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16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황당?…알수없는 네이버? 네이버가 욕먹는 이유?

아이들은 공부하기 참 싫어합니다. 그런데 상품을 준다거나 맛있는 것을 주겠다고 하면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경품을 주겠다고 하면 동기부여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게 되고 소정의 결과를 얻게 됩니다. 아이들 숙제가 끝났습니다. 숙제 검사를 합니다. 아주 훌륭하게 끝냈습니다. 보기에도 흐뭇합니다. 아이도 흐뭇해 합니다. 이제는 이 아이에게 숙제를 한 보답으로 상을 줄 일만 남았습니다. 아이도 내심 어떤 상이 주어질 지 궁금해 합니다. 그런데, 숙제를 하기 전에는 숙제를 다 끝내면 보상을 주겠다고 했던 부모가 돌연 변해서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아이는 엄청난 실망을 하게 됩니다. 어떤 아이는 부모에게 대들기도 합니다. 잘못하면 사단이 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포털에서..

에코칼럼 2019.03.16

네이버 황당한 검색장사?…유저 배려정신 어디갔나? 네이버 이러다간 아찔 왜?

"참 황당한 포털 검색결과를 봤어요.""포털 검색결과가 이상하면 뭘 믿어?""그러게요, 이상한 결과를 서비스하는데도 승승장구하네요.""그러다 폭망하겠지. 사용자 생각 안하면 그게 어디 포털이야?""맞아요, 폭망해봐야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겠죠.""맞아, 지금 잘 나간다고 큰소리 치다간 큰 코 다치는 법인데." 우리나라만큼 검색시장이 왜곡된 곳은 없습니다. 1개 포털이 압도적이다 못해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네이버라는 거대 공룡이 딱 버티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인터넷기업이라고 하는 구글조차도 한국 검색시장에서는 제대로 명함을 내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검색환경은 우리나라가 독특하게 포털이라는 영역이 있기 때문입니다. 검색을 우선시하는 구글이 이런 한국인의 포털문화를 넘지 못한 측면이 있는게..

에코칼럼 2019.02.18

네이버 뉴스편집권 포기약속 지킬까?…네이버 모바일앱 개편 안하나 못하나?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 개편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핫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대략 3000만명이 하루에 한번 이상 네이버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검색시장에서 영향력은 압도적이다 못해 사실상 네이버 천하입니다. 네이버 모바일 앱 개편에 수 많은 네이버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직간접적으로 개편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모바일 앱 개편에 대한 파급력과 영향이 무척이나 큽니다. 따라서 수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가 안팎으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모바일 앱 개편이 미뤄지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이러쿵 저러쿵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네이버 노동조합의 쟁의행위 ..

에코칼럼 2019.02.09

네이버 모바일 그린닷 개편 언제하나?…그린닷 도입 안하나 못하나?

"네이버 모바일 버전이 새해 한달이 넘었는데도 그대로이네요?""그렇군요? 아직 바뀔 움직임이 없나봐요.""네이버에서 베타서비스 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곧 도입 안할까요.""작년부터 네이버 모바일 버전 그린닷 도입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그대로네요.""무슨 말못할 사정이 있겠죠. 기다리면 언젠가 바뀌겠죠.""바뀐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놓고 새해에도 조용해서요.""그러게요, 참으로 이상하네요. 네이버답지 못한 행보네요." 지난해부터 세간의 화제는 단연 네이버의 모바일 버전 그린닷 개편이었습니다. 지난해 10월 그린닷 개편을 발표하고 베타버전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새해가 들어서도 정식버전을 도입할 일정이 아직 없습니다. 아마도 상반기를 넘겨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는 얘기까지 돌고 있습니다. 베타버..

에코칼럼 2019.01.26

포털 유저들은 호구?…한심한 포털 서비스 언제까지?

"네이버 초기화면에 온갖 낚시성 글이 버젓이 올라와 있네요." "네이버 검색했더니 똑같은 이상한 언론사 글들만 올라와 있네요." "네이버가 언론에 꼼짝 못하나요. 언론사가 네이버에 꼼짝 못하나요?" "언론사들은 왜 야한 글을 자꾸만 올리죠. 다른 유저들은 못올리게 막으면서요." "포털들은 왜 사용자 편의보다 어뷰징 글에 더 관심이 있는 것일까요?" 우리나라 국민들 중에 네이버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다 싶을 정도로 네이버는 압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국내 다른 산업에 비해 독과점 정도 가장 심합니다. 최근까지 77%의 검색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라면 사실상 우리나라 검색시장의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렇게 독과점이 심한 산업이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을 정도입니다...

에코칼럼 2014.06.01

요즘 포털이 이상해졌다?…옴부즈맨 기능 강화가 필요한 이유?

"이상하다? 이 글은 어디서 많이 본 것인데." "어렵쇼, 같은 글이 바로 아래 있네." "어, 글을 읽어보려니 아무것도 없네." "포털 다음 요즘 바짝 이런 글이 늘어나네.""포털은 자정 능력이 부족하네요."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 차례 포털을 찾습니다. 우리사회가 점점 온라인화 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우리사회에서 포털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하루에도 수천만의 트래픽이 일어나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트래픽이 많이 일어나고 영향력이 큰 포털일수록 그에 걸맞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 노력은 책임감도 수반됩니다. 책임감이 강할수록 포털들은 스스로를 수시로 돌아봐야 합니다. 수시로 돌아보아 독자들에게 불편한 게 무엇인지 끊임없는 성찰과 노력이 동반될때 정상의 자리를 지킬..

에코칼럼 2011.11.20

포털의 어처구니(?)없는 편집…옴부즈만제도 어딜갔나

"이상하다? 이 글은 어디서 많이 본 것인데." "어렵쇼, 같은 글이 바로 아래 있네." "포털 다음 요즘 바짝 이런 글이 늘어나네.""포털에는 왜 자정능력이 없을까요."'그러게요, 포털이 더 앞장서서 해야하는데 답답하네요." 우리사회에서 포털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하루에도 수천만의 트래픽이 일어나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트래픽이 많이 일어나고 영향력이 큰 포털일수록 그에 걸맞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 노력은 책임감도 수반됩니다. 책임감이 강할수록 포털들은 스스로를 수시로 돌아봐야 합니다. 수시로 돌아보아 독자들에게 불편한 게 무엇인지 끊임없는 성찰과 노력이 동반될때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고 포털 자신을 키워준 국민들을 외면하고 서비스에 ..

에코칼럼 2011.11.13

포털의 실수?…포털들도 옴부즈맨제도 적극 시행해야?

"이상하다? 이 글은 어디서 많이 본 것인데." "어렵쇼, 같은 글이 바로 아래 있네.""그러고보니 이상하네."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포털이 차지하는 역할을 막대합니다. 하루에도 수천만의 트래픽이 일어나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트래픽이 많이 일어날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이에 따르는 책임감도 수반됩니다. 책임감이 강할수록 포털들은 스스로를 수시로 돌아봐야 합니다. 수시로 돌아보아 독자들에게 불편한 게 무엇인지 끊임없는 성찰과 노력이 동반될때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포털 다음의 초기화면에 작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이 시행착오가 시정되지 않고 그대로 노출돼 있었습니다. 같은 글이 또 올라와있네? 포털 다음의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초기화면입니다. 그런데 'ㄱ과 ㅇ의..

에코칼럼 2011.10.18

황당한 구글?…구글은 서비스 점검 하나 안하나?

"부산국제영화제 영문이름이 PIFF에서 BIFF로 바뀌었는데 홍보가 잘되고 있을까요?" "포털에서 부산국제영화제로 검색하면 어떻게 나올까요?" "이런, 이런 아니 이런 결과가 어떻게 나올 수 있나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그동안 사용해오던 영문이름이 PIFF에서 BIFF로 바뀌었습니다. 바뀐 것을 계기로 제대로 홍보가 되고 있는지 주요 포털들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했습니다. 궁금증을 풀려고 이리저리 검색도 해보다가 재미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황당한 현상을 함께 볼까요. 구글번역기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번역해봤더니? 구글서비스 중에서 구글번역기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영어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외국 서비스라 그만큼 대처능력이 떨이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르까 부산국제영화제를 쳤더니..

에코칼럼 2011.10.10

SNS? 포털? 블로그 어디로?…SNS시대 블로그 운영 비결은?

"우리나라 포털이 없다면 블로그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포털에 베스트 글로 선정이 된다면…" "트래픽 폭탄을 맞고 나면 기분이 묘해요.""SNS시대 블로그 운영법 달라야 합니다." "시대 흐름 제대로 대응 못하면 블로그도 스스로 퇴출되고 맙니다." "맞는 것 같아요. 유행은 그때 뿐이니까요." 최근 온라인은 SNS가 화두입니다. SNS시대에 블로그는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요. 블로그도 SNS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왜 블로그를 운영할까요. 요즘 일부 네이버 블로그들로 말미암아 블로그가 그야말로 위기 중의 위기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SNS시대에 사라질 운명입니다. 블로그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블로그는 포털이 주무대? 다음 베스트, 네이버 파워블로거…. 우리나라..

에코칼럼 201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