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40

어린 여사원 밝히는 직장상사?…나이로 편애하는 직장상사 알고보니?

"언니 언니 나이가 많은 것도 흠이 되나요.""뜸금없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야.""우리 부서에 부장이란 작자가 웃기잖아요.""아서세요, 부장 뒷담화 왜 하세요.""어이가 없어서 그렇쵸. 말이 안 되잖아요.""직장생활 오래 한 사람이 도대체 왜 그래?" 직장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안정감을 주고 소속이 없던 사람에게 몸 담을 곳을 만들어 줍니다. 자아를 실현할 수 있고 성취감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 못지않게 왕따나 업무의 연속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의 부작용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직장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맺어 살아가는 공간이자 다양한 희노애락이 교차하는 곳입니다. 직장에서는 도대체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직장이 도대체 뭘까요. 나이 먹은 여사원..

에코생활 2018.12.28

직장생활 스트레스 핑계로 푼다?…직장생활 갈등 명언 신조어 팁 보니?

“오늘 늦잠을 자서 지각했어요. 부장님께 몸이 안좋았다고 핑계를 댔어요.” “저는 예전에 회의에 늦어 몸이 안좋아서 쉬었다고 해 넘어갔어요.” “중고교 시절엔 수업받기가 싫어서 몸이 안좋다고 해서 쉰적도 있어요.” “그러고보면 몸이 안좋다고 하면 뭐든 다 넘어가는군요.” “그러고보니 몸이 안좋다고 하면 만사 다 해결되네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피치못하게 출근이 늦거나 회의에 지각할 수가 있습니다. 출근이 늦거나 회의에 지각하면 직장상사의 불호령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지레짐작으로 직장인들은 어떤 슬기를 발휘해 넘어갈까요. 가장 흔한 둘러대는 말은 몸이 아프다거나 몸이 안좋다거나 몸이 망가졌다고 해서 은근슬쩍 넘어가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많은 직장인들이 적당한 핑곗거리를 통해 순간의 위기를 극복합니다. ..

에코경제 2016.12.23

오전9시 직장인 출근·등교 끔찍?…출근·등교 오전10시로 늦췄더니 놀라운 일이?

"오전에 출근하면 정신이 혼미해져 집중이 잘안됩니다." "아침부터 그런 상태라 하루 근무를 어떻게 해요?" "전날밤 잠을 푹자고 음주나 늦은 시간 사교를 삼가하세요." "출근 시간이 늦었으면 좋겠는데. 9시 출근시간 부담됩니다." "그러게요. 출근시간을 늦춰주면 조금 더 여유로울텐데요." 직장인들이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게 모닝커피를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닝커피를 출근해서 마시는 이유는 정신을 맑게하고 가벼운 사교를 통해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오전 9시만 되면 출근시간이 끝나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수단은 다소 한가해 집니다. 많은 직장인들은 출근시간을 조금만 더 늦췄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전 10시 이전에 근무를 강요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악화시키는 고문..

에코칼럼 2015.10.28

직장동료가 어느날 이성으로?…동료가 이성으로 느껴질때 미혼남녀 속내는?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여성 직원이 자꾸 이성으로 보여져요." "같은 부서 남자 직장선배를 몰래 흠모하고 있어요." "직장동료를 이성으로 사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랑을 살짝 고백해 보시지 그랬어요." "지금껏 그럴만한 기회가 없고 부끄러워서요." "막상 용기를 내려는데 잘 안됩니다." 직장은 일을 하는 곳 외에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또다른 사회이기도 합니다. 직장도 사회생활인 관계로 그 속에서는 희노애락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직장동료나 직장 선후배간은 자주 대하기 때문에 더 친근하고 또 어떤 때에는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관계로 사내 커플이 생기고 사내 연애도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직장인들은 어떤 때에 직장동료가 이성으로 발전하게 될까요. 어느날 직장동료인 그녀가, 그가..

에코생활 2014.06.20

결혼식 하객 축의금 꼴불견?…온 가족 결혼식 참석때 축의금은?

"온 가족이 결혼식 갔는데 축의금 때문에….""무슨 일이라도?" "가족 4명이 갔었는데 15만원 축의금이 작다고 수근거리네요.""아무래도 4명이서 갔으니 그런가봐요.""4명이면 20만원 축의금 낼껄 그랬나봐요.""20만원이면 많은 것 같고 15만원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그러게요, 식권을 4장 받아서 그런가봐요." 최근 경조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니 결혼식과 장례식이 잇따릅니다. 유리알 월급봉투인 직장인에게는 그야말로 울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가족과 함께 결혼식장을 가면서 축의금을 냈더니 눈치를 줍니다. 처음으로 눈치를 받았습니다. 아님, 다른 곳에서도 눈치를 줬는데 몰알아 챘는지도 모릅니다.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경조사의 축의금과 조의금 과연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또, 축의..

에코생활 2013.11.20

직장인 스트레스? 직장인 이럴땐 정말 피곤?…직장인 스트레스 속내는?

"야근 때문에 직장생활 정말 피로가 팍팍 쌓여요.""직장상사의 잔소리만 없으면 피곤이 덜할텐데…."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 안받는 법은 없나요?""저도 그게 궁금해요. 정말 스트레스 안받고 싶어요." "정말 스트레스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 할테데 참 안되네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고 하니 정말 줄이는데 노력해야겠어요." "스트레스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직장생활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 경제력의 원천이 됩니다. 자아실현의 방편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스트레스가 직장생활을 힘들게 합니다.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또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스트레스와 이를 어떻게 푸는지, 직장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직장생..

에코경제 2013.10.16

회식이 직장생활에 도움?…회식에 관한 직장인 속내는?

"금요일인데 회식하려구요?""요일에 상관없이 직장 회식이 좋은 것 아닐까요?" "회식을 하면 억지로 먹이는 술 때문에…""회식의 부작용이 그 놈의 술 때문에 정말 싫어요.""회식을 하면 좋은 점이 뭐죠?" "글쎄요, 회식하면 술 먹고 오히려 안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도, 왜 회사에서는 자꾸만 회식을 강요하는 지 모르겠어요." 직장인들에게 직장의 의미는 뭘까요. 단순히 월급을 받는 곳일까요. 월급을 받는 곳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알게 모르게 직장 동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합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회식을 합니다. 직장인들에게 회식은 활력과 더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줍니다. 금요일 저녁 일을 마치고 가진 직장 회식은 직장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에코경제 2013.10.04

속 비치는 민망 패션?…민망한 출근복장 패션 직장인들 속내는?

"아무리 더워도 속이 노출되거나 비치는 옷은 거북해요" "출근복장이 속이 비치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입니" "절전도 좋지만 속이 다 비치는 복장은 아무래도…" "개성을 마음껏 뽐내고 싶어 약간 야한 복장 입고 출근했어요." "출근복장은 어떤게 최선일까요. 그게 궁금해요." "남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출근복장 어떤게 있을까요." "글쎄요, 아무래도 부담감을 안주는 복장이 아닐까요." 출근할때 어떤 복장으로 하시나요? 최근 직장마다 절전바람으로 인해 복장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넥타이 부대'도 넥타이를 풀고, 전반적으로 복장이 자율화 되었습니다. 규정된 복장에 비해 자유스러워졌지만 속이 비치는 옷이 등장하는 등 백태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 사이에 어떤 복장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요. 직장인들..

에코경제 2013.08.19

직장상사가 화내도 상처 안받는 비결?…직장생활 잘하는 비법은?

"직장상사가 너무 야멸차게 야단을 쳐서 화가 나요.""직장상사 스트레스 무척 받는 편이군요." "별 수 있나요. 직장상사에게 대들수도 없고…""그러게요, 직장상사하고 관계가 몹시 껄끄뤄요." "직장상사랑 잘 지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직장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가 몹시 심해요." 사회생활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뤄지는 관계입니다. 그러다보면 사람들끼리 크고 작은 충돌과 마찰이 있기 마련입니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상처받고 화를 낸다면 그야말로 스트레스로 인해 여러가지 부작용이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직장상사가 화를 내도 상처를 받지 않는 비결은 없을까요. 직장상사가 화를 내도 상처를 받지 않는 비결이 있다? 직장상사가 잔뜩 화가 나서 분위기가 여간 삭막한 게 아닙니다. 직장..

에코칼럼 2013.06.19

직장인들 싫어하는 직장상사와 동료?…직장서 내 모습은?

"인신공격에 안하무인 성격까지 우리 부장때문에 직장다니기 고민됩니다.""뒤에서 다른 말을 마구 해대는 동료가 참으로 얄미워요." "우리 회사엔 왜 이렇게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어요.""직장상사 잘 만나는 것도 복 중의 복입니다." "맞아요, 인간생활을 잘 하려면 관계가 참으로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직장은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원천을 제공해주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사회를 구성하는 한 축입니다. 이런 직장생활이 흥이난다면 일의 능률도 올라가고 개인적 발전도 이뤄집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직장생활이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어떤 직장상사나 동료가 부담스러울까요. 이런 직장상사라면 사절 왜? "우리 부서 부장때문에 정말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

에코생활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