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버섯 2

티벳버섯 때문에 울고웃은 사연?…티벳버섯 기르기 재도전 황당한 사연

"티벳버섯 분양 감사합니다." "뭘요, 분양할 수 있게 되어 기쁜데요." "많은 사람들이 서로 분양하고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 길러서 분양해야겠네요." "그렇게 하면 두루두루 도움이 됩니다." 블로그의 순기능은 참으로 많습니다. 최근 일부 수익형 블로그와 스팸 블로그로 인해 블로그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고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기가 예전같지 못하지만 그래도 블로그는 나름 의미가 있는 글쓰기 도구이자 소통의 도구입니다. 티벳버섯을 생각하면서 소통과 공유를 생각해 봅니다. 소통과 공유는 SNS의 정신이자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화두이기도 합니다. 소통과 공유가 제대로 안될까 불신이 팽배하고 이는 사회발전을 가로막는 저해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티벳버섯 이야기하다가 사회병리현상까지 나아갔..

에코생활 2014.09.30

티벳버섯 기르기 '3일천하'된 사연?…티벳버섯 배양 황당한 사연?

"어렵사리 구한 것인데 쓰레기통에 버리다니…." "고의도 아닌데 어쩔 수가 없잖아?" "그래도 너무 허무하고 어이가 없잖아요." "그렇네요. 참 안타깝네요." "티벳버섯 기르고 싶은데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네요." 사람은 살아가다보면 황당한 일을 겪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안좋은 일이나 어이없는 일들이 생길 경우도 있습니다. 어이없는 일들이 의도했던 경우엔 그나마 예측 가능했기에 덜 어이가 없지만 전혀 의도하지도 않았던 일이 발생하면 그만 실소를 넘어 실망하기 마련입니다. 세미예 가정에 참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한마디로 허망하기 짝이 없습니다. 황당한 티벳버섯, 어떻게 이런 일이? 아빠 세미예가 요즘 부쩍 건강에 신경을 씁니다. 방송에서 좋다는 해독주..

에코생활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