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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전조증상 미리 알고 치료 가능?…심혈관질환검사 전조증상 피 한방울로 거뜬?

세미예 2016. 8. 4. 12:04

"심근경색 환자가 날로 많아지고 무서운 병이라는데 예방책은 없나요."

"심근경색 전조증상과 초기증상 알고 싶어요. 심혈관질환검사 어떻게 하나요."

"심혈환질환 전조증상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심근경색 검사법이 따로 있나요."

"전조증상 미리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자칫 큰 일 나겠어요."

"그러게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내 몸이 들려주는 소리를 제 때 듣고 이를 유의해야 합니다."

"맞아요, 몸이 들려주는 소리 참 중요한 것 같아욧."





심근경색은 참 무서운 질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해 소중한 목숨을 잃고 있지만 미리 예방이 힘든 질환이기 때문이니다. 하지만 심근경색 전조현상은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도 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심근경색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증상과 심근경색 검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심혈관질환 전조현상과 심혈관질환 예방과 심혈관질환증상에 미리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심혈관질환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혈액검사로 대체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심근경색 전조증상과 심근경색 치료, 심혈관질환 사망자 급증 요주의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발표한 ‘2013 보건복지통계연보에서 2013년 우리나라 사람들 사망자의 원인별 사망률에서 전체 1위가 암으로 나타났습니다. 암에 이어 2위는 뇌질환을 제치고 심혈관질환이 차지할만큼 심혈관질환은 사망자 비중도 커지고 위험도 그만큼 증가했습니다. 


심혈관질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으로 불리는 허혈성 질환입니다. 허혈성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역시 79만 명으로 2003년에 비해 58.4%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특히 심근경색(AMI)의 경우 발병 후 조기 진단이 임상학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자각증상 이후 2시간 내에 응급조치가 필수인데 빠른 시간 내에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사망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심근경색증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검사와 심혈관질환 전조증상, 허혈성 심장질환의 진단 방법

허혈성 심장질환의 진단 방법은 주로 증상 및 심전도, 혈액검사로 진단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동맥 조영 검사도 실시합니다. 


협심증은 증상에 따라 2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심장에 부담이 걸렸을때 증상이 나타나는 노작 협심증과 수면이나 휴식에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는 안정시 협심증 또는 이형 협심증이라는 관상동맥의 일시적인 경련이 그것입니다.


심혈관진환 전조증상, 5년안에 심근경색 겪을 가능성 예측 혈액검사법 개발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심혈관질환은 사망자도 급증하고 심근경색의 경우 조기진단이 매우 필요합니다. 그런데 5년 안에 심근경색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지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혈액검사법으로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Blood test predicts how likely you are to have a heart attack in next five years).





'5년안에 심근경색 겪을 가능성 예측 혈액검사법 개발' 누가 연구했을까

5년 안에 심근경색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는 혈액검사법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공동연구팀(Dr Ramzi Khamis, consultant cardiologist at the National Heart and Lung Institute, Imperial College London)이 개발한 것입니다. 


이들 연구팀은 면역체계가 만드는 항체인 면역글로블린G(IgG)의 혈중 수치가 낮으면 장차 심근경색같은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합니다(The new test looks for levels of protective IgG antibodies which seem to shield the body from a heart attack even when cholesterol and blood pressure is high). 


연구팀의 연구결과는 '이바이오메디신'(EbioMedicine)에 실렸습니다(The research, published today in the scientific journal EbioMedicine.). 또한 텔레그래프와 메디컬뉴스 투데이 인디펜든트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5년안에 심근경색 겪을 가능성 예측 혈액검사법 개발' 어떻게 연구했을까

이들 공동 연구팀은 혈액 검사법 개발을 위해 고혈압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1,700여 명을 대상으로 5년 6개월에 걸쳐 '영국-스칸디나비아 심장병 발병조사'(ASCOT) 자료를 분석했다고 합니다(The team at Imperial College London and University College London studied more than 1700 people who had enrolled in  the Anglo 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ASCOT) because they were at risk of heart problems. 


5년 반 동안 진행된 연구분석에서 470명은 심장 마비 또는 뇌졸중을 겪고 있었고 그들은 1283명의 대조군과 무엇이 다른지 비교 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항체의 가장 낮은 수준의 사람들로 질병으로부터 공격의 위험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Over five and a half years, 470 suffered a heart attack or stroke and they were compared with a control group of 1,283 to see what was different. Those with the lowest levels of antibodies had the highest risk of attack).





'5년안에 심근경색 겪을 가능성 예측 혈액검사법 개발' 연구결과는

연구팀은 고혈압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1,700여 명을 대상으로 5년 6개월에 걸쳐 '영국-스칸디나비아 심장병 발병조사'(ASCOT) 자료를 분석한 결과 면역글로블린G 혈중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이 심근경색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면역글로블린G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에 비해 심근경색 또는 관상동맥질환(심장병) 발생률이 58%, 뇌졸중 또는 다른 심장문제 발생률이 38% 각각 낮았다고 합니다(People with the highest number of antibodies had a 58 per cent lower risk of coronary heart disease or heart attack and a 38 per cent lower chance of suffering a stroke or other heart events during the five year trial period).


'5년 내 심근경색 가능성 예측 혈액검사법 개발' 전엔 위험 어떻게 예측?

5년 안에 심근경색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는 혈액검사법이 개발되지 전인 현재는 연령, 성별, 병력,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등의 여러가지 정보를 통해 어느 정도 심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혈중 면역글로블린G(IgG) 혈액 검사법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

연구를 주도한 ICL 국립 심장폐연구소(National Heart and Lung Institute)의 람지 카미스 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혈중 면역글로블린G 수치를 측정하는 혈액검사법을 활용하면 현재의 검사법인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과 상관없이 앞으로 심장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 수 있다고 합니다(“Linking a stronger, more robust immune system to protection from heart attacks is a really exciting finding,” said lead researcher Dr Ramzi Khamis, consultant cardiologist at the National Heart and Lung Institute, Imperial College London. “As well as improving the way we tell who is at the highest risk of a heart attack so that we can give them appropriate treatments, we now have a new avenue to follow in future work).


연구팀은 이번 연구의 의미에 대해 면역글로블린G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는 간단하고 값싸기 때문에 심근경색 위험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널리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과 심혈관질환 검사, 무서운 심혈관질환 철저한 관리로 예방해야

심혈관질환은 무서운 질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들 질환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과 심근경색 초기증상에 대해 평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심혈관질환은 아니 우리 몸은 조금씩 신호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심근경색 치료와 심근경색 증상에 평소 주의를 기울여 심근경색 검사와 심혈관질환 전조증상에 주목해야 합니다. 


심혈관진환 예방은 심혈관질환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자기 몸을 관리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검사를 미리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리 진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이 개발되었다니 새로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5년안에 심근경색 겪을 가능성 예측 혈액검사법 개발' 영어기사 상세보기

Blood test shows chance of suffering heart attack within five years 

(텔레그라프 영어기사 상세보기)

People with higher levels of IgG/IgM antibodies less likely to have heart attack

(메디컬뉴스 영어기사 상세보기)

Blood test predicts how likely you are to have a heart attack in next five years

(인디페든트 영어기사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