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환경 243

우리집 식물 갉아먹는 주범 민달팽이?…식물 갉아먹는 민달팽이 어떡해?

"잎이 곳곳에 구멍이 났네. 어떡하지." "그러게요. 왜 식물들 잎에 구멍이 뚫린 것일까요?" "구멍난 식물 잎들 제대로 살아갈수 있을까?" "누가 이렇게 황당한 일을 벌려놓았을까요." "참으로 고이얀 행세구만." "식물을 갉아먹는 못된 녀석이네요." 올해 5년생인 열대식물인 커피나무가 이상합니다. 군데군데 뭔가가 파먹은 흔적이 있습니다. 춤추는 풀로 유명한 무초잎에는 끈적끈적한 액체가 붙어 있습니다. 그동안 힘들게 길러온 그린볼은 잎들이 엉망입니다. 도대체 잎들이 왜 이모양인지 몹시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잎을 이렇게 만든 주범을 찾아 아파트 베란다 이곳 저곳을 뒤졌습니다. 알고보니 이 녀석을 행위였습니다. 식물을 엉망으로 만들고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만드는 이 녀석을 추적해 봤습니다. 우리집 식물들이 ..

에코환경 2009.12.02

흔한 종이컵 이산화탄소 내뿜는 괴물?…종이컵과 이산화탄소 관계와 영향?

“자판기 커피 한잔 하세요.” “어, 커피가 종이컵에 담겼네.” “자,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커피 한잔 하면서 즐겁게 시작해요.” “예, 좋아요. 각자 종이컵에 커피 한잔씩 들어요.” "그래요, 커피 한 잔으로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자구요." "커피타임이 있어서 하루가 상쾌해지는 것 같아요." 종이컵을 혹시 사용하고 계십니까. 종이컵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만큼 널리 사용됩니다. 커피를 마실때도, 야외에서는 술잔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용하고 나면 곳곳에 나뒹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제부터인가 종이컵 사용을 시작해서 이제는 생활속 깊숙이 배어 있습니다. 필자도 환경지킴이들과 함께한 자리에서조차 종이컵을 사용하고 합니다. “아뿔싸! 오늘 또 불필요한 이산화탄소를 또 배출했구나.” 곧잘 ..

에코환경 2009.11.27

을숙도에 새들이 줄었어요…낙동강 하구에 무슨 일이?

"수만마리의 새들이 과연 새들의 천국이네요." "이 아름다운 풍경을 영원히 간직해야겠어요." "그랬으면 좋으련만 인간의 개발 광풍이 그냥 둘까요." "그러게요, 개발도 인간을 위한 것이어야 하는데." "맞아요, 참으로 앞으로 큰일입니다." 을숙도는 한때 ‘새들의 천국’이라고 불렸습니다. 하지만 오늘날도 새들의 천국인지는 의문이 앞섭니다. 예전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과연 오늘날에도 이런 명승이 가능할 지는 의문입니다. 날로 위상의 변화가 느껴지는 을숙도를 찾아가 봤습니다. 1년전에도 찾아가본 터라 1년새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새들의 천국 을숙도는 어떤 곳일까? 을숙도는 더 정확히 말해 을숙도철새공원입니다. 을슥도 철새공원을 살펴볼까요.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인 이곳은 문화재 ..

에코환경 2009.11.22

동식물들 시련의 계절…동물들의 절규 "우리 터전을 보호해 주세요"

동물과 식물들에 있어서 겨울은 참 가혹한 계절입니다. 차가운 날씨로 인해 식물들은 정상적인 생육을 멈춘채 앙상한 가지들만 내걸어 놓습니다. 동물들은 먹이 구하기가 훬씬 어려워져 혹독한 시련기를 맞습니다. 그래도 그들 나름대로 가혹한 계절을 이겨내는 방식을 터득해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 동식물의 가장 가혹한 시련은 계절의 변화가 아니라 알보고면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그들의 생활공간의 파괴가 가장 큽니다. 최근 만나는 동식물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또 동식물들의 겨울살이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동물들은 어떻게 겨울을 날까 겨울은 동물들에게 시련의 계절입니다. 추위와 먹이 부족이 가중됩니다. 동물들은 추위와 먹이부족에 대한 적응으로, 개구리 뱀 도마뱀 거북 등의 양서류나 파충류는 온도 ..

에코환경 2009.11.21

아파트에서 녹차심고 가꾸고 꽃보고 수확해보니…도심의 녹차농부 아세요?

녹차(綠茶, nokcha / Green Tea)는 카테킨(cathchin)성분 다소 떫은 성분이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최근 웰빙차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좋다는 말은 워낙 많은 자료가 나와있는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녹차는 마실때도 예를 갖춰서 마십니다. 이렇게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녹차를 가까이 하고 녹차를 마실 때에도 예를 갖춰서 마실 정도 였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녹차는 기호식품이자 우리 한국인의 정신적 문화적 식품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7년전 지인의 선물로 녹차를 기르고 있습니다. 도심 아파트 베란다에서 녹차를 길러보니 색다른 맛입니다. 전문적인 자료나 기르기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도시민으로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길러본 경험자로서의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녹차묘목과 기르기 녹차나무를..

에코환경 2009.10.07

휴, 다행이군!…올해 두가지 큰 자연재해가 없었다고?

예년같으면 큰 피해를 몰고온 대형 자연재해 2개가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 두가지가 뭘까요. 이들 자연재해는 해마다 엄청난 재산과 인명피해를 왔던 만큼 올해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예년보다 줄어든 셈입니다. 해마다 엄청난 피해를 불러왔던 이들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혹자는 뭔가 이상하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상기온 현상 때문이라면서 별로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들 자연재해는 무엇이며 과연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을 것일까요. 이를 살펴봤습니다. 14년 만에 유해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의미있는 한해 유해성 적조가 14년만에 발생하지 않은 해라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살펴봤습니다. 최근 국립수산과학원은 경남 통영 사량도 일원 해역에 유해적조 생물인 코클로..

에코환경 2009.09.28

"4대강 삽질만은 제발"…부산서 시작된 새들과 국민들의 외침

생명의 젖줄 4대강이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지킴이들은 이를 적극 알리고 무분별한 사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시작된 이 거대한 4대강 사업의 반대 물줄기는 낙동강을 거슬러 영산강, 금강, 한강으로 유유히 이어질 것입니다. 부산시민들과 환경단체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민주당과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등 여러 정당들, 그리고 여러 시민단체들은 왜 간절한 외침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알리려고 땡볕속에서도 외치고 있을까요 그 현장으로 떠나보시죠. 정부의 4대강 사업은 왜 재고 되어야 하는가 4대강 사업은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왜 이 사업이 재고 되어야 하는 지 그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강파고 물길막아 생태계 파괴와 급격한 수질 악화가 우려됩니다. 정부는 총 5.7억세제곱미터(낙동강은 ..

에코환경 2009.09.21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부산 시민들의 간절한 외침 왜?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어린시절부터 들어온 동요군요." "아니에요, 4대강 사업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4대강이 무슨 위험에 처했나요." "그럼요, 아주 큰 위험에 처했습니다." 어린시절 주옥같은 동요를 들으면서 우리들은 자라났습니다. 그 강변은 스스로 자정능력을 갖춘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강변에 앉아 흘러가는 강물에 희망을 띄워보내고 추억을 도란도란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그 강물은 어제의 강물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강물과 그 강변을 헤치는 일련의 일들이 최근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에 부산시민들이 한목소리로 잘못된 점을 알리고 이의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해 파란색선으로 표시된 지점이 굴착 구간이다. 굴착구간을 살펴보면 강바닥 준설외에 육지..

에코환경 2009.09.19

수도꼭지 수도레버 때문에 부부싸움?…우리집 수도꼭지 수도레버 안녕하세요?

"수도레버 온수방향으로 놔두려고 했잖아요." "수도레버 냉수방향으로 놔둬야한다고 했잖아." "얼마나 아낀다고요." "경제적으로 얼마나 중요한데." "왜 갑자기 애국자가 되셨나." "그렇게 비꼬지 말고 실천할 것은 실천해야지." 세미예의 가정엔 곧잘 수도레버 방향을 두고 부부간의 설전이 벌어집니다. 작은 신경전이 급기야 경제성까지 거론됩니다. 수도레버 온수냐 냉수냐 방향을 두고 벌어지는 신경전 사연을 소개합니다. 수도레버 방향을 두고 신경전 집안에 어린 아이를 키우다보니 물을 데워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시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일러가 물을 금방 데워줍니다. 아이를 씻길 경우 수도의 레버 방향에 따라 편리하거나 몹시 불편합니다. 냉수방향으로 수도레버가 돌려진 경우 따뜻한 물을 얻기위해 제법 기다려..

에코환경 2009.09.16

태풍 작년과 올해 우리나라에 왔을까? 안왔을까?

태풍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곽경택 감독의 영화 ‘태풍’이 떠오를 것입니다. 아니면 거센 바람과 높은 파도, 집중호우, 각종 농작물 피해, 산사태 등 자연재해 등이 생각날 것입니다. 언급한 바와 같이 태풍은 각종 자연재해를 몰고옵니다. 우리나라 자연재해의 상당수가 태풍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상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태풍 소식이 없습니다.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준 태풍은 없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 상륙한 태풍이 없었네? 막대한 자연재해를 유발하는 태풍이 올해 우리나라에 상륙소식이 없습니다. 기상예보상으로 태풍소식이 들려온 게 지난 8월10일~12일 사이 태풍 ‘모래꽂’의 간접 영향권에 접어든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기상청의 자료에도 올해 우리나라에 상륙한 태풍은..

에코환경 200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