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3

짝사랑 실망? 짝사랑의 설레임?…미혼남녀 짝사랑 다시 만나본 속내는?

"학생시절 짝사랑했던 첫사랑의 남학생을 다시 보니 정말 별로네요.""학생시절엔 왜 첫사랑을 짝사랑했죠?" "그러게요? 왜 첫사랑을 짝사랑했는지 모르겠어요.""학창시절 뭔가에 홀린듯 사랑했는데 그게 사랑이었는지 모르겠어요.""그러게요. 짝사랑은 실패하기 마련인듯 싶어요.""짝사랑을 오래 하면 안좋다는데 혹시 성인되어서도 간직하고 있나요.""짝사랑은 오래오래 간직하고 평생 추억으로 남는게 아닌가요." '꽤 오래 된 것만 같아/널 몰래 좋아했던 나/혹시나 들킬까봐 마음 졸이며/말을 할까 말까 혼자 고민을 해…' 가수 산들의 '짝사랑'이란 가사입니다. 짝사랑 수는 악님의 'I love you'가 생각납니다. 짝사랑 내용이 등장하는 짝사랑 영화인 '내 마음의 풍금'도 떠오릅니다. 예전에 짝사랑을 영어로 표현못해 ..

에코생활 2013.08.23

결혼식 주례 누가 좋아? 어떻게 모셔야해?…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결혼식 주례자 누구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예식장에서 지정해주는 분을 하려니 뭔가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예전 선생님과 별로 안친했는데 선뜻 주례 부탁하기가 부담되네요.""그러게요, 요즘 그래서 주례 서서이 없애는 추세래요.""그래요, 주례도 서서이 사라지는 건가요." "결혼식도 점차 변화하고 있네요." "현대인들은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잖아요." 결혼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사회적 통과의례로 관혼상제 중의 하나입니다. 그만큼 개인과 사회를 위해서 큰 일 중의 하나입니다. 결혼을 그래서 중대사로 생각합니다. 결혼을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 결혼식 주례자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닙니다. 주례자를 섭외해야 하고 미리 찾아뵙고 인사도 드려야 합니다. 결..

에코생활 2012.12.06

술자리 이런 행동은 호감?…술자리서 연인 사로잡는 비법은?

"술자리에서 본 그 남자 정말 멋졌어요.""술자리서 본 그녀 평소 보던 것과 딴판이던요." "갑자기 매력이 뚝 떨어진 그녀 애교라도 있으면 좋으련만.""그녀한테 잘 보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술 자리에서 이성을 사로잡는 비결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그래요? 그런 방법 빨리 공유해야겠어요." 사람들은 이래저래 술자리를 만나게 됩니다. 사교의 목적으로 또는 스트레스의 해소의 장으로 만납니다. 그것도 아니면 회식의 장으로 만나게 됩니다. 혼기가 찬 젊은 남녀들은 술자리마저도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보다 좋은 짝을 만나려는 노력이 술자리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술자리에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미혼남녀의 속내를 엿봤습니다. 술 못마시는 그녀, 술 못마시는 그 남자 매력 없다? "정말 술자리 ..

에코생활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