부터라도 운전습관을 바꿔야겠군요." 최근 경기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자동차 운전자들에겐 기름값이 민감합니다. 셀프주유소를 찾게 되고 조금이라도 싼 주유소로 향하게 됩니다. 그만큼 기름값은 자동차 유지비를 상당부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평소 조그만 운전습관이 연비에도 미쳐 기름을 절약하거나 낭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교통안전공단 자료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경제운전과 비경제운전 4분 차이..

에코환경 2013.08.20

아파트지하주차장 이럴땐 정말 황당!…지하주차장 에티켓은?

야근근무가 많은 관계로 퇴근후엔 아파트 주차장이 만원입니다. 지상주차장은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지하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지하주차장 복도엔 저보다 늦게 주차한 분들이나 주차칸 주차시 복도주차 차량을 밀기 어려운 여성분 등이 복도주차를 하곤 합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댔다가 황당한 일을 자주 겪습니다. 어느날은 아침 출근하려고 지하주차장에 내려갔다가 아찔한 일을 겪습니다. 복도에 주차한 차량이 꼼짝달싹 하지않아 난처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처럼 바쁜 출근시간인데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가 복도에 주차한 차 때문에 낭패를 본 경험은 없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주 문화가 아파트문화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주차장의 경우 증가하는 차량으로 인해 지하주차창까지 만원사례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지..

에코칼럼 2011.12.02

새벽3시의 황당한 주차 전화가?…전쟁터 방불 주차난? 주차전쟁 무슨일?

"여보세요, 주차를 함부로 어디에다가 해놓은 것입니까?" "지금 몇 시인줄 아세요?"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고 당장 차를 다른 곳으로 빼세요?""뭐하세요, 이곳은 우리 땅이라니까요."공공의 땅을 자기땅으로 우겨도 되나요?" 새벽 3시에 이런 전화를 받았다면 어떨까요? 혹시 새벽 3시에 차를 빼달라고 전화를 받아본 적 있나요? 새벽 3시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것도 유쾌하지 않은 전화였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새벽 3시에 전화를 한 것일까요? 아무리 그래도 새벽 3시에 전화를 했다면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리 주차문제로 화가 나도 새벽 3시에 곤히 잠든 사람을 깨우는 법은 심하지 않나요. 어떤 일이 있었는 지 만나보시죠. 때도 모르고 새벽 3시에 걸려온 주차관련 전화? 새벽 3시라면..

에코칼럼 2011.05.06

구멍뚫린 황당한 주차장!…병문안 갔다가 불쾌하고 아찔 왜?

“앗, 뭐야” “잡아, 잡아. 저런 사람이 있다니! “이럴 수가! 이게 뭐야” “이런, 이런!” "참으로 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 "그러게, 저런 이상한 사람 황당하네요." 친척의 병문안을 갔다가 집사람이 경악한 소리입니다. 집사람은 너무 화들짝 놀라고 아찔해서 갑자기 충격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필자 역시 깜짝 놀랬고 기분이 몹시 불쾌했습니다. 무슨 사연이길래 병문안을 가서 충격을 받았는 지 지금부터 그 유쾌하지 않은 사연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구멍뚫린 주차장의 불쾌함 친척의 병문안을 갔습니다. 병원주차장이 옥상에 있는 지라 그곳까지 올라갔습니다.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않아 한칸 더 올라갔습니다. 주차를 막 끝내고 집사람과 걸어가려는데 집사람이 놀라 소리를 칩니다. 깜짝놀라 아래를 훑어봤습니다. 아..

에코칼럼 2009.08.20

아파트 1층 야간소음과 벌레의 습격…아파트 1층 주민의 말못할 고충은?

"아파트 1층에 살려니 아파트가 쿵쾅쿵쾅." "아유, 아파트 1층에 살려니 힘드네. 시끄러워 잠 좀 잤으면." "아파트 1층에 모기다. 개미도 아파트 1층에는 있잖아!" "아파트 1층에 생활하다 보니 밤이면 소란에, 여름엔 문도 제대로 못열고…" "밤에도 1층에 주차하는 차들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아파트 생활을 하시는 분들의 대표적인 불편합니다. 특히 아파트 1층 주민의 고통은 다른 층보다 큽니다. 아파트 1층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은 말못할 고층이 참 많습니다. 아파트 1층 주민들은 어떤 고충이 있을까요. 아파트 1층에 살아봤더니 참 말못할 고충이 있더군요. 지금은 아파트 고층으로 이사와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1층 생활의 말못할 사연 함께 나눠 보시죠. 아파트 1층 어때? 아파트 우리나라 도시..

에코생활 2009.07.23

국산 소형차의 비애…이래서 외제차 찾는구나!

어떤 차를 타세요. 저는 10년 이상된 국산 소형차를 탑니다. 연식이 비록 오래된 자동차이지만 여러 형편상 중형차나 그밖의 차로 바꿔볼 생각을 아직 않고 있습니다. 새차를 자꾸만 바꾸는게 좋은 일일까요. 아니면 적어도 10년 이상은 타야만 하는 것일까요. 솔직히 그만한 여유와 형편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남들의 시선보다 실속과 형편을 먼저 고려한 것입니다. 그런데, 한번씩은 다른 차로 바꿔보고 싶다는 욕구가 솟구칩니다. 그건 국산 소형차 운전자로서 굴욕적 대접을 받았을때 입니다. 그럴때면 화가 머리까지 치밉니다. 당장 차를 바꿔보고 싶습니다. 주차공간서 우대받는 외제차 최근 친척의 돌잔치를 다녀왔습니다. 유명 뷔페인지라 주차장은 꽉 차 있었습니다. 아이와 집사람까지 태우고 가려니 어쩔 수 없이 차를 몰고 ..

에코칼럼 2008.09.06

에구, 남의 집앞에 주차했다가…주택가 주차도 이젠 아찔 왜?

"차 좀 빼주세요" "예, 지금 갑니다." "빨리 차 빼이소" "예, 금방 갑니다." "빨리 차 빼라. 좋은 말 할때" "?????" 참 황당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짜고짜 반말조인데다 협박조입니다. 주차관련 전화로 반말부터 해대는 참으로 어이없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주차 빼주기는 고사하고 반말을 제멋대로 지껄이고 욕지꺼리까지 해대는 황당한 주민이 있다면 어떤 기분이겠습니까. 황당한 사람을 만난 사연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어젯밤엔 아이와 집사람을 데리러 처가에 갔습니다. 처가 인근 한 집앞에 주차했습니다.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주차할 공간이 딱히 없었는데 다행히 빈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곳은 화분이라든지 빈통같은 것들이 없었습니다. 막 주차를 하고 2분 가량 걸어 처가에 들어서는 순간 휴대전화가 ..

에코칼럼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