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茶)스토리? 티스토리(tistory)가 있었어!""요즘 다음과 티스토리가 이상해졌어요?""티스토리가 과연 유저들의 바람과 기대를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을까요."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 버리고 네이버 블로그로 갈아타야 할까봐요?""블로그 고르기 참으로 고민되더군요.""어떤 블로그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요." 그랬습니다. 7년전 티스토리를 처음 접했을때 당시 차(茶) 음료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차(茶)모임인 줄 알고 우연히 접속했다가 티스토리와 인연을 맺어 오늘까지 제법 오랜기간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했습니다. 이용기간이 길면서 자연스레 티스토리에 대한 애정과 애증이 교차하는 게 사실입니다. 어떤 블로거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포털 다음이 대단한 위기라고 합니다. 또 어떤 전문가들은 아직은 다음의 퇴보에..