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블로그와 UCC는 어떤 의미일까요. 블로그와 UCC가 어른들의 전유물일까요. 아이들이 만든 블로그와 UCC는 어떨까요. 그들도 블로그를 통해 소통을 할 수는 없을까요. 그들이 꿈꾸고 지향하는 세계는 어떤 것일까요. 아이들 블로그 혹시 보셨나요. 그들 블로그에 들어가 보셨나요. 혹시 아이들이 블로그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편견을 갖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아이들 블로그 들어가 봤더니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블로그에 대해 아느냐고. 잘 알고 있었습니다. 구경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 블로그와 달리 멈칫멈칫합니다. 어떤 블로그인지 사뭇 궁금했습니다. 물론 어른들 세계에까지 잘 알려진 아이들 블로그가 있기는 하지만 보통 아이들은 그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블로그를 그래도 일단은 갖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